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피스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주 묻던 질문이 있습니다. “꿈꾸는 미래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인가요?” 이 질문을 받은 인터뷰이 분들은 다소 곤란해 하시기도, 눈을 빛내며 말을 쏟아내시기도 하는데요. 미래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지 묻는 모호한 질문에 내부적으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변화에 대처하려면 기업에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지 먼저 고민하고 정리해보고자 했습니다. 오늘은 그 고민의 과정을 조금 나눠보고자 합니다.

퍼시스 X 폴인, <오피스의 미래를 묻다>
지식 플랫폼 ‘폴인’과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피스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의 답과, 선진적이라고 평가받는 여러 오피스를 둔 기업의 답을 함께 공유해보는 콘텐츠 시리즈인데요. <오피스의 미래를 묻다>, 현재 1편은 모두에게 무료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 GS, 현대자동차의 오피스를 투어하고 프로젝트 담당자와 함께 미래의 오피스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는데요. 위트 있는 오피스로 유명한 우아한 형제들의 새로운 사옥, 롯데타워 “더큰집”의 기획 스토리가 특별히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오피스 변화의 첫 걸음, Work DNA 탐구
미래를 알고 싶다면 현재의 우리 자신부터 알아야겠죠.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도 우리 회사의 Work DNA를 파악하는 것일 겁니다. Work DNA란 각 기업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특성으로, 이에 따라 각 기업에 적합한 일하는 방식과 문화, 그리고 환경이 달라집니다. 이번 직장인 트렌드 리포트에서는 대한민국 기업의 평균적인 Work DNA를 근무제도와 사무환경을 중심으로 분석해 담아 보았습니다. 여러분 회사의 Work DNA는 어떠한가요?
퍼시스,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3관왕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Reddot Design Award에서 퍼시스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3개의 수상작들은 모두 변화하는 오피스 트렌드에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하이브리드 워크에 적합한 위야드(Weyard), 오픈오피스 업무 환경에 딱 맞는 시스템부스(System Booth), 그리고 워크라운지 공간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에어리(Aerie)까지. 수상작들이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한 이목을 끌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신일
인테리어부터 가구까지 퍼시스와 함께 새로운 사무환경을 조성한 신일의 오피스를 소개합니다. 전체적으로 각 업무 공간의 특징을 살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완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신뢰감이 중요한 공간은 고급스럽고 중후한 멋이 느껴지게, 직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간은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하였습니다. 사진 속 업무 공간은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에 집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컬러와 톤, 가구 배치를 선택했습니다. 조화롭게 완성된 신일 맞춤형의 새로운 오피스를 둘러보세요.
[구독자 오피스 사례 모집]
#OFFICEGRAM 코너를 통해 소개해드리는 최신 오피스 사례들, 흥미롭게 보고 계신가요?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들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최근 오피스 개선 작업을 하셨다거나,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인사이트가 있는 오피스에서 일하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모듈형 소파를 배치하는 4가지 방법
오피스에 소파를 배치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떤 공간에든 핏하게 맞아 떨어지는 다채로운 레이아웃이 모듈형 소파의 가장 큰 장점이죠. 코티 소파도 어떤 공간에든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모듈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휴식이 필요한 공간, 대화가 필요한 공간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배치해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 속 어메니티 공간에는 소파를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 코티 미니어처 영상을 통해 살펴보세요.
오피스에 가는 이유가 달라졌다!
최근 해외 기업들이 다시 오피스로 모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들의 새로운 오피스가 ‘과거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하이브리드 오피스’의 형태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방식의 오피스 생활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하이브리드 워크가 정착된 미래를 위해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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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복귀 날짜가 정해진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미 ‘하이브리드 근무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 돌입하여 오피스가 북적거리기 시작한 곳도 있다는데요. 공통점은 선택적 복귀 허용이라는 점입니다. 즉, 오피스 출근 날짜를 일부 지정하거나, 전면 자율화 등 유연한 하이브리드 업무 체제 하에서 직원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팬데믹 재유행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현재의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다만 올 상반기 제2사옥 완공을 앞두고 있는 네이버부터 판교에 새로운 보금자리 알파돔시티를 마련하는 카카오까지, 빅테크 기업들은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업무 공간을 확보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지’를 궁금해하는 기업들, 하지만 그에 앞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애초에 왜 사무실로 가고 싶어 하는가?’입니다. 사무실에 가는 목적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7가지 질문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에서 소개하는 7가지 질문에 답해가는 과정에서, 각 기업에 적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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