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스튜디오의 음악 오아시스🐬'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초복을 지나 중복까지 단숨에 지나버린 요즘 참 무덥습니다. 먼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날씨예요
무궁무진스튜디오는 요즘, 이런 날씨에 더 어울리는 오아시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바로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이하 회떠싱)입니다🐬
회떠싱은 다양한 회사로 찾아가 싱어송라이터들의 노래와 공연을 선물하는 무궁무진스튜디오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두 곳의 회사로 떠난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IT 기업 '세포아소프트'와 콜센터 시스템 전문 기업인 '퓨렌스'에 다녀왔습니다!

'세포아소프트'는 IT 기업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무실에서, '퓨렌스'는 워크숍을 떠난 대부도 바닷가에서 회떠싱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원한 오아시스 같은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로 빠져볼까요?
떠나자! 세포아소프트
이번 '세포아소프트' 회떠싱에 함께해 주신 아티스트는 성진영, 신직선(with 백찬영)입니다!
진영님은 이번 공연이 무궁무진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첫 공연이었습니다.
밴드 후하(HOOHAA)의 멤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진영님은 최근 후하의 싱글 앨범 신곡 <Purple Hawaiian Shirts>을 발매하셨다고 해요! 싱어송라이터 성진영님 꼭! 기억해 주세요🎶
'세포아소프트'는 올인원(All-in-one지출 관리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차분하고 정돈된 사무실에서 싱어송라이터 성진영님과  신직선님, 그리고 하모니카 연주자 백찬영 님과님과 함께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임직원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
역시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의 하이라이트는 징글송 공개 시간인데요! 
뮤지션들이 젊은 회사의 분위기에 맞춰서 힙한 느낌을 가득 담아 만들어주셨습니다. 힙하고하고 유니크한 세포아소프트만의 징글송 선물🎼

직원분들이 가장 크게 웃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징글송이 궁금하신 분들은 무궁무진스튜디오 인스타로 놀러오시면 살짝 엿보실 수 있답니다. 
  
떠나자! 퓨렌스  
퓨렌스는 콜센터 시스템을 개발하는 IT 기업이에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워크숍 장소로 떠났습니다 🐳
워크숍 장소는 바로 대부도 펜션타운! 우리 무궁무진스튜디오 멤버들도 덩달아 놀러 가는 기분이 들어 설렜답니다.

함께 대부도로 떠난 싱어송라이터는 몬구와 직선님!
몬구님은 멋진 기타와 젬베로, 직선님은  바닷가와 잘 어울리는 통기타로 멋진 음악을 들려주셨어요.
펜션에서의 회떠싱은 처음이라 새로웠습니다.
회사 밖의 워크숍 공간에서의 공연이라 그런지 퓨렌스 임직원분들의 표정도 살랑살랑 자유로운 듯 했답니다:) 몬구님의 '우리, 자연사 하자'라는 노래를 너무 즐겁게 들어주셨어요. 
공연이 끝나고도 계속 여운이 남으셨는지 흥얼거리셨답니다 🎶
역시나 징글송 선물 시간은 회떠싱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몬구, 직선님이 준비해주신 퓨렌스의 징글송은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였어요.
워크숍으로 한껏 업 되어있는 임직원분들의 기분이 더 상기되어 보였습니다. 

대부도 워크숍에서의 회떠싱, 색다르고 분위기도 환기되어 저희도 정말 즐거웠어요.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는 공연 장소에 따라 그날그날 분위기가 달라지는 게 참 큰 매력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곳에서 어떤 음악 오아시스를 열게 될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이번 주의 무무플리 by.호미

여름 뜨거운 햇볕이 너무하다 느껴진다면, 내가 좋아하는 티셔츠를 입고 문득 가장 가까운 바다로 떠나고 싶어요. 밴드 후하의 새로운 싱글, Purple Hawaiian Shirts 입고, 따뜻하고 푸른 바다로 함께 떠나요! 


🎵 후하 - Purple Hawaiian Shirts

무무스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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