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벌써 3번째 뉴스레터로 인사드리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PAP 커뮤니티를 원래 알고 계셨던 분들도 계시고, 뉴스레터를 통해 새롭게 접하시게 된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래도 다들 프로덕트와 데이터 분석에 진심이라는 사실 하나는 모두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 구독했을 때 바랬던 것, 고민, 갈증들이 있었을 텐데요. 지금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PAP 뉴스레터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뉴스레터 준비해 보았습니다.
PAP 운영진이 열심히 준비한 이번 뉴스레터도 재미있게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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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의 퍼블리셔 분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 중 꼭 읽어봤으면 하는 글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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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 면접 보러가서 내가 해봤던 질문 14가지
면접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 “질문 있으신가요?”라는 면접관의 물음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우물쭈물해본 적 있으신가요? 좋은 질문을 통해 ‘이 친구, 일 좀 하겠는데?’ 하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질문하기 팁을 소개합니다.
-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요?
- 실무진 면접 질문 리스트
- 경영진 면접 질문 리스트
- 질문을 하면서 그 회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요
- 최종 합격한 회사에서는 저를 주니어로 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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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테스트에는 탐색과 활용의 문제가 존재합니다. 테스트가 진행될 수록 기회 비용이 발생하고, 테스트를 짧게 한다면 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거든요. 탐색과 활용 간의 trade-off를 최적화할 수 있는 Multi Armed Bandit을 알아보아요!
- A/B 테스트는 항상 어렵다
- MAB가 왜 똑똑한가
- MAB가 쓰이는 네 개의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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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ention 지표 향상을 목표하는 조직에 소속되었던 저자의 경험을 담은 글이에요. Retention 상승에 따라 LTV가 어떻게 상승하는지 시뮬레이션합니다.
- LTV 지표 설명
- 분석 방법론
- 분석 상세
-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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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쿼리가 느린 이유
성능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짜왔던 쿼리들을 돌아보며, 좀 더 나은 쿼리를 작성하기 위해 찾았던 쉽고, 확실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 무지성 SELECT 멈춰!
- 그렇게 할 거면 Index 왜 만듦?
- 글을 쓰다보니 자신감이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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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이 회자되고 있는 아티클 중 PAP 멤버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티클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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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가능성(Observability)이란 시스템의 외부 출력만을 이용해서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 적재 계층인 DW, 데이터레이크부터 마지막 BI 계층까지 각 단계에서 데이터의 상태와 품질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파이프라인의 실시간 운영 상태, 데이터 형태 추세와 같은 핵심 요소를 식별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 기업은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중단과 데이터 품질 문제를 파악하여 신속하게 해결해서 그 문제가 하향 소비자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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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의 성과를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는 데이터 팀으로 일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신느 부분인데, 이 글에서 논리정연하게 생각을 잘 정리해주어서 추천드립니다.
- Top-down 접근으로, 회사 목표와 얼라인될 수 있는 DS 문제를 식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의 차원들이 다수 : 비용 절감, 생산량 향상, Human Time 절감, 프로세스 향상, 속도, 더 좋은 품질, 시장 점유율 향상, 더 많은 사용자 획득 또는 전환
- 프로젝트가 기여할 임팩트 차원을 결정하면 적절한 지표를 설정, 베이스라인을 측정, 인내심을 가지고 수개월이 걸려도 기다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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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CGO @BIRDVIEW(화해)
데이터/실험 기반 사고 방식
실제 진행하는 업무들에 실험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사고 방식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유도 실험 진행 전 작성해야 하는 것 및 기대 효과 정립 (문제, OKR, 지표, 가설 검증 기준, 변화될 액션, 결과, 학습한 점 등)
분석 흐름대로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
데이터맵 (인풋 지표, 대시보드)
데이터 분석가와 플랫폼
문제를 정의하고 원인을 분석한 뒤에는 액션 아이템까지 도출해 리포트를 제공받은 협업팀이 실행에 옮기도록 만드는 역할 구성원들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 (데이터 레이크, 웨어하우스,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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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님에게 드리는 운영진의 편지
안녕하세요, PAP 운영진 양현석입니다.
우당탕탕 하면서 뉴스레터를 준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첫 번째 메일을 보낸지도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벌써 세 번째 뉴스레터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처음 준비할 때만 해도 300명 정도는 구독해주시지 않을까 라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벌써 1100명이라는 많은 구독자분들이 PAP 뉴스레터와 함께해 주시고 있는 걸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뉴스레터를 준비하면서 운영진분들과 함께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무엇을 전달할지, 어떻게 보여줄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과정들도 너무 재밌었지만, 저희가 만든 뉴스레터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늘어나고, 좋은 피드백을 받을 때가 가장 힘이 나고 기쁜 순간인 거 같아요. 특히 회차마다 남겨주시는 한 줄 코멘트가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많이 남겨주세요 😃
인사말에도 적었지만 여러분들이 PAP 뉴스레터를 처음 접하고 찾아 주셨을 때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고민과 갈증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뉴스레터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는지 궁금하거든요. 이런 내용들도 부담없이 의견 주시면 잘 반영해서 더욱 알찬 PAP 뉴스레터가 되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뉴스레터는 BETA 버전이라는 사실 알고계시죠?
BETA 버전의 PAP 뉴스레터는 이번 3회차를 끝으로 마감하고, 잠시간의 정비 시간을 가진 후 정식 서비스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략 한 달 정도 그간 보내주셨던 의견들을 반영해 다듬기도 하고, 새롭게 모집되는 3기 퍼블리셔 분들의 글들도 함께 큐레이션 해서 정식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하려고 합니다.
다시 돌아올 PAP 뉴스레터에 응원의 한마디, 그리고 하고 싶은 말들을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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