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이디어데이다. 요즘 릴스나 틱톡 자주 보다 보면 언젠가 한 번 쯤 봤을 법한 사람들을 모셔왔다. 그만큼 유명하다는 뜻이겠지! 오늘은 댄스계의 핵인싸 에메트 사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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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메트 사운드? 이름은 생소한데! 에메트 사운드는 우리나라 댄스, 뮤직 크루다. 멤버 이름을 찾아보니... 얼, 루하테니조, 모우, 아디, 힙합플라야, 올라프, 돗개, 코주부... 등이라는데, 그중 얼굴이 가장 익숙한 사람은 루하테니조와 얼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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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식 유튜브가 없었는데, 반년 전에 루하테니조의 유튜브가 에멧사운드 공식 유튜브로 바뀌었다. 오늘 기준 유튜브 구독자는 18만 명에 육박하고, 틱톡은... 대표 멤버인 EARL 계정이 32만, 루하테니조 계정에 22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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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메트 사운드가 미친 듯이 바이럴을 타기 시작한 것은 틱톡을 하기 시작해서부터다. 하지만 그전에도 물론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실력 있는 댄스 크루였다. 빠르게 입문해보자면 대표적인 영상이 5개가 있다. 1) 루하테니조의 비둘기 춤, 2) 시몬스 콜라보, 3) 복덕방 댄스챌린지, 4) 하하와 공백 콜라보, 5) 지구방위대 챌린지 이다. 요즘 틱톡이나 릴스, 쇼츠를 키면 지구방위대 챌린지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하나씩 순서대로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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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0만을 찍어버린 복덕방 챌린지. 끊임없는 중독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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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단체 챌린지에 또 한 획을 그은 지구방위대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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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중에서도 꼭 하나만 알아야 한다면 지구방위대 챌린지 일 것이다.인싸춤으로 알려지면서 10대 사이에서도 엄청 뜨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챌린지를 찍었는지 구경해보자. 다음 주부터 가게들 영업시간이 24시간에 제한도 10명이라는데, 나도 한 번 찍어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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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맥락없이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다. 어제 군포경찰서에서 학교폭력 아웃하고 쇼츠 영상을 올렸지만 엄청난 비판적인 반응을 통해 삭제되었기 때문... 비대면 상황에서 아이들 흥미를 유발할 목적으로 찍었다는데... 과연... 조심할 건 조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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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에멧사운드를 살포시 겉핥기 해보았다. 다음 주에 친구들 만나서 한 번 찍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면 한 번 연습하고 도전해보자!
그럼 내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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