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자트라뉴스/2023년 9월호] 제15차 아시아태평양 RCE총회 통영 개최

2023년 9월호 ㅣ Vol.213

🌳 세자트라숲 이야기 🌳

제15차 아시아태평양 RCE총회 1일차

아시아태평양 RCE, 살람 세자트라!

살람 세자트라!(Salam Sejahtera!).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고어로 '안녕', '공존'을 뜻하는 말입니다. 지난 14일부터 16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RCE도시 대표와 청년들이 한자리에 만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논하고, 협업을 통한 공존의 시작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3일 동안 개최된 제15차 아시아태평양 RCE총회는 14개 국가에서 온 33개 RCE도시의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30명이 참석하였으며,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본 회의는 UN대학 고등 학술 연구소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 주최 ·주관하였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지역사회 연계’의 주제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그 첫째 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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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아시아태평양 RCE총회 2일차

지속가능발전교육 그리고 세자트라

1일차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함께 만나는 아시아태평양 RCE도시 간 이야기를 나누고 통영의 우수사례지를 견학하였다면, 2일차는 본격적으로 아시아태평양 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는지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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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아시아태평양 RCE총회 3일차

ESD 사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워요

3일차는 아시아태평양 RCE총회 참가자들과 함께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를 찾아 통영RCE에서 운영하는 우리섬 배움마실(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만났습니다. 3일 간 진행된 제15차 아시아태평양 RCE총회를 통해 서로간의 지혜를 나누고 서로 간의 영감을 주며 공동의 ‘세자트라’비전을 구축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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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트라숲으로 올라온 황발이

장경희 작가 인터뷰

지난 9월 8일부터 19일까지 통영RCE세자트라숲 앞에서 함께하던 거대한 게들을 보셨나요? 이 거대한 게들은 <세자트라숲으로 올라온 황발이> 기획 전시의 작품이었답니다.
장경희 작가는 세자트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약 2주간 통영에 머물면서 <세자트라숲으로 올라온 황발이>, <흙·사람·땀>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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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RCE세자트라숲, 서울에서 만나는

'경남 마이스 유치 설명회' 참가

통영RCE세자트라숲은 지난 22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열린 ‘경남 마이스 유치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마이스(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앞 글자를 따 마이스(MICE)라고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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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9월의 리딩 세자트라 소식

풍요로운 계절인 9월의 리딩 세자트라 키워드는 [공감]입니다. 이번의 리딩 세자트라에는 생태시설팀 임향인 책임PD, 교육사업팀 김서연 PD가 <알기 쉬운 생태계>,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이라는 책을 준비했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은 지구의 한계를 넘어서는 지구온난화와 이에 따른 이상기후, 생태계 파괴와 함께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대하는지에 관하여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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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세자트라숲에서 지구인 일기장을 만나요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16일까지 통영RCE세자트라숲 세자트라센터에서 '지구인 일기장'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제안해 지정된 첫 UN공식기념일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통영시와 통영RCE세자트라숲이 함께 2022년 제1회 탄소중립 실천 일기장 공모전 수상작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 총 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주셨습니다! 그 전시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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