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온라인 시장 큰 고객은 MZ세대인줄 알았는데…

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파스토 회원에게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한 주간 뉴스

1. 온라인 시장 큰 고객은 MZ세대인줄 알았는데…

2. 매일 계산기 두드리는 사장님들 위한 '똑똑한 장부 앱'

3. 소비자 10명 9명 "온라인 쇼핑시 간편결제 이용"

4. 요즘 유통업계 작전! 고객의 시간을 빼앗아야 지갑 열린다

5. "쇼피 통한 성공적 동남아시아 진출전략 웹세미나에서 알려드려요"

6. “택배비 싼데다 배송도 정확하니 경쟁력이 절로 높아지네요”

7. 후회 없는 삶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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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 큰 고객은 MZ세대인줄 알았는데…

최근 여러 신용카드 업체가 발표한 조사 결과, 시니어가 온라인 시장의 핵심 고객으로 자리 잡고 있어. 2020년 50대, 60대, 70대 소비자의 전년 대비 온라인 신용카드 사용 증가율은 각각 22%, 18%, 17%로 30대보다 높아
코로나19 종식 이후 아마존의 성장 여부는 베이비부머 소비자들에게 달려 있다는 전망도 나와, 60세 이상 세대는 세계 전체 인구 자산의 절반 이상을 소유, 이들은 쇼핑 습관을 잘 바꾸지 않고 매장이나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기업으로서는 선점 효과가 매우 커
시니어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부모가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읽는 것만큼 어려워, 시니어 소비자는 정작 시니어 전용 상품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시니어 패러독스’ 때문. 시니어 패러독스를 극복하고 잠재된 미충족 니즈를 제대로 꿰뚫는 기업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

매일 계산기 두드리는 사장님들 위한 '똑똑한 장부 앱'

핀테크 기업들이 소상공인을 겨냥한 ‘사업장 매출 관리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어.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기간별 매출, 예상 순이익, 온라인 결제율 등과 같은 정보도 쉽게 파악 가능
뱅크샐러드 - 임대료, 인건비, 공과금 등의 고정지출과 매장 수리비 등의 변동지출을 넣으면 매출과 합산한 예상 순이익까지 자동으로 계산
토스 - 매출·매입 세금계산서 내역 확인, 매입 계산서의 경우 ‘돈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송금까지 가능. 그날그날 영업 상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날씨 정보와 1년 전 오늘의 매출을 함께 알려줘

소비자 10명 9명 "온라인 쇼핑시 간편결제 이용"

온라인 쇼핑 이용시 무통장결제나 휴대폰결제보다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돼
10명 중 9명이 온라인 쇼핑 시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 중 89.3%는 모바일 간편결제를 온라인 쇼핑 시 결제수단으로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무통장입금(6.4%)과 휴대폰결제(3.5%)는 5년 전 대비 각각 7.8%, 7.4% 하락 *홈쇼핑모아 운영사인 버즈니가 자사 앱 이용자 6천96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이용' 관련 설문조사 진행 결과
주로 이용하는 간편결제 유형으로는 '금융사 앱카드'가 35.3%로 가장 많았으며, 플랫폼사(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가 30.9%로 뒤를 이어

요즘 유통업계 작전! 고객의 시간을 빼앗아야 지갑 열린다

최근 유통업계는 소비자의 시간을 선점하는 것이 최고의 과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 2500평 규모의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 더 현대 서울 - 1000평 규모의 실내 녹색공원 ‘사운즈 포레스트’, SSG - 야구
고객의 시간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은 온라인에서도 이뤄져. 쿠팡의 손흥민 축구 경기 독점 중계, 배달의민족의 '배민 라이브'도 같은 이유

🌎 21년 5월 쇼피와 해외 풀필먼트 서비스 론칭 예정

"쇼피 통한 성공적 동남아시아 진출전략 웹세미나에서 알려드려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1위 플랫폼인 쇼피 진출을 위한 웹세미나를 오는 15일 오후 3시 라이브로 개최
‘쇼피를 통한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진출전략 2021’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가장 급변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해 쇼피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개할 예정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www.egbiz.or.kr) 또는 G-FAIR KOREA 2021(gfair.or.kr)에서 오는 14일 24시까지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