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색이든, 어떤 그림이든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우면 반바지를 입는다’라고 말하는 PREMIAN WAY가 다시 한번 그 모습을 드러낼 때가 되었는데요. 구성원의 개성과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 방식이 이번 여름에는 어떻게 빛을 낼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구성원의 다양함을 볼 수 있는 한 가지가 더 등장했는데요, 마곡 본사의 주소를 담은 새 명함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디자인이 바로 에어프레미아의 명함입니다.

자기소개가 아닌 가치소개 💎

새 명함 디자인에는 비행을 ‘운송’이 아닌 ‘여행의 설렘’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에어프레미아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구성원 각자가 갖는 설렘이 다르기 때문에, 그 다양함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었죠. 비행기 창을 통해 바라본 풍경을 담은 것, 모두 눈치채셨죠? 뉴스레터의 짧은 설문을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있듯이, 디자인 과정에서도 구성원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새벽’, ‘활주로에 착륙하는 순간’, ‘우주의 오로라’, ‘푸른 하늘’ 등 프레미안이 들려준 설렘의 순간은 다양했습니다.

회사의 이미지를 담아 단일화되어있던 기존의 명함에서 벗어나, 구성원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구성원과 승객에게 여행에서 느끼는 설렘의 종류를 수집하고, 선택받지 못한 풍경과 교체하는 등 소소한 이벤트로 활용할 계획도 있습니다. 새 명함을 전달하던 날, 서로의 설렘을 확인하며 모든 이미지를 다 모으는 ‘드래곤볼’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설렘이 유쾌함이 되는 순간이었죠.

프레미안을 만난다면 🤝

언젠가 프레미안을 만나게 된다면, 인사를 나누면서 왜 이 풍경과 순간을 좋아하는지를 이야기해보세요.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작과 함께 즐거운 에너지도 함께 나눌 수 있을 거예요. 계속해서 어떤 이미지가 선택을 받을지 매 순간 기대가 됩니다. 손안에 잡히는 명함에서부터 한눈에 담기 어려운 항공기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에어프레미아의 디자인 이야기도 종종 전해드릴게요!
✌ 에어프레미아가 주목한 이번주 뉴스
안심하고 여행하세요, 건강은 제가 지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한 항공사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2020년이라고 생각해보는데요. UAE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에서는 위생지침의 전달과 건강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웰니스 앰배서더'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특별교육을 받은 전담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승객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위생 관련 기준을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이메일 문의를 통해 궁금한 내용에 대해 답변을 받을 수도 있죠. 이 서비스는 웹챗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항에서는 체크인에서부터 보안 검색, 면세점 이용과 항공기 탑승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생과 관련된 지침을 준수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아부다비 공항에서 웰니스 앰배서더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행 제한이 해제되고, 국제선 운항이 다시 활성화되면 앰배서더는 객실승무원의 역할을 보완하며 더 높은 수준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항공사의 노력은 쉬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와 여러분의 거리는 얼마나 가까워져 있나요? 뉴스레터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도 모르죠, 서프라이즈 알림이 '짠'하고 나타날 지도요.

📍 [why.we.re.flying] : airpremia 님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 의견이 필요해요! 딱 1분이면 됩니다
결심한 일은 바로 실천해 보기로 합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구성원의 설렘을 담은 풍경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여러분의 설렘은 어떤 풍경인가요? 꼭 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차 한 잔의 여유가 될 수도 있죠.  

프레미안의 명함에 담길 여러분의 설렘의 순간을 전해주세요!
👉 지난 뉴스레터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팬데믹 이후,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개인위생 및 방역에 대한 관심 확대 58.2%
여행 심리 위축의 지속 19.5%
검역 등 절차의 강화 19.9%
일회용품 사용 인식 변화 2.4%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다른 사람을 지키는 방법이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주의한다는 모습에서 우리가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준에 따라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혐오심을 갖는 것은 주의해야겠죠. 😉

개인이 노력하는 만큼, 강화된 검역기준을 통해 제도적으로 위생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강화되는 기준에 따라 복잡해질 수 있는 절차의 간소화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고 안전과 편리함을 함께 지킬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상심리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전과 같은 여행심리의 회복을 위해서는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 걸음 앞에서 항상 항공산업과 여행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는 만큼, 뉴스레터를 보는 것만으로 항공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WHY WE'RE FLYING'만 보세요. 항공 이야기는 저희가 채워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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