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정보공시의 중요성 확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CDP한국위원회),「그린스완,기후금융 제도화를 촉진하다」(2019 CDP 한국보고서), 2020

 🌏전 세계적으로 ESG 이슈가 확산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기후변화’ 이다. 이는 가장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고, 그만큼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전반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기상이변에 따른 금융부문의 파급 위험(기후 리스크)으로 인해 실물경제 자산가치의 변화가 오게 되면 기업에 투자하거나 대출 등을 제공하는 금융에도 투자 수익률, 대출 회수 등과 관련해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이유로 각국 중앙은행, 감독기구가 금융 리스크를 막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기후 정보공시이다. 주요 국가(유럽연합, 미국)들은 기후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정보공시 의무화 추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정보공시 단계적 의무화 추진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IFRS재단에서 발표한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번역본을 공개하였다.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보고기업의 종속기업에 대한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및 기회 관리 요구 기업의 지속 가능성 관련 재무정보를 재무제표와 동시 보고 등이다. 금융위원회는 6월 10일까지 공시 기준에 대한 국내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진행한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

이니셔티브 신규 가입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관련 기사 보기
✔️ 키움투자자산운용
관련 기사 보기
🌏 RE100 기술기준(Technical Criteria) 변경 예고 안내

  RE100은 2년마다 기술기준을 갱신한다. 2022년 제안된 변경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3월부터 5월말까지 공공 의견수렴 기간을 가졌다. 관련 업데이트는 6월 중 기술자문그룹(TAG, Technical Advisory Group)에서 확정이후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기술 변경 사항

 1️⃣ Making AIB membership the market boundary for Europe
 2️⃣ Accepting physical cross-market procurement when certain conditions are met
 3️⃣ Introducing a fifteen-year limit on the commissioning dates which RE100 members
      may claim purchased renewable electricity from
        CDP 설립자이자 RE100 캠페인 책임자 폴 디킨슨은 6월 개최하는 이데일리 전략포럼(주제: ‘기후위기:
        가능성 있는 미래로의 초대’)에서 기조강연을 할 예정으로 그의 사전 인터뷰를 담은 기사입니다  
        ESG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의 전환에 다양성·형평성·포용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이슈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고서 발간 계획
📜 [2022 CDP Water 작성안내서] 국문 6월 발간
📜 [2020 한국 ESG금융 백서] 영문보고서 6월 발간(국문보고서 보기) 
📜 [2021 한국 석탄금융 백서] 영문보고서 7월 발간(국문보고서 보기)

🙌 회원사 소식

🔖소식 공유를 원하는 회원사여기로 신청바랍니다. 

KoSIF 회원사 가입 문의사항은 📧 inseon@kosif.org으로 연락바랍니다.

뉴스레터 'KoSIF 월간 브리프'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만듭니다.
아직 KoSIF 월간 브리프를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구독하기를,
이메일을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면 수신거부를,
궁금한 점이나 의견, 제안은 문의하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