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밑미가 사라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밑미의 추천] 밑미 서비스를 만들 때 영향을 준 책 두 권!
  • [고민 상담소] 매번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들이 미워지는 베리의 고민
  • [이주의 밑미] 달리기 좋은 계절, 몸을 움직여 봐요! 
  • [오늘도 밑미하세요] 더 늦기 전에 5월 리추얼 신청하기! 

    오늘 밑미레터는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작했어요. 사실 요즘 저희의 찐 고민이기도 해요. 밑미를 시작한지도 벌써 4년차가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사업을 한다는 비장한 다짐이 아닌, 재미있고 의미있는 걸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창업했을 때에는 다른 스타트업처럼 투자도 받고, 회사도 쑥쑥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투자를 받으려고 준비하다 보니, 투자를 받으면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삶에서 진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4년 가까이 달려왔는데 요즘은 점점 더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밑미가 이대로 지속가능할까라는 조금은 무거운 고민이기도 하죠.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저희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싶어요. 메이트님, 밑미 비즈니스는 이대로 지속가능할까요? 밑미가 사라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쁘니까, 의미를 잊은 채 일하지 않나요? 

    아무리 거창한 의미를 가지고 무언가를 시작하더라도,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그 일을 시작한 이유를 잊고, 관성적으로 헤치우듯이 하루를 보낼 때가 있어요. 사실 밑미팀도 그래요. 밑미의 가치가 좋아서 함께 모여 일하고 있지만, 매일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를 돌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스스로는 잘 돌보지 못해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이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까? 라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우리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줄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 과정이 없다면 마치 검은 안대를 끼고 방향도 모르는 채 무작정 달리는 사람처럼, 열심히 하지만 그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소진만 되버릴 수 있거든요.

    밑미팀은 '왜’ 밑미에서 일하는 걸까요?

    밑미는 모든 사람들이 '진짜 나'를 발견했을 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삶을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만들어 졌어요. 그리고 이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밑미를 만들어 가고 있죠. 이번 주 밑미레터를 쓰기 전에, 밑미팀에게 밑미에서 왜 일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봤어요. 밑미팀 멤버들은 왜 이곳에서 일하고 있을까요?


    👩🏻‍🎓 힘든 일이 있었을 때 밑미 리추얼을 하고 놀랄 정도로 괜찮아져서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자신을 돌보는 것의 힘을 느꼈어요! 더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힘을 느끼길 바라면서 일하고 있어요.


    🍊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나를 아는 힘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아니면 끊임없이 세상에 좋다는 것, 남이 인정해주는 것을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나를 아는 힘을 키우는 일을 돕는 일을 하다보면 나답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밑미하고 있습니다.


    👯 나를 알아보고 지지해줄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살 만하다'는 문장을 좋아해요. 밑미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그런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 밑미는 저한테 중요한 가치와 통합할 수 있는 곳이에요. 나를 알고 보살피는 것, 저에겐 그것보다 중요한 일이 없는 것 같거든요.


    👀 저는 남 눈치를 많이 보다가 번아웃이 와서 회사를 그만 둔 경험이 있어요. 나를 더 보살피고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면 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밑미에서 일합니다. 밑미에 오시는 분들도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면서요! :)


    🧐 한국 사회엔 다 소진될 때까지 강요하고 강요받는 문화가 있다고 느꼈어요. 긴 인생에서 멀리 가려면 일상에서 나를 알아채고 돌봐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더 많은 분들이 그런 매일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 저는 사는 게 계속 불편했어요. 겉으로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외부와 계속 불화하는 느낌이요. 결국 저 스스로를 이해하면서 그런 부대낌이 사라진 것 같아요. 밑미를 통해 모두가 자신과 화해하기를 바래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자신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밑미와 함께 그 힘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 하고 있어요.


    사실 밑미는 높은 연봉을 받으며 편하고 여유롭게 일할 수 있는 회사는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어떻게 하면 제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도전하고,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서로 질문을 던지고, 동료들에게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도움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죠.


    밑미가 사라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오늘 밑미레터를 쓰는 이유는 밑미팀 안에서만 고민했을 때에는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에 대해 밑미레터 구독자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예요. 4년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밑미는 ‘매일 꾸준히 모여서 일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리추얼’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왔어요. 리추얼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켰다고 만나는 메이트분들을 만나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 잘하고 있다고 느끼기도 했죠. 그런데 동시에 우리가 듣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귀를 꼭 닫고 듣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밑미 하고 싶긴한데, 부담스러워서 못하겠어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와 같은 피드백을 자주 들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시작해 보세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요. 라고 이야기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4년이라는 시간동안 꾸준히 같은 피드백을 들어왔다면 이제는 정말 뭔가 바꿔야 하는 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이트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그래서, 메이트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사람들이 자책하고 스스로 비난하는 대신, 서로 연대하고 응원하며 자기가 가진 자기다움의 힘을 발견하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밑미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밑미가 좋다는 말들만 들으며 소수의 사람들이라도 우리 서비스를 좋아해 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듣는 대신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에 귀를 더 활짝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는 꼭꼭 막아놓았던 것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 있는 일의 정의에 갇혀서 사람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과는 조금 멀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사실 밑미 팀끼리 이야기하면 아무리 새로운 생각을 하려 노력해도 비슷한 생각들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의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보다 다양하고, 비판적인, 그리고 무엇보다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밑미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나요? 밑미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제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밑미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실망해서 떠났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밑미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밑미를 해보자니 부담되고 아쉬웠나요? 그 어떤 의견도 좋아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의견을 남겨주세요. 밑미팀이 초대하는 워크숍에 함께 하며 같이 이야기 나눠봐도 좋아요. (내향형 분들도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게 준비할 테니 부담 없이 신청해 주세요!) 밑미가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이트님의 의견을 기다릴게요.

    밑미 서비스를 만들고 밑미레터를 쓸 때 영감 받은 책 추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밑미 서비스를 만들고, 밑미레터를 쓸 때 영향 받은 책 두 권을 소개하려 해요. 사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완벽해져야 한다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나다움을 찾아갈 수 있는 용기와 실행 방법을 배울 수 있었거든요. 지금 나다움을 찾는 과정에 있다면 이 책들을 한 번 읽어보세요!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 스티븐 C. 헤이즈

    밑미 서비스를 만들면서 감사하게도 이 책을 번역한 문병배 교수님께 자문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밑미를 소개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책을 추천해 주셨어요. 밑미 팀과 모두 이 책을 읽으면서 북클럽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지금 내 삶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밑미 서비스와 밑미레터에서도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수용전념치료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잘 녹여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존재의 심리학> 매슬로

    밑미를 준비하면서 매슬로의 심리학에 빠져서 서비스 이름을 ‘마슬로’로 하면 어떨지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밑미라는 더 좋은 이름을 찾긴 했지만, 매슬로의 자기를 실현하는 사람의 개념은 밑미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만큼 큰 영감을 주었답니다. 매슬로는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해요. 단지, 가능성이 가려져 있을 뿐이죠. 밑미는 매슬로의 철학처럼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을 깨워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답니다.

    베리 님의 고민

    “매번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들이 점점 미워져요.”

    시간에 늦어서 허둥지둥하는 걸 싫어해요. 물론 예상치 못한 일로 늦어지는 일지만, 그것조차 예상해 약속 시간에 늘 일찍 도착하는 편이에요. 근데 제 주변 친구들은 항상 오 분, 십 분, 길게는 20분씩 늦어요. 처음에 몇 번 기다리는 건 괜찮았는데, 만날 때마다 미안하다, 이래서 저래서 늦는다는 변명의 문자를 받으니 점점 짜증이 밀려와요. 그래서 이제 만나자마자 미안하다고 하지 말라니까 또 진짜 안 미안한가 싶으면서 다른 짜증이 나더라고요. 친구들은 다 제가 늦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오 분이 별거야? 하겠지만 자꾸 반복되니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로 정의하기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친구들이 미워지고, 점점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저도 늦게 나가보기도 하고 책도 들고 다니지만, 늦는 게 불안해 여유 있게 다니지 못하는 것에 더 스트레스를 받고, 책을 읽어도 시간을 자꾸 체크하게 돼서 집중도가 떨어져요. 그러다 어김없이 늦는다는 문자를 받으면 맥이 탁 풀리면서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 분, 십 분 쯤 여유 있게 기다려주는 친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만나지 않기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들입니다.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짜증 나고 화나는 감정을 인정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로 선택해요. 나와 있는 시간이 즐거우면, 기다리는 시간도 충만해질 수 있어요.”

    💡리추얼 스팟 라이트 

    메이트님, 드디어 달리고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어요! 나의 습관이나 패턴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몸을 움직이는 걸로 시작해 보세요. 혼자가 힘들다면 밑미 달리기 리추얼과 함께 해도 좋아요. <달리기&글쓰기> 리추얼의 서정님처럼, 함께 하는 응원의 힘이 있다면 혼자 하는 것보다 더 멀리 갈 수 있으니까요. :) 

    🧐 밑미광장 맛보기

    고민 클럽 l 취직이 두려워요 by 익명

    수다 클럽 l 천리포수목원에 왔어요 by 걷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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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왜’하고 있는지 적어봐요.

    이번주 밑미레터를 적으며 우리가 밑미를 ‘왜’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어요. 일상에 치여 바쁘게 살다보면 정작 그 일을 시작한 처음 목적은 잃어버리고, 관성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기 쉽잖아요. 의식적으로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우리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옳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죠. 이번주에는 내가 왜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적어보세요. 이유가 잘 생각나지 않거나, 처음 목적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면 뭔가를 바꿔야 한다는 좋은 신호가 될 수도 있어요.

    💕 루시 아버지 박상률님 인터뷰 인상깊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성공한 기업인, 유명인의 인터뷰를 읽었을 때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고 닮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사람을 꼽을 때 가장 먼저 부모님을 말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나의 부모님뿐만 아니라 평범한 듯 하지만 훌륭한 친구의 아버지를 만나는 시간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 오늘은 고민상담소 코너, 그리고 밑터뷰가 너무 좋았어요! 고민상담소를 읽는 내내 자꾸 곳곳이 아프다면서 병원에 귀찮다고 가지 않는 저희 엄마가 생각났어요. 종종 이렇게 제가 하는 고민과 꼭 닮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신기하고 밑미레터 구독하기 정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버지는 최근 구조조정으로 퇴임을 하게 되셨는데요. 올해는 아빠가 그 직장에 다닌지 30년이 되는 해에요. 30년 동안 지속해 온 업무와 일상 루틴들이 퇴임날을 기점으로 멈춰버리고, 아빠는 낮 동안 줄곧 잠을 자거나 드라마 재방송을 보며 낮을 보내세요. 밑터뷰에 소개 된 아버님처럼 저희 아빠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기 전, 이 술렁이는 고요를 ‘좋아하는 일’ 또는 ‘취미’를 탐구하는 데에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 파이팅☺️💛 밑터뷰 너무 좋은 코너 같아요!

    🥰 엄마에 대한 생각과 마음 복합적인 거,, 특히 딸들은 많이 느끼는 부분이잖아요 이야기도 답변도 생각할 부분이 많아 좋았습니다

    🙏🏽 가끔 긴 글 읽을 때 귀찮기도 했지만 재밌고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좋아요~

    💡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 밑터뷰와 오늘의 고민을 꼼꼼하게 읽어내려가면서 정말 많은 위로와 도전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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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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