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직장인을 위한 by your side
by your side | 시작은 미숙해도, 계속 기록하며 성장하기 안녕하세요, sicle 마케터 애쉬(ASH)입니다. 지난주, 첫 by your side 잘 보셨나요? 혹시 지난주 메일을 보지 못하셨다면 'by your side | sicle 뉴스레터가 새로워집니다'를 눌러 지난 뉴스레터를 확인해 주세요. by your side를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어요. 첫 발송 후, "내용 정리를 먼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컴팩트하면서도 중요 내용 정리가 잘 되어있는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깔끔하게 가이드라인 주셔서 읽기 편했습니다!"를 비롯해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어요.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받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며 좋은 콘텐츠와 정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by your side'에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설문을 통해 의견을 보내주세요. 지난주 설문 결과, 성장&목표달성과 사이드잡(Side Job) 콘텐츠를 보고 싶다는 응답을 해주신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두 카테고리에서 2개의 콘텐츠를 선정했습니다. by your side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한 뼘 더 성장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sicle 마케터 애쉬 드림
「by your side」 활용 가이드 1. 빠르게 인사이트만 얻고 싶다면,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위주로 뉴스레터를 읽어주세요. 다양한 플랫폼을 탐색하며 선정한 콘텐츠 중, 성장과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포인트만 공유해드려요. 2. 더욱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핵심 포인트와 '애쉬's 코멘트'를 읽고 콘텐츠 전체를 읽어보세요. 코멘트와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며 콘텐츠를 읽는다면, 더욱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어요.
3. 뉴스레터를 모두 읽으신 후,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뉴스레터와 콘텐츠,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 성장&목표달성 성장하는 직장인을 위한 그로스 마인드를 길러보세요 직접 보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이 문장을 곱씹어보면, 99%의 노력보다 1%의 영감이 중요하구나 점점 깨닫게 됐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이 없고, "다른 사람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은 뭐가 있을까"를 주목하게 된 거예요. 저한테 1%의 영감은 바로바로 기록을 해놓는 실행력이지 않았을까, 그게 조금 남들과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2. 브랜드나 사람 모두 엉성할 수밖에 없는 처음이 있는 것 같아요. 뭐든지 처음부터 잘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이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그 이상할 수밖에 없는 첫 기록을 일단 시작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유튜브 이왕 시작하는 거 잘하고 싶어. 영상도 잘 찍고 싶고, 편집도 잘 하고 싶어"라고 친구한테 말하니까, "어차피 잘 하는 사람 많으니까 막 해도 돼, 어차피 너 하나쯤은 막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해"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애쉬's 코멘트: 배민 마케터이자, 기록의 쓸모 저자인 이승희 마케터가 '나를 성장시킨 기록'에 대해 말하는 세바시 강연 영상입니다. 결국 어떤 형태가 됐던, '기록'이 있어야 스스로 과거를 돌아보고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또 처음에는 비록 엉성하고, 이상할지라도 꾸준히 기록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엉성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오늘부터 핸드폰 메모장에 한두 줄이라도 꾸준히 기록해 나가는 게 어떨까요?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목표만 보고 일하면, 우리는 "아직 부족해"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인생에 새로운 시금석을 세울 때까지 작은 행복은 포기하게 된다.2. 사람들은 목표가 동기를 부여해 줄 거라 생각한다. 착각이다. 목표는 목표를 이루기 전 딱 그때까지만 연료가 돼줄 뿐이다. 3. 목표가 쓸데없다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계획을 짜는 데는 유용하지만 계획을 수행하는 데는 효용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목표는 방향을 제시할 순 있다, 하지만 우리를 승리하게 만드는 것은 잘 설계된 시스템이다. 애쉬's 코멘트: 목표는 세웠지만, 이루지 못해 스스로를 자책하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목표에 집착하기보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꾸준히 루틴과 과정을 만들어보세요. 생각했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 거라 생각해요. 2. 사이드잡 (Side Job) 평생 커리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나는 유튜브에서 이러이러한 주제에 대해 영상을 올리겠다, 하는 뾰족한 컨셉이 필요하다. 다들 브이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특정 주제를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무런 주제도 없는 브이로그를, 모르는 사람이 클릭하거나 봐줄 리 없다. 2. 이제 좀 더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나는 유튜브를 왜 하고 싶은 걸까? 내가 정말로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3. "유의미한 결과가 눈에 보일 때까지 나는 얼마나 기다릴 수 있을까?" 나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면서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했다. 그 때 내가 스스로에게 한 약속은 이랬다. "영상 30개를 올릴 때까지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무조건 계속하겠다." 그리고 정확히 24번째 영상이 소위 '터졌다'. 애쉬's 코멘트: 12만 구독자의 TV Inês Coreana를 운영하는 직장인 투잡 포르투갈어 유튜버가 전하는 조언입니다. 비단 유튜브뿐 아니라 웹툰, 웹소설 등 창작 관련 사이드잡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글입니다. 분야에 관계없이 '뾰족함', '이유', '근성' 이 세 가지는 창작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네요.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온라인 셀링 사이드잡 성공을 위해서는 내가 팔고 싶은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하는 상품을 팔아야 합니다. RSS 피드와 웹 클리퍼를 사용해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하고 정리해, 사람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선정하세요. 2.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인스타그램 예약 발행 기능으로, 짧은 시간 동안 장기간의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세요. 3.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은 사이드잡에서도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동 포워딩 기능을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중요 메일을 확인하고 커뮤니케이션하세요. 애쉬's 코멘트: 최근 스마트스토어, 아마존 셀링 등 사이드잡으로 온라인 셀링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본업에 치여, 쉬고 싶은데 사이드잡도 해야 하고, 사이드잡에 투자하는 시간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sicle에서 온라인 셀링 사이드잡에 투자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팁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3. 크리에이티브 퇴근 후, 나를 위해 꼭 필요한 시간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머리로 떠올리면 재미있고 특별한 소재일 것 같은데, 그래서 써 내려가면 술술 써질 줄 알았는데. 시작부터 막히거나, 써 내려가는 와중에 대체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은 글쓰기의 가장 무서운 적이다. 2. 대개, 소재가 있어야 글을 쓴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이것은 소재를 '소비'하는 과정이다. 소재가 더 특별해야 한다고 자신을 옭아매는 결과로 귀결되기 쉽다. 이 모든 건, '에피소드'에 집중할 때 발생한다. 3. '메시지'에 집중하면 오히려 에피소드가 떠오르고, 떠오른 에피소드는 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효과적이고 매력 있게 뒷받침한다. 일상도 특별하게 볼 수 있는, 평범한 것에서도 말하고 싶은 바를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애쉬's 코멘트: 글쓰기를 하려 했지만, 새하얗게 빈 화면 속 깜빡 거리는 커서만 보며 창을 닫은 적,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는 경험이죠. 나만의 글을 쓰고 싶으신 분들, 꾸준히 글을 쓰고 싶지만 소재가 생각나지 않아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콘텐츠입니다.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메시지를 먼저 생각하면 좀 더 수월하게 글을 쓰실 수 있을 거예요. p.s. 저는 메시지를 전부 나열하고, 각 메시지를 연결하고, 문장을 다듬어가며 글을 써요. 4. 커리어&조직문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회사 생활을 위해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내가 원하는 직무로의 경력 전환이 필요할 때: 3년 이상 연차가 쌓이고 나서는 직무 변경이 훨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첫 회사에서 3년을 보내고 난 후에 이직하려면, 다음 회사에서는 당신이 싫어하지만 이미 잘하는 일만 맡길 가능성이 높다.2. 성장 기회가 제한되어 물 경력만 쌓이고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더 “제대로”—여기에서 “제대로”란, 스스로 “나 이 업무 잘해”라고 자신감을 내비칠 수 있을 정도—업무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옮겨가 기반을 다져야 한다. 3. 산업 또는 회사의 미래가 기울고 있을 때: 회사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능력 있다고 소문난 사람들을 회사가 어떻게 대하는지 보는 것이다. 또한 그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자꾸만 퇴사를 하거든 한두 번쯤은 회사를 의심해야 한다. 애쉬's 코멘트: 지금 직장을 다닌 지 얼마나 되셨나요? 나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첫 직장에서 3년은 버텨야 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절대적인 법칙이 어디 있을까요. 경력 3년 차 미만 주니어 직장인들을 위한 이직 가이드입니다. 글을 읽어보며 혹시 내가 이직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 확인해보세요. 이 글도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주니어 직장인 분들에게 향후 커리어와 이직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5. 비즈니스 스킬 직장인을 위한 실력을 키워보세요 직접 읽고 선정한 핵심 포인트 1. 발표 목표를 이해할 것.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전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가장 먼저 질문해야 합니다. 2. 청중을 제대로 파악하기. 주요 잠재 고객의 관심사와 동기를 이해하면 더욱 선명하고 관련성 높은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슬라이드 수에 너무 신경 쓰지 말 것. 슬라이드 장수를 정해놓고, 콘텐츠를 슬라이드 장수에 맞춰 억지로 끼워넣지 마세요. 프레젠테이션에서 길이·프레젠테이션 유형·공유 방법에 따라 최적의 슬라이드 수는 항상 달라집니다. 애쉬's 코멘트: 대학 시절 발표부터 입찰 프레젠테이션까지, 프레젠테이션 디자인과 발표는 항상 만만치 않은 일이죠. 해외 아티클을 번역한 글인데, 팁과 이미지를 함께 보시면 더욱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본문의 이미지가 작아 보기 힘드시다면, 글을 다 읽으신 후 원문에서 더 큰 이미지로 확인해보세요. 역시 PPT도 비즈니스의 결과물인 만큼 목표와 타겟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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