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상륙 중인 탭샵바(TAP SHOP BAR), 들어보셨나요? 한낮 화이트와인 한 잔과 함께하는 다디단 시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약 80종의 와인을 탭해서 잔으로 마실 수도, 바에 앉아 요리와 함께 즐길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1000여 종에 이르는 와인을 보틀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죠. 탭샵바는 ‘Wine is Second Americano’를 슬로건으로, 카페처럼 들러 편히 머무는 공간을 지향해요. 론칭 후 채 2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동대문, 청계천, 도산대로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확장 중인데요. 서울 도심 공략과 동시에 해외 진출도 꿈꾸고 있다는군요. 이 원대한 비전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탭샵바 도산대로점에 종일 머무르며 보고 들은 공간 콘셉트, 브랜딩과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드립니다!

#광고 그동안 내 디자인에 딱 맞는 이미지 찾느라 시간 낭비하지 않으셨나요? 국내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 팝업 스토어가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진행됩니다.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는 알아서 사진의 빈 공간을 자연스레 채워주고, 원하는 개체를 한글로 입력하면 디자인에 어울리게 생성해주는 포토샵 AI ‘생성형 채우기’ 기능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어요. 여행을 테마로 한 다섯 개의 체험 존을 모두 경험한 뒤 스탬프를 채우면 선물까지 증정합니다. 포토샵 AI 기능을 통해 손쉽게 창의력 구현이 가능하니, 다양한 이미지가 필요한 마케터나 디자이너라면 작업 효율이 올라가겠어요. 망설였던 분들을 위해 포토샵을 6개월간 25% 할인가에 구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4월 23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포토샵의 혁신적인 신기능을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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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들의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소식이 유독 잦았던 한 주였습니다. 각각 문구점, 가구점, 차 전문점으로 분야 또한 다양했는데요. 특히, 이 중 한 곳은 최근 공개된 뉴진스의 숙소 공간 스타일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호점으로 선정한 동네는 어디인지, 어떤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살펴보세요.

미생물부터 우주까지 생동하는 모든 것을 재료삼는 종합과학예술, 조경가 정영선의 50여 년 삶과 작업을 총망라한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에 열렸습니다. 정영선(1941~)의 1970년대 대학원생 시절부터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트까지, 반세기 동안 성실하게 펼쳐 온 조경 활동을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지금 여기에서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