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2월 첫째 주 그림책 이야기

#그림책이야기 #유은실 #김지현 #사계절 #2022

첫째부터 일곱째까지 각각의 마트료시카 인형에 새겨진 고유한 문양은 우리 삶의 성장 과정과 질곡의 각인입니다. 마트료시카를 보며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해봅니다. 내 안의 품을 넓혀 봐요. 어린 나의 모습이든, 상처받은 내면의 고통이든, 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너른 품을 가져 봐요. 그림책 “마트료시카”가 여러분의 여정에 함께해 줄 거예요.

#가온빛이야기 #새로운필자 #유유리딩 

가온빛 그림책 이야기를 함께 써 나갈 새로운 필자를 모셨습니다. 숲속 도서관을 열고 그 안에서 읽기 공동체를 꾸려 나갈 꿈을 키우고 계신 유유리딩 님입니다. 가온빛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유유리딩 님에게 묻고 답해 주신 내용 정리했습니다. 앞으로 유유리딩 님의 그림책 이야기 많이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 명절 앞두고 12월부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던 “설날 그림책 모음”이 전체 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정월대보름 앞두고 지난주부터는 “정월대보름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들”이 조회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연초여서 그런지 “그림책으로 만나는 열두 띠 이야기”도 많이들 읽어 주셨습니다.

#아홉번째 #가온빛북클럽

아홉 번째 가온빛 북클럽의 주제는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들’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간의 사랑 말고 연인 간의 눈먼 사랑, 부부간의 그윽한 사랑입니다. 아프지만 설레었던 첫사랑의 추억,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이루는 사랑, 함께 가족을 이루고 그 소중함이 더 깊어만 가는 사랑… 가온빛 북클럽 식구들에게서 쏟아져 나올 재미있고 가슴 벅찬 사랑💕 이야기들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 아홉 번째 가온빛 북클럽 자세히 알아보기

오후 모임만 진행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저녁 모임도 진행합니다. 덕분에 아직 빈자리가 조금 남았습니다. 그림책 사랑하는 분들과 일상의 소중함을 나누는 기쁨을 누려 보세요. 2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에 함께 합니다.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가온빛에 묻고 싶거나 바라는 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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