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이다 디지털의 꿈이여🎵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비영리IT지원센터(이하 비지센터)의 필잇! 담당자 양귀비🥀입니다.
양귀비는 산골 출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꽃 이름을 많이 배웠어요. 특히 꽃 피는 순서와 시기 상식은 요모조모 잘 써먹었죠. 밤꽃이 피면 곧 장마가 온다는 ‘생활의 지혜’로 호우 대비를 할 수 있었는데, 최근 몇 년간은 봄이 순식간에 왔다가 사라져 몹시 당황했어요. 집 앞에 목련과 라일락이 같이 핀 것을 보고 놀랐는데 꽃이 우르르 피었다 우르르 떨어지는 것으로 기후위기를 절로 체감했어요.
오늘도 미지근한 공기 중 밤꽃 냄새가 묻어나 곧 장마가 오겠구나 싶다가도 아닌가? 하며 걱정했어요. 아무리 세상이 빨리 변한다지만 부자연스러운 변화에 대처하고 예방하는 것도 비영리의 역할 같아요. 제때 내린 단비가 가문 땅을 적시듯, 구독자님의 활동이 세상을 아름답게 꽃피우길 함께 소망합니다. 🌼🙏
다음 필잇!은 6월 28일(수)에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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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워크숍(링크 없어요) 비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오산시의 도시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고자 모인 18명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리빙랩 워크숍을 운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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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의 의견을 민주적 방식으로 수렴해 디지털 기반 해결방식을 도출하는 디지털사회혁신(DSI) 활동으로, 비지센터는 교통 · 안전 ·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오산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공식 제안으로 구체화하는 워크숍을 운영했습니다.
다가오는 22일에는 시민이 직접 워크숍 결과와 개선안을 발표하는 성과공유회가 열립니다. 앞으로도 비지센터는 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 방식을 결합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리빙랩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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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오감을 자극하는 이미지/동영상 기반의 SNS가 인기를 끌었어요. 그 대표 주자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메타가 갑자기 텍스트 기반 SNS를 출시한다니, 전략의 배경을 함께 알아보아요. 내용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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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발행한 필잇!에 담긴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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