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에디터 무무, 새해 첫 인사드려요.🥰 으쌰으쌰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제대로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죠? 마침 물멍하기 좋은 곳이 있다고 해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물속을 가만히 바라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귀여운 바다 친구들까지 볼 수 있는 곳! 바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구독자님께서도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혼자 오롯이 혹은 가족, 연인과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침 이곳에서 펭귄과 사랑에 빠진 종이컵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종이로 즐기는 착한 아쿠아리움, 페이퍼리움에서요! 언더더씨~🦭 무슨 얘기인지 궁금하시죠? 오늘 <월간 무해>에서 함께 알아보아요!

🐧 : 얼른 따라와! (뒤뚱뒤뚱)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품 소재로 ‘종이컵’을 선택한 계기가 궁금해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이퍼 컵 아티스트 김수민(@fseo)입니다. 그림을 처음 그리던 시절, 물이나 음료를 마시고 난 종이컵을 모아두던 시기가 있었어요. 종이컵만의 '동그란 특성'을 살려 평평한 종이보다 재밌고 특별한 표현을 해 봐야겠다 싶었죠. 일단 100개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하고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네요.

❔무림의 '네오포레 CUP', 직접 써보니 어떠셨나요?

💡종이컵을 원래 좋아하고, 10년 이상 종이컵에 그림을 그리거나 자르며 작품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종이컵을 써봤습니다. 네오포레 CUP은 처음 만졌을 때 튼튼한 점이 단연 돋보였어요. 또 종이컵 코팅재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이 그동안 마음에 걸려왔는데, 생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음, 대량구매각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구독자님, 네오포레 CUP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무림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