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총 40편의 '이달의 스요레터'를 보내드렸습니다. 한 편에 4개의 뉴스레터를 소개하니 한 해동안 160개를 소개한 셈이네요. 그중 하나라도 구독자님 마음에 들었던 뉴스레터가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스티비 팀은 구독자님이 좋은 뉴스레터를 발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찾고, 읽고, 쓰며 <스요레터>를 보낼게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수요일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메일함을 열어주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를 바라며 2023년 마지막 <스요레터>를 시작합니다. - 스티비 룰

기념일과 <스요레터> 발행일이 일치할 때면, 관련된 주제의 뉴스레터들을 모아 소개하고는 합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뉴스레터들을 소개했는데요, 평소보다 약 3.5%p 정도 높은 오픈율에 놀랐답니다. 스티비의 기간별 통계를 활용하면, 오픈율, 클릭률이 높은 뉴스레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구독자님도 한 번 사용해 보세요!

뉴스레터를 보내고 처음 확인하게 되는 건 아무래도 오픈율이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클릭률을 확인합니다. 어떤 뉴스레터들이 구독자님의 마음에 들었는지 알아볼 수 있거든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뉴스레터의 클릭이 높으면 더 뿌듯합니다. 5월에 보내드린 이달의 스요레터: 더 잘하고 싶은 구독자님을 위해 뉴스레터는 평균 클릭률보다 무려 1.2%p 높은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아마도 <스요레터> 구독자 분들 중에 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피드백은 뉴스레터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스요레터> 또한 뉴스레터를 발행하면 도착하는 피드백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1월, 연휴를 앞두고 정주행 하면 좋을 뉴스레터들을 소개한 뉴스레터는 많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남겨주셨습니다. 특히"스요레터도 처음에 다른 구독레터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것 같은데, 오늘 스요레터에서 또 다른 뉴스레터를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라는 피드백은 '이달의 스요레터' 기획 의도와 정확히 일치하여 기뻤답니다. 구독자님도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 ✍️ 가볍게 의견 남기기를 눌러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