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왜 안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살아남으려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만 했다.

마케팅 틈새를 찾기보다 제품의 문제점을

하나씩 개선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스프레이 형태인 미스트 세럼도 3년 동안 10번 넘게 리뉴얼하면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승무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

- ‘The Next Commerce 2023’, 반성연 달바(d’Alba) 대표 -  

• “2024년 수십년에 한번 맞이할 큰 위기와 변화가 연속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다중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과 소비자는 어느때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 해야 합니다. 주류는 사라지고 다양한 틈새 시장의 등장으로 보다 많은 선택의 옵션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는 거대한 것 보다는 작은 것을 받아들이고, 성별이나 지리적 위치와 같이 전통적 기준의 정체성 보다는 관심사와 경험으로 서로 가까워 집니다. 발견의 시대를 지나 방문의 시대를 맞이한 우주는 우리에게 무한한 자원과 영감을 제공하며, 인공지능은 이제 둘도없는 협업 파트너가 되어 인간과 함께 새로운 공동창작의 시대를 만들어 갑니다.” WGSN은 다가올 메가 트렌드를 이렇게 정리하고 있어요.

• WHO’S INNOVATING IN BEAUTY?                                                                              

•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화장품분야 차세대리더를 위한 워크숍’을 오는 7월 7일(금) 오후 2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 640호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김주원 아모레퍼시픽 부장이 ‘화장품 기술혁신 동향’을, 송자은 대한화장품협회 팀장이 ‘국내·외 화장품 산업동향 및 정부정책 방향’을, 박수남 서울여대 석좌교수가 ‘뉴노멀 시대의 화장품연구 트렌드’를 각각 발표해요.

• "코로나19 이후 천연 성분의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 앞으로 원료·부자재 기업은 친환경 중심이 되어야 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 품질이 좋은 친환경 제품인지 궁금해한다. 기업은 연구개발, 제품 제작, 운송, 보관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소재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중국  주 차오난(Zhu Chaonan) Tinci 연구원

• 대학 실험실창업기업 (주)배랩(대표 배원규)이 식물성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 제품을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국(SFDA)에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배랩은 엑소좀 필터 실제 사진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에 처음 공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