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빌더가 전하는 소식

코하 🐳🐳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


코드아일랜드는 지난 14일, 강남에서 마지막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름하여 피자파티🍕 by Boris Park(코아 주민)! 한 해를 되짚고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코아 주민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피자파티’를 기획했는데요, 사실 원제는 ‘12월 연말행사’였어요. 맞아요. 재미없고 밋밋하죠? 저녁메뉴가 피자인 걸 보고 주민들 사이에서 ‘피자파티’로 통했고, 냅다 공식 행사명으로 사용했죠 🥳🥳


총 19분의 주민이 참여하셨고 가장 먼저 삼삼오오 그룹으로 앉아 피자를 먹었는데요, 기미상궁(?) 시온이 이전에 먹어보고 완전 반한... '그' 피자집에서 주문했습니다. 이후 코아 주민이 직접 개발한 네트워킹 앱을 사용해 ‘짝데이트’를 하고, ‘내 강점 그래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점을 발견하고 커리어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죠.


그리고 행사의 꽃, ‘그룹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미리 주민들의 ‘커리어 소망’을 조사했고 동일한 답변을 선택한 주민끼리 앉아 약 1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주민분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며 ‘아, 네트워킹에 진심인 분들이구나’를 또 한 번 느꼈답니다.


여러분이 그날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 덕분에 피자파티를 마치고 ‘2023년에도 우리 주민분들은 코드아일랜드를 꾸준히 사랑해주시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내년에도 IT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를 여러분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데에 적극 활용해주시면 좋겠어요.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다음 오프모임에서 또 만나요! 👋


*12월 피자파티 후기 보러가기


2022.12.20

빌더 사이에서 코아 인플루언서 상을 수상한 시온 드림  

유명 오픈소스 Django의 컨트리뷰터가 된 경험을 소개합니다. 오픈소스를 시작한 이유부터 디버깅/패치의 무한 반복, 메인테이너의 PR 리뷰까지, 궁금하시다면 들으러 오세요!
  독학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의 발표 사례로 소개되기까지, 스피커 clomia님이 경험한 알찬 개발 여정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당근마켓 신사업팀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일하는 Nill이 개발자로서 성장하며 얻은 일 잘하는 패턴을 이야기합니다. 이 패턴이 사랑에도 적용된다면? 궁금하시죠? 들으러 오세요!
개발자는 어떤 관점과 태도로 자기 일을 바라보고, 그런 마인드셋은 일상에서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요?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마인드셋에 대한 관점을 함께 나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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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가 아직 어려운 분들을 위해 빌더들이 마련한 코아 내집마련 프로젝트 🏠!
새롭게 입국하신 주민분들과 Lv.1 Nomad 분들이 활발히 참여해주고 계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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