지난 18일 페루 컨벤션센시아에서는 수많은 페루 사람들의 함성과 응원 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이유는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의 현지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이날 한국행을 거머쥘 최종 진출자들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참가자 이름과 응원문구가 적힌 응원도구를 들고서 열띤 응원이 펼쳐졌고 참가자들의 공연이 하나하나 진행될때마다 진한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심사는 한국의 대표 K-POP 기관 월드케이팝센터의 심사위원과 페루 심사위원이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유명 K-POP 아티스트와 트레이너가 함께 심사를 진행하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했습니다. 최종 선발은 데뷔가 가능한 합격 포인트에 도달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총 12명의 진출자가 최종 결정됐는데요. 결과가 한명 한명 발표되자마자 합격된 소녀들은 격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끌어안았습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특별했던 무대였고 이미 그들은 페루 현지에서 충분한 K-POP 스타가 돼있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의 일정도 더욱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12명의 최종 진출자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장에 찾아온 모든 K-POP 팬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클릭더스타 콘텐츠와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부터 현지 아카데미의 커버댄스 공연, 현지 K팝 아티스트의 공연, K팝 굿즈와 뷰티 상품 전시 등 K팝 팬들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돼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 페루 정부부처와 국회의원 등도 함께 자리해 글로벌 K-팝 오디션에 대한 관심이 페루 국민뿐 아니라 페루 정부에서도 높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앞으로 월드케이팝센터는 클릭더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오디션의 과정 뿐만 아니라 데뷔 후 K-POP을 사랑하는 모두가 참여하는 페스티벌과 콘서트, 전시회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활동하게 될 클릭더스타 걸그룹, ‘블링원’의 데뷔 쇼케이스부터 팬사인회, 팬미팅까지 팬덤 형성과 현지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첫 시즌으로 당당하게 진출한 페루 소녀들의 성장과정을 주목해주시고 페루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참여할 K-페스티벌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8일 페루 센시아컨벤션에서 한국행 티켓을 거머쥔 최종 진출자 총 12명은 앞으로 클릭더스타의 유닛 걸그룹 '블링원' 멤버가 되기 위해 한국 월드케이팝센터로 와서 치열한 서바이벌 과정을 겪게 됩니다. 페루의 한 언론에 따르면, "오디션이 열리기 전 페루 사람만을 위한 오디션이 열린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으며 실제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가지기 전까지 많은 언론들이 의문을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는데요. 이어 "하지만 의문은 확신으로 바뀌었고 이후 많은 언론과 방송사가 앞다퉈 클릭더스타를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리마를 중심으로 페루 전역에 클릭더스타 K팝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모든 층이 K-POP과 관련된 물품으로 채워진 페루의 복합 쇼핑몰 곳곳에 클릭더스타와 관련된 포스터가 붙여있는가 하면, 클릭더스타 행사장에 직접 나와 음식을 제공하는 업체도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이렇듯 클릭더스타는 이제 페루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K-POP 이벤트이자 K-컬처를 한데 모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32개 국가가 주목할 글로벌 K-POP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오는 12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시즌이 시작되고 내년 1월부터는 몽골과 베트남 등이 시즌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올해부터 몽골지사를 설립해 K-POP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최대 민영방송국인 UBS와 손을 잡고 현지 몽골 청소년의 인재발굴을 위한 글로벌 K-POP 오디션 '클릭더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몽골을 대표하는 K팝 아이돌 그룹 양성과 몽골 현지팬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K-POP 페스티벌, K-컬처 문화의 장을 적극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 고유의 K-POP 노하우에 칭기즈칸의 노마드 정신을 더해 몽골식 K-POP, 이른바 'M-POP'의 한류문화를 현지화시키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으며, 향후 월드케이팝센터와 몽골 UBS방송사와의 장기적이면서 지속적인 K-POP 협업은 한몽간 문화적 가치 연대를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시즌인 페루 시즌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시즌이 시작,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몽골 시즌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30년 동안 몽골과 대한민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끈끈한 우호적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고, 만들어 놓은 기반을 잘 유지하며 지난해 한국과 몽골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양국은 '한국 방문의 해이자 '몽골 방문의 해' 시작해인 23년부터 인적·문화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국간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중 미래세대를 이끌 한몽 청소년들의 교류 확대로 K-POP이 중심에 있는데요. 쌍방향으로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K-POP 플랫폼 채널을 구축하고자 K-POP대표기관 월드케이팝센터가 본격 나선 것입니다. 지난 16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수많은 몽골 K-POP 팬들이 온라인상으로 동시 접속한 가운데, 한국의 대표 K-POP기관 월드케이팝센터(박성진 대표)와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인플루언서이자 대중 정치인, 군다라이(페이스북 팔로워 83만명)가 함께 K-POP을 주제로 한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앞으로 월드케이팝센터는 대표적인 글로벌 K-POP 오디션 ‘클릭더스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K-POP 아카데미와 K-POP 굿즈와 전시회 등 다양한 K-POP 콘텐츠를 통한 문화교류에 앞장설 것입니다. 스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몽골 국민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K-POP 교육 시스템 구축과 인프라를 형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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