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것부터 할 것"
2. [커리어] 사수 없는 주니어를 위한 현실 조언
3. [실전] 처음부터 리더가 되는 게 아닙니다

에코사인을 창업해 어도비에 약 900억원에 엑싯햇던 제이슨 렘킨(Jason Lemkin)이 자신의 SaaS 전문 블로그 SaaStr에서 '어도비사인, 에코사인 시절 경험'에 대해 다룬 내용을 번역했습니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던(=잘한) 경험, 그땐 못 했지만 지금이라면 당장 실행했을 것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도움이 됩니다.

- Relate GTM 매니저 : 유원석 님

저를 찾아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사수 없이 일을 하며 프로세스나 일의 효율, 성장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셨죠.

"저는 첫 직장으로 스타트업에서 업무를 맡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한 직무의 PM으로서 일을 하는 구조이기에, 업무적 조언, 피드백을 구하거나 프로세스를 물어볼 사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며 성장은 있는 것 같은데 쌓이는 느낌이 안 들기도 합니다. 같은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동료가 없어 외롭기도 하고, 몇 달간 계속되는 막막함에 지치기도 하고 많은 고민이 듭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전해드렸습니다.

- GFFG CMO : 마케터초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