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가져야 더 행복할까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새해에는 진짜 원하는 삶을 살아요! 
  • [리추얼 인사이드] 리추얼 치어리더에서 메이트로 도전하는 메리님 인터뷰
  • [고민 상담소] 감정 소모 없이 관계 맺고 싶은 클라우드님의 고민
  • [오늘도 밑미 하세요] 하루 10분의 힘! 새해 첫 리추얼! 

    2023년 처음으로 전하는 밑미레터예요! :) 메이트님은 어떤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나요? 저는 요즘 시간과 삶의 유한함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돼요. 평균수명을 80세라고 가정하면 우리는 약 4,000주를 살 수 있다고 해요. 단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은 이렇게 짧고,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해요. 이렇게 유한하고 불확실한 삶 앞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조급함과, 불확실함을 통제해서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빠져서 너무 많은 것들을 계획하기 쉬워요. 특히나 요즘 같은 새해 초반에는요. 하지만 이렇게 삶에 대한 불안과 조급함으로 세우는 계획은 지속 가능하지도 않고, 계획을 달성한다고 해도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어요.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요즘, 우리가 가지면 좋을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그럼, 새해 첫 밑미레터를 시작해볼까요?

    삶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메이트님에게 삶이란 예측 불가능한 두려움인가요? 혹은 예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움인가요?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 우리는 삶을 예상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선물이라 여기며 살아가기보다는, 언제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생각하며 살기 쉬워요. 이런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무엇이든 철저하게 계획하며 삶을 통제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을 피하려고 노력해요. 보험을 들고, 적금이나 펀드 혹은 연금에 가입하고,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의 안정감을 위해 하기 싫은 일들도 기꺼이 받아들이죠. 


    갑자기 보험이나 연금을 깨고 퇴사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다만, 우리가 아무리 철저하게 계획해도 살다 보면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을 마주할 수밖에 없고, 때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해요. 인생이라는 파도 앞에서 나만의 방어기지를 구축하며 잠수함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파도에 몸을 맡기고 서핑을 하는 것도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한 방법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좀 더 가볍고 유연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죠.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해야 만족할 수 있다는 착각

    삶의 불확실성이 우리를 계획과 통제에 대한 강박으로 이끈다면, 삶의 유한함은 '더 많이'의 수렁으로 우리를 몰아넣어요. 삶은 유한하기에 뭐든 더 많이 경험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절대 끝나지 않을 긴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다니며 늘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요. 이들은 많은 것을 경험하면 인생에 만족이 찾아올 것이라 믿으며 더 많이 경험하고 성취하기 위해 최대한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해요. 하지만 아무리 효율적으로 임무를 완수해도 새롭게 주의를 끄는 것들과 해야 하는 일들의 목록은 그것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고, 리스트는 점점 길어지기만 하죠. 


    <4000주>의 저자 올리버 버크먼 삶에 더 많은 것을 끼워 넣고 성취한다고 해서 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매 순간 새로운 것들에 주의를 뺏기고, 왠지 저것을 하지 않으면 뒤처지고 뭔가 놓친 것 같다는 불안에 빠지기 쉬워요. 하지만 새로운 것들이 쉴 새 없이 주의를 빼앗아 가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편집된 삶을 소비하며 서로 비교하기 바쁜 요즘 세상에서 진정한 삶의 만족은 새로운 것을 찾아 더 효율적으로 많이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고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것에서 찾아올 수 있어요.


    포기할수록 행복해질 수 있다고? 

    연초에는 평소보다 더 열정적으로 원하는 것의 리스트를 만들고 달려 나가기 쉬워요. 하지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것들의 리스트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할 수 없는 일, 하지 않을 일의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더 중요한 것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정말 소중한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실망시켜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프랑스의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은 <시간과 자유의지>라는 저서에서 우리가 마음대로 상상하는 미래는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고 다양한 모습이기 때문에 한 가지 길을 선택하기보다는 언제나 우유부단한 결정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해요. 우리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느끼는 포모(Fear of Missing out)를 느끼는 이유는 이렇게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상상 속에서는 모든 것들이 다 완벽하게 돌아갈 것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요.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는 언제나 한정적이고, 아무리 확신해서 무언가를 선택하더라도 실제의 삶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고 수월할 수만은 없다는 사실을요. 그러니 정말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것을 해내기 위해 애쓰고 삶의 불확실성을 모두 통제하려 계획하는 대신, 내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깨닫고 포기할 것은 미련 없이 포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에요. 이때 우리는 포모가 아니라 조모(Joy of missing out)를 느낄 수 있어요. 


    새해 계획을 위한 밑미의 조언!

    연초마다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연말이면 반성하는 패턴을 반복했다면, 올해는 조금 다르게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요?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 포기하겠다고 마음먹어보는 거예요. 우리의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거죠. 어떻게 해야 중요한 것만 남기는지 잘 모르겠다면 아래 네 가지 단계를 확인해보세요. 


    첫째.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두 가지나 한 가지라도 좋아요!) 

    인생은 유한하고, 나에게 중요한 세 가지 것에 집중하기에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꽤나 짧아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나요? 만약 아니라면 내 삶은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해요. 


    둘째.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난 몇 달을 돌아보세요. 나에게 중요하지 않음에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가져간 것은 무엇이었나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더 중요한 것을 위해 포기하고, 정말 소중한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실망시켜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해요.


    셋째. 하루에 적어도 10분! 중요한 것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세요.

    가장 생산적이고 성공적으로 글을 쓰는 학자들은 일상의 작은 부분을 글쓰기에 할애해서 매일 꾸준히 글을 써온 이들이라고 해요. 이들은 하루에 10분에서 길게는 4시간 정도 글을 쓰고 주말에는 쉬는 작업방식을 유지한다고 하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요. 책을 출간하고 싶다면 매일 10분 글쓰기로 시작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매일 10분 운동으로 시작해보는 거죠. 


    넷째.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적은 것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인지 사회나 가족, 친구에 의해 주입된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삶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목표를 성취한 목표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 거예요. 너무 당연하게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그것이 맞는지, 사회나 부모로부터 주입된 것인지 말이에요. 2023년에는 정말 나를 위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울 있기를 응원할게요!


    밑미와 함께해도 좋아요! 
    📍 매일 10분이라도 꾸준히 하고 싶다면 밑미 리추얼을 확인해보세요! 
    💌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싶다면 밑미의 새해 질문 카드를 확인해보세요!

    인터뷰/글. 소네(리추얼 치어리더, #출근전읽기쓰기 에디터)


    "밑미는 쳇 바퀴 속에 살던 저를 구원한 ’라이프세이버(lifesaver)’예요."

    밑미 리추얼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의 일상을 메이트에게 공유하게 되는데요. 가족, 친구보다 더 자주 제 일상에 초대되는 방문객이자, 꾸준히 안부를 묻게 되는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메리님은 2년 전 리추얼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이 닿아 제 사이드 프로젝트의 인터뷰이로 만난 적이 있어요. ‘쉼’을 주제로 꾸려진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내내 ‘밑미’와 ‘리추얼’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했었죠. 리추얼에 찐 마음이었던 그녀는 2년 후, 리추얼을 통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들으러 그녀를 만났습니다.


    👩🏻‍🦰 메리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 1년 넘게 굿수진님의 <하루 한 가지 새로운 도전>(이하 도전 리추얼) 리추얼 치어리더로 활동했는데요. 새해 1월부터 <매일 작은 도전하기> 프로그램의 리추얼 메이커가 됩니다. 새로운 리추얼을 선보이고 싶은 수진님이 다른 리추얼을 개설하면서 밑미에서 제게 좋은 제안을 주셨어요. 


    👩🏻‍🦰 기존 프로그램의 메이커만 바뀐 건가요.

    👩🏻‍🎨 기존 리추얼은 메이트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도전을 홀로 찾았다면, 혼자서 도전을 찾기 어려운 메이트들을 위해 저만의 스타일로 개편을 했어요. 제가 도전 가이드로서 함께 도전하거나  도전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말이죠. 예컨대 도전통을 만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 도전들을 넣어보고, 어떤 도전을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는 날에는 그 도전통에 써놓은 도전들을 꺼내어서 ‘그날의 도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 처음 밑미 리추얼을 하는 분들께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 수 있는 리추얼 같네요.

    👩🏻‍🎨 맞아요. 지난해 5월부터 도전 리추얼이 시작되었는데요. 치어리더를 1년 반 넘게 이어오면서 ‘도전’이라는 단어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메이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여러 방법으로 이 리추얼을 즐기는 실험을 해보았는데, 자발적으로 도전을 이어가는 것도 좋지만, 테마를 잡아서 ‘이렇게 해보면 어때요’라고 제안하는 방식도 좋을 것 같아서 구상하게 되었어요.

     

    시작하기 어려운 도전이나 두렵거나 걱정이 앞선 도전과제를 리추얼의 힘을 빌려 실행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이 리추얼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들이 많은 산증인이고요. 지난 한 해 동안 돌아보니 프리워커로서 어느 브랜드의 오프라인숍과 굿즈를 기획하고 성과를 이루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메이트들도 할 수 있도록, 한 해의 첫 달인 1월에 도전 리스트를 만들고 함께하면 좋겠네요.

     

    👩🏻‍🦰 도전 리추얼을 통해 작은 도전뿐 아니라 큰 도전도 이룬 거네요.

    👩🏻‍🎨 제 성향이 뒷심이 부족하거든요. 아이디어가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은 데 비해 생각으로 그쳐요. 도전 리추얼은 매일 인증을 해야 하는데, 처음에 소소한 도전들로 인증하다가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세우고 실행 과제를 일렬로 정리하고 인증하다 보니 이루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큰 목표 안에 작은 도전들을 해보거나 큰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일상에서 소소한 도전을 즐기게 되는데, 자유로이 하다 보니 결실을 보게 되네요.


    👩🏻‍🦰 조직 내 마케터로 활동하시다가 2년  전에 퇴사 후, 직장인의 삶을 접고 프리워커로 활동하고 있잖아요. 나의 시간을 잘 감독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밑미를 만난 후 하루 여정이 궁금하네요. 2년 전에 밑미를 만나기 전과 지금의 나, 간극이 벌어진 시간인데 어떤가요.

    👩🏻‍🎨 밑미가 없으면 정말 큰 일 날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는데요(웃음). 밑미는 쳇바퀴 속에 살던 저를 구원한 ’라이프 세이버(lifesaver)’예요. 생애 첫 퇴사를 맞이할 시기에 밑미를 만났어요.  


    퇴사 후 펼쳐진 메리님의 다양한 도전 이야기와

    리추얼 이야기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클라우드님의 고민
    "감정 소모 없이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항상 친구와 약속 후 집으로 돌아가면 후회와 더불어 정신적으로 소모됨을 느낍니다. 친구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만났을 때도 즐겁게 지내는데 꼭 만남이 끝나면 후회가 남습니다. 좋아하고 오래된 사이라도 그날의 만남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고, 친구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까 봐 걱정을 합니다. 제가 예민하고 민감한 편이라 같이 노는 시간 내내 친구의 감정과 상태를 살피느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 소모 없이 온전히 만남을 즐기고 집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되지 않습니다. 이런 저의 불안감이 해소될지, 해답이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지나치게 살피는 나를 알아차리세요"
    목표를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 하루 10분의 힘!
    목표를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단 1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거예요. 작심삼일이 고민된다면 밑미 리추얼과 함께 해요! 영감을 주고받는 밑미 리추얼 커뮤니티와 함께라면 지치지 않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요! 
    📅 리추얼 신청 마감 : 2023년 1월 6일 (금) 자정
    🍊 지금 신청하면 다음 주부터 바로 시작! 
    자, 그럼 2023년 첫 리추얼! 함께 해 볼까요? 
    <비워도 허전하지 않습니다> 북토크
    헛헛한 마음에 무언가를 사거나 자극적인 것을 먹었던 기억이 있나요? 우리를 정말 풍성하게 채워주는 것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일지 몰라요. 제로웨이스트와 비건 생활을 통해 인생의 충만함을 느끼는 이소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비울수록 채워지는 방법을 만나보세요! 

    🏡 밑미홈(서울숲길 44) 2층 밑미밀w/홀썸

    🗓 1월 5일(목) 19:30~21:00

    🎁 ‘비워도 허전하지 않습니다’ 1권 

    ☕️ 밑미홈에서 준비한 따뜻한 차 한 잔 

    2023년, 나에게 중요한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이제 인정해야 해요. 우리의 시간은 유한하고, 이 세 가지 이외의 것들에 쏟을 시간은 생각보다 더 적다는 사실을요. 지난 몇 달을 돌아보세요. 내가 중요하다고 꼽은 이 3가지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쏟고 있었는지요. 아마 대부분의 경우 생각보다 더 짧은 시간을 쏟고 있다는 것에 놀랄 거예요. 우리의 삶은 유한해요. 지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미래가 아닌 지금 시작해야 해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 #밑미레터와 함께 올려주세요.   

    🥰 따뜻한 편지 같아서 항상 위로가 돼요..

    💁🏻‍♀️ 이전 화 글 들어갔다가 심리카운셀러 슝슝님 답변 링크가 안 들어가지던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고민상담소 답변은 밑미 광장 > 밑미가 전하는 이야기 > 고민상담소 코너에서 모두 볼 수 있어요! (링크)

    👍🏼 정확히 세태를 보고 유효한 기사들을 지속적으로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가장 ~~한 밑미레터를 정리해 주셔서 한 번 더 마음 다잡기 좋았어요

    😎 연말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는 내용이 긴 만큼 알아갈 수 있는 내용도 많아지고 생략된 부분이 많지 않아 글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레터에서 적어주신 것처럼 마냥 간략하진 않아도 장문을 통해 더 알찬 내용을 전해 주시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매주 월요일 조용하고 적막이 흐르는 건조한 출근날에 새벽 이슬비처럼 고요하지만 촉촉하게 전해오는 밑미레터가 있어서 다정한 위로가 됩니다🤍

    🎁 연말이라 이것저것 고민이 많아지는데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 오늘도 잘 봤어요. 요즘은 밑미레터를 기다리게 돼요!^^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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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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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오직 이 순간만이, 손바닥에서 별처럼 반짝이다가

    눈송이처럼 녹아내리는 이 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마리 베이넌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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