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로켓배송 대항마는 ‘익일 정산’?…11번가 빠른 정산 통했다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FSS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예쁜 눈이 펑펑❄️내리더니 어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화요레터를 받아보는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다양한 뉴스들을 가득가득 보내드립니다😉

이번 주 뉴스

로켓배송 대항마는 ‘익일 정산’?…11번가 빠른 정산 통했다

물건을 빨리 배송한 판매자에게 정산을 일찍 해주는 ‘당근’으로 배송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판매자가 주문 당일에 보낸 상품이 배송 완료된 다음날 정산금액의 90%를 먼저 정산하는 ‘11번가 빠른 정산’ 서비스를 확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 결제한 뒤 2~3일 만에 정산을 받게 돼 일반 정산에 견줘 7일 정도 앞당겨 정산 받을 수 있어

위메프도 뛰어든 신선식품 경쟁… "생산 당일 배송"

일상이 된 비대면 선물… 기프티콘이 대세

이커머스업계가 모바일 기기나 문자를 이용하는 비대면 선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고받는 과정이 간편해 향후 시장이 더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
국내에 '비대면 선물' 서비스 시장을 연 곳은 카카오커머스의 '카카오 선물하기', 이어 쿠팡과 이베이코리아, 11번가, 티몬 등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도 잇따라 '선물하기'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
최근에는 프라다, 구찌 등 명품 브랜드들도 잇따라 비대면 선물 플랫폼에 입점
직접 만나서 선물을 전달할 만큼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소소한 감사를 표하고 싶을 때 비대면 선물 서비스를 이용해 커피나 조각 케이크 등을 선물하는 문화가 일상화된 것도 시장 확대 이유

"코로나에도 취미가 밥 먹여주네요"…보드 만드는 대구 사나이의 성공 비결은

취미로 타던 보드 만들어 파니…입소문으로 해외시장도 뚫었다
소셜미디어 운영보다 중요한 건 이용자 사로잡을 '기본기'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로 소셜미디어가 아닌 네이버 소상공인 교육공간 '파트너스퀘어'를 꼽아, 파트너스퀘어에서 쌓은 팁을 바탕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재정비하고 여러 기능을 활용하기 시작(이용자에게 신제품 발매 소식을 쉽게 전할 수 있는 '찜하기' '소식받기' 기능과 메신저처럼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톡톡문의', 후기를 남긴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네이버페이포인트'가 대표적)
코로나 시국에 라이브 방송으로 매출 2400% '쑥'

'소비자' 바꿔놓은 코로나 뉴노멀 시대 "'리테일은 디테일'...특유 소구점 찾아야"

황지영 노스캐롤라이나대 마케팅 교수, "비대면 코로나 최대 수혜자는 배달업체다. 오프라인 기반 외식업계와 엔터, 우버 등 공유 업계, 항공업계, 쇼핑몰과 백화점 업계는 피해가 극심하다"라고 지적, "이제 온라인 기회는 명품과 신선식품에 열려 있다"라고 강조
M세대, Z세대로 대변되는 차세대 소비자들, 이들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분석이 미래 전략의 기반이 되어야
디지털 세대인 차세대 밀레니얼 소비자들은 오히려 디지털과의 일정한 거리두기, 자발적 고립, 디지털 디톡스를 간절히 원하고 있어

2021년 소매유통시장 트렌드는? '50대' 그리고 '편의성'

2021년 소매유통시장 키워드는 '50대', '편의성'
50대 이상의 연령층들이 올해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유입된 소비자층으로 꼽히며 올해 온라인 쇼핑이 22%가량 성장, 이들이 건강식품 등의 구매 단가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면서 온라인 채널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
2030 세대의 소비도 온라인 채널 성장에 한몫, 다만 코로나19 이전에 온라인 채널 이용을 선호했던 이유로 가장 압도적으로 '가격'적인 부분이 1위를 차지해왔는데 최근 '편의성'이 가격 요인을 제치며 1위로 올라서
2021년부터는 이전에 중요시돼 왔던 '가격 중심 전략' 보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적재적시에 받아볼 수 있도록 얼마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
새해,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바로 '집', '자본주의 키즈', 언택트(Untact) 기술(언택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인간적 접촉을 보완해 주는 역할로서의 언택트)

공제·혜택 늘어난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올해는 얼마나 받을까

이번 연말정산에서 가장 달라지는 점은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가 대폭 확대된 것, 원래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30%, 전통시장·대중교통 40%인데, 올해 3월 결제한 사용액에는 공제율을 두 배로 상향, 특히 4~7월 사용액에는 결제 수단과 무관하게 일괄 80%의 공제율을 적용
올해는 소득공제 한도도 30만 원 상향
만약 이미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다 채웠다면, 12월에 계획했던 고가의 지출 계획을 내년 1월 이후로 미루는 것이 유리

👋 덧붙이는 뉴스

FSS, 전국 9개 물류센터·FMS 기반 풀필먼트서비스 제공

지난 화요레터를 다시 보고 싶으신가요? 👀

(주)에프에스에스
hello@fssuniverse.com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9길 6, 3층 1566-3033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