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드 캐나다 2월호 뉴스레터 FEB. 2020 VOL 16. ☆Happy Valentine's Day 해피 백렌타인데이 2020. 매년 양력 2월 14일은 Saint Valentine's 축일을 기념하는 날로서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이나 선물을 하는 날입니다.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요즘, 꼭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소중한 분들께 달콤한 초콜릿으로 위로와 용기의 마음을 선물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020년 2월 19일 - Express Entry 추첨현황 초대장 발급: 4,500건 추첨 일시: 2020년 2월 19일 13시 19분 CRS 추첨 최저점수: 470점 지난 추첨 수에 비해 1,000명이나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1월 13일 이전에 프로파일 접수한 신청인들 대상에게만 발부되었습니다. Express Entry 자격에 대해 궁금하십니끼? 지금 바로 한우드 캐나다 이민 컨설팅으로 문의해보세요! 무료 상담을 통해 자격 판정을 도와드립니다. 2월 4일 랜딩하신 최** 고객님의 인터뷰입니다. "캐나다에 오신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으셨는데… 그만큼
오늘이 기쁜 날이고
다른 어떤 분들 보다 더욱 더 축하를 드립니다." Q : 오늘 랜딩 인터뷰는 어렵지
않으셨어요? A: 생각보다는 간단하게 잘 끝났어요. 오기 전까지는 잠도 못자고
긴장했었는데… Q: 캐나다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실때가 있으세요?
A: 다른 친구들이 한국에서 공부할
때 저는 캐나다에 와서 일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오히려 시간 지나고 보니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Q: 최근에 한국에 다녀오셨는데, 한국과 캐나다의 다른 점이 있다면?
A: 한국 살 때도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는 숨 막히고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었는데요, 캘거리는 도시 규모와 사람 수도 적당하고 여유로움이 있어요~일처리가 워낙 느려서 가끔 답답하지만, 살기는 좋아요. 사람들은 대부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부딪히지 않아도 “ 쏘리~” 하면서 … 배려를 잘 하고 친절해요. Q: 영주권 진행하시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모든 순간이 다 기억에 남아요. 예상치도 않게 비자가
거절되었을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당연히
나올 거라 생각했었는데 지연이 됐어요. 그리고 마침내, 비자 승인 나오고 바로 영주권 랜딩 때는 오히려 조금 현실감이 없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비자만 기다리고 있는데 며칠 후에 영주권 랜딩 하라는 얘기를 듣고 "이게 맞나?"…하고요 Q: 저희 한우드 캐나다의 대행을 어떻게 느끼셨는지요? 솔직하게 말씀해 주세요~ A: 감사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나고
보니까 에이젼시의 잘못이나 실수가 아닌데 제가 조급한 마음에 화도 내고… 그럴 때마다, 이해한다고 해주시면서 제가 그 끈을 놓지 않게 잘 토닥여 주셔서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낸 거 같아요. 나만 영주권이 더딘거
같고 죽을 거처럼 시간이 안 가는 거 같고… 다들 그런 시간들을 겪고 나서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영주권을 받게 되는 거
같아요. 제 생각엔.. 못하겠다 하는 마음이 들 때 좀 더 버텨야 받을 수 있는거 같아요. Q: 고통과 감내의
시간이 필요하시다는 뜻인가요? A: 네,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할 때 나온 거 같아요. 신경 안 쓰고 지내는 게 편할 거
같아요.
*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캐나다 이민성의 특별조치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캐나다 이민정책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 전파로 인해 캐나다로 여행, 입국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단기 배려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알버타주 클레어스홈+ 비씨주의 버논 RNIP 시행 시작
올 2월부터 , Claresholm 과 Vernon에서 RNIP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초기단계인 만큼 2020년에 심사할 수 있는 신청서 할당량이 많지는 않지만, RNIP 신청시 중요한 커뮤니티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 는 올해 Vernon에서는 최대 100개 Claresholm은 최대 20개까지 발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두 커뮤니티 모두 연방정부의 최소 자격조건 (경력, 잡오퍼, 영어점수 등)을 충족해야 하며 각 커뮤니티에서 요구하는 부가적인 조건을 맞춰야 합니다.
캐나다 신규이민자 34만명 정착 작년 한해 동안 캐나다 이민성이 정한 목표를 훌쩍넘은 34만명이 새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이민성이 의도한 데로 전체 케이스에서 58%는 경제이민 (economic stream), 27%는 가족초청이민, 15%는 난민신청으로 새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Total New Immigrants in 2019 341,180
1. India 85,585
2. China 30,260
3. Philippines 27,815
4. Nigeria 12,595
5. United States of America 10,800
6. Pakistan 10,790
7. Syria 10,120 8. Eritrea 7,025
9.
Korea, Republic of 6,110
10. Iran 6,055
출신 국가로 영주권자를 분류했을 때 인도가 25%로 제일 높았으며 6,000여 명 새 영주권자를 보낸 한국은 아홉 번째로 높은 Source Country 가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새 영주권자는 온타리오 주 (전체 45%) 특히 토론토 지역 (전체 35%)에 정착했으며 다음으로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앨버타 주가 순위를 이었습니다. 더 궁금한것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캐나다 물어봐! 이민 상담/ 문의 👇👇👇 Canada office : 409-7015 Macleod Trail SW , Calgary AB T2H 2K6 Calgary Local: Toll-Free: (800) 385-3966 한국 office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8 성홍빌딩 ( 역삼역 3번출구) 문의 : 010-5761-4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