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혹시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이하 크리에이터 트랙)을 아시나요? 스티비는 크리에이터 트랙을 통해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고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여러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쉬운 시도를 돕는 요금제 지원이나 뉴스레터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돕는 서면 인터뷰 등이 그 예시고요.

그렇다면 스티비 팀은 200팀에 가까운 크리에이터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쌓아가고 있을까요? 오늘부터 2주간, 스요일의 꿀팁에서는 스티비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이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마케팅 자동화 과정을 공유합니다. 조금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고객과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면 오늘의 스요레터를 살펴보세요!  - 스티비 세솔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의 프로세스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리 복잡하진 않지만, 담당자가 일일이 손으로 이메일을 발송할 때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이메일을 보내는 담당자가 달라질 때마다 크리에이터의 이메일 수신 경험이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또 크리에이터가 늘어나는 만큼 담당자가 이메일에 쓰는 시간이 늘어난다거나 실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도 했죠. 스티비 팀은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이메일 경험을 전하기 위해 크리에이터 트랙의 이메일을 자동 이메일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티비 팀은 2021년에 이어 국내 이메일 마케팅, 뉴스레터 현황을 파악하고 트렌드를 분석하는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설문에 참여하셔서 국내 이메일 마케팅 현황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데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설문은 대략 5~7분 정도 소요됩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를 가장 먼저 보내드립니다. 이미 설문에 응하신 경우에는, 다시 참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