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시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공연 관람기

여러분은 하루 몇 번 시간을 확인하세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출근 후 커피가 당길 때? 오후의 나른함을 느낄 즈음? 업무 마감이 임박했을 땐 수시로? 그런 당신에게 어느 날 시간을 확인할 수 없는, 심지어 공간과 사람, 낮과 밤도 분간키 어려운 어둠이 닥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떤 일상을 보내실 건가요?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혁신파크 연수동 소셜스티치에서는 특별한 시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장소성’, ‘관객 참여’, ‘커뮤니티’에 중심을 두고 실험적 공연을 지속해 온 ‘코끼리들이 웃는다’ 팀이 신작 <세시에서 세시, 네시에서 네시>를 선보이며 관객과 만난 것인데요. 칠흑 같은 어둠 속, 관객이 경험한 신비한 24시간을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자, 떠날 준비되셨나요?  
<세시에서 세시, 네시에서 네시> 공연 관람기 
당신의 24시간을 우리에게 온전히 맡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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