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2021과 2022년에 걸쳐 아시아 8개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의 시민 단체들과 협력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아시아 (EDC Free Asia)를 만들기 위한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9개국에서 채취된 소비재에서 환경호르몬(지우개의 프탈레이트와 영수증에서의 BPA 및 BPS 등)을 분석하여 각국과 그 결과를 공유한다. 이 사업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