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죠. 모임지기 홍원준입니다.
4월한달은 정말 바쁘면서 신나는 한달이었습니다. 7개 교육이 진행되는 시간 내내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네요. 특히 교육에 참가하셨던 함영준 대표님은 조선일보 컬럼에 꿈꾸는 요새를 아래와 같이 소개해주시기도 하셨네요.
"내가 가입한 신중년 커뮤니티 플랫폼 ‘꿈꾸는 요새(대표 최종원)’는 중장년 은퇴자들과 청년들이 만나 친교를 맺고 지식정보를 공유하며 사업을 논의한다. (중간생략) 일상생활에서 선뜻 엄두를 내기 쉽지 않은 수지침, 색채테라피, 보드게임, 연기, 코칭, 영상, 작가 수업 등을 소액의 수강료로 배울 수 있다. 나는 ‘생성형 AI(챗GPT) 활용’ 교육을 받는데 도움이 아주 크다."
지난 4월 모임은 특별히 김성일 대표님의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즐겁게 시작하였습니다. 신나게 박수치며 귀여운 율동도 다들 잘 따라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 7월 첫 모임 이후 10번째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품도 후원해주셔서 두손도 알차게 경품들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번째 순서인 전생명 대표님의 감사에 대한 특강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4년간 감사하며 블로그를 쓰면서 책도 많이 읽게 되고, 네이버 파워블로그가 되고, 곳곳에 감사 소그룹이 만들어지고, 지금은 챗GPT를 활용하다가 강사도 되셨습니다. 이렇게 큰 변화가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번 챗GPT교육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참석하신 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6월부터 시작할 새로운 모닝챌린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요새스토리에 이야기해주신 이택동 대표님은 퇴사이후 세계를 누비는 IT전문가가 되셨고, 허병희 대표님은 은퇴이후 자전거로 전세계를 누비고 다니십니다. 두분 다 익숙한 직장생활에서 소속이 없는 사회생활은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힘든 시기를 극복하시면서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 멋진 분이셨습니다. 소속이 없는 분들은 이제 꿈꾸는요새라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꿈꾸는요새에 어떤 분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나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첫째는 신입회원 소개입니다. 매달 모임 마지막에 처음 오신 분들이 3분이내 소개하는데, 이때 간단히 누구소개로 왔고, 어떤 일들을 해왔고, 현재 어떤 고민 내지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둘째, 요새스토리에서 강연을 합니다. 15분간 그동안 살아왔던 경험들을 정리하며 깨달은 것을 공유하고,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셋째는 꿈꾸는요새 유튜브 인터뷰입니다. 최종원 대표님과 만나 신나게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녹화해서 공유합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꿈꾸는요새 카카오단톡방에 나의 생각과 관심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블로그에 쓴 글이나 활동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알립니다. 점차 새로 오신 분들도 많아지는데, 서로 서로 알아가며 멋진 인연이 되고 연결되면 좋겠습니다.
5월에도 멋진 분들의 이야기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가장 재밌는 것은 인생 경험이야기입니다. 성공이야기보다 실패이야기가 훨씬 더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그 실패속에서 깨달은 이야기가 정말 큰 자극이 되네요.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소모임, 교육들도 관심가져 주시고, 하시는 일들 앞으로 꿈꾸는요새에서 많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5월 모임때 뵙겠습니다.
*요새모임에 특강 또는 요새스토리, 정보톡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분이나 추천할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모임 신청할때 의견 남겨주셔도 되고, 저한테 메일 보내주셔도 됩니다. wonjunho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