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시선 👀

우주의 기원
과신뷰 Vol.79
@nasa
편집장 : 김양현
편집팀 : 김윤영, 윤세진, 이슬기, 이신형
목차

  • [메인 칼럼] 우주의 기원과 나의 믿음 (최승언) 
  • [메인 칼럼] 우주의 기원에 대한 한 목회자의 고찰 (김양현)
  • [과학에 다가서다] 2.과학이 신을 대체한다는 두려움 (우종학)
  • [이달 책] 창세기와 만나다 - 로널드 헨델 (이신형)
  • [수강 후기]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오세한)
  • 과신대 이달 소식 😎 
* 안내: 각 글의 '이어서 읽기' 버튼을 누르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
  전문에도 볼드체로 이어서 읽을 부분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버튼을 눌러 전문도 꼭 읽어주세요. 🥹

메인 칼럼

우주의 기원과 나의 믿음


글ㅣ최승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


기원이라는 용어를 들을 때면 1972년 대학교 1학년 때에 ‘일반물리학’을 수강했을 때가 생각이 난다. 그 과목을 강의하셨던 권숙일 교수님은 첫 시간에 “앞으로의 물리학 연구는 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그 첫 번째가 우주의 기원을, 두 번째가 입자의 궁극을, 세 번째가 생명의 기원을 물리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나는 권숙일 교수님의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지니고 있었던 물리학 수준은 고등학교 정도의 물리 내용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단순한 물리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전부였지 그 수준의 물리 내용도 물리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었다.


그리고 이제 2024년, 지난 50년 동안 내게 가까운 천문학에서는, 그리고 입자물리학에서는 우주의 기원과 입자의 궁극은 같은 문제가 되어 있으며 연구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생명, 생물, 인류의 기원 같은 주제도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우주의 기원이나 물질의 기원만큼은 접근하지는 못한 것으로 내게는 보인다.

그렇다면 우주의 기원에 대한 문제는 속 시원히 모두 해결되었을까?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그의 책 <알마게스트> 서문에서 철학을 실천철학과 이론철학으로 나누고, 다시 아리스토텔레스를 인용하면서 이론철학을 자연학, 수학, 신학으로 나누고 있다. 그리고 자연학과 신학은 언제나... 🪐


메인 칼럼 

우주의 기원에 대한 한 목회자의 고찰


글ㅣ김양현
더불어행복한 교회 목사
과신뷰 편집장


인류는 오랜 세월동안 기원에 관해 궁금해 왔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고 고민한 화가 고갱처럼 인류는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늘 가지고 있었다. 고대 사람들은 신들이 존재했었고 그 신들에 의해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여겼다. 기원전 18세기로 추정되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신화 에누마 엘리시는 태초의 기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높은 곳에서 하늘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 대지에도 아직 이름이 없었을 때, 모두를 창조한 태고의 아버지인 아프수와 어머니 혼돈의 티아마트가 있었는데, 그들이 물을 섞어 내고 있었다.

고대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기원은 신이다. 우주는 신의 창조로 시작되었다. 에누마 엘리시는 태고의 아버지 신 아프수와 어머니 신 티아마트에 의해 물이 창조되고, 이어 하급신들이 만들어지고, 하급신들의 불평을 잠재우기 위해 티끌을 날려 인간을 창조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의 근거인 성경 창세기 1장 1절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성경은 만물의 시작을 신의 창조로 선언한다. 태초에 신이 계셨고 신의 의지에 따라 만물이 조성되었다. 창세기의 창조 선언은 고대의 다른 신화들과... 📜


과학에 다가서다

2.과학이 신을 대체한다는 두려움


글ㅣ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과학과신학의대화 대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창조세계를 탐구하는 과학에 다가서야 한다. 과학의 시대인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과학을 외면한다면 신앙도 불구가 되기 쉽다. 지난 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에 다가서기 어려운 이유 중에서 과학에 대한 적대감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다루어 보자. 어쩌면 과학에 대한 적대감은 두려움의 또 다른 표현일 수도 있다. 


 과학을 받아들이면 신앙을 잃게 되는 건 아닐까? 과학이 신의 자리를 빼앗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마음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을 적대시하거나 혹은 일부러 외면하는 지도 모른다. 이 두려움의 밑바탕에는... 🤔

이달 책 

창세기와 만나다 - 로널드 헨델


글 ㅣ이신형
유튜브 채널 '믿음향기' 운영자
과신대 정회원


들어가는 글

교회에서 창조 이야기를 하면 창세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책이니까요. 하지만 창세기의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는지는 그 시대마다, 공동체마다 계속 변해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로널드 헨델의 창세기와 만나다는 창세기의 해석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소개합니다.

몸 글

책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볼 때 목차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창세기의 기원에서 시작해서 창세기를 읽고 해석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상징적으로 읽어내기도 하고 종말론적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플라톤 철학과 함께 해석하는 방법도 이야기됩니다. 창세기의 상징을 실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고민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근대 과학이 발전하면서... 🏭

아카데미 수강 후기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글ㅣ오세한
막 믿음생활을 시작한 20대 청년
기초과정 수강생


‘과학과 신학의 대화’라는 단체가 있다는 걸 아주 최근에야 우연히 알았다. 나는 그간 종교 없이 전투적 무신론에 가까운 태도를 가져왔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가지게 된 지는 1년이 안 되었다. 종교에 대해 냉소하던 때에는 막연하게 신앙이 현대의 학문과 충돌한다는 근거가 부족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과신대를 접하게 되었고, 신학과 과학의 통합이나 분리가 아닌 건설적 대화를 진지하게 도모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알게 되었다.

줌 OT에 접속해 보니 정말 ‘기초적인’ 과정이 필요한 사람은 나뿐인 듯했다. 나는 과학과 신학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데, 이미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쌓으신 분들이 더 깊은 고민을 해보기 위해 오셨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에 살짝 긴장하고 있었지만... 📖

안녕하세요, 님!

행정팀장 김윤영입니다. 한 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2월인데도 날씨가 온화해서, 기후위기가 정말 심각하구나! 체감하고 있습니다. 매일 종로3가로 출퇴근하는 저는 ‘기후동행카드’ 출시가 무척이나 반갑네요. 저의 이동수단은 ‘BMW’거든요. (B-버스, M-지하철, W-도보). 


 이제는 기후 ‘위기’라 하지 않고 기후 ‘재난’이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도 ‘위기’보다 ‘재난’이라는 말이 현재 상황에 더 적확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를 늦추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2100년엔 지구 기온이 6도까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지구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


1월에는 이사회 총회가 있었고, 성황리에(?) 잘 끝났답니다. 과신대가 나아갈 방향을 되짚고, 과신대의 사역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는 시간이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에는 핵심과정 책나모가 있습니다. 핵심과정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나모는 존 호트의 <과학 시대의 신앙>이라는 책을 함께 읽어나가는 모임입니다. 역자인 장재호 교수님이 2번의 온라인 모임을 진행해 주십니다. 저도 사심을 가득 담아 책나모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절대 업무의 연장 아닙니다! 핵심과정과 책나모에 관심 있으신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 주세요.


 3월엔 기초과정이 한 번 더 열릴 계획입니다. 또 상반기 포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신대 포럼에서 이 주제를 꼭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사무국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사무국의 귀는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김윤영 올림

1. 과신대 아카데미
요즘 '유신진화론'이 다시 핫한 키워드로 떠올랐는데요. '유신진화론'과 '진화적 창조'는 말장난 같아보이지만 의미와 의도가 다른 단어입니다. 어떻게 다른가 하면... 🤓
기초과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과신대 기초과정은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창조신앙을 세우기 위해 기본적이고 중요한 주요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강 일정
3/4(월) ~ 3/25(월) : 1 ~ 8강 온라인 영상 강의 시청 
3/25(월) 20:00 온라인 Q&A (zoom)
<과신대 핵심과정>이 개강했습니다. <기초과정>이후 더 심도있는 내용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가을에 열리는 핵심과정을 꼭 신청해 주세요. 😉

<과신대 핵심과정>은 성서학, 창세기 해석, 조직신학의 창조론, 무신론 등 과학과 신학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주제를 배우는 <신학>과정과 과학에 대한 이해, 진화론, 미생물학, 생화학, 생명 윤리와 트랜스휴머니즘까지 과학이라는 학문의 매커니즘을 배울 수 있는 <과학>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정기 모임
✨ 목회자 모임 : 목회자 모임은 2월 19일(월) 저녁 8시 줌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 신청 : https://bit.ly/3szaYBB
✨ 교사 모임 : 교사 정기 모임은 2월 17일(토) 저녁 8시에 줌에서 만납니다. 다음 세대에게 균형 잡힌 창조 신앙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교사 모임 선생님들을 응원해 주세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사 모임 참여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 초등/청소년 특강을 신청하시면 교사 모임 선생님을 연결해 드립니다.
🏷️ 문의 : scitheo.office@gmail.com
3. 북클럽

#샤르댕 북클럽 

《공공신학으로 가는 길》 최경환 저

2월 15일 목요일, 저녁 8시 / 온라인 zoom


#성서와여성 북클럽

《예수의 어려운 말들》 에이미질 레빈 저

2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 온라인 zoom


#분당판교 북클럽 

《공공신학으로 가는 길》 최경환 저

3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 성공회 분당교회

참여 신청 및 문의

분당판교_정훈재 북클럽 지기 (hunjae@gmail.com)

제주_김양현 북클럽 지기 (fisherkim30@gmail.com)

샤르댕_박소은 북클럽 지기 (esthera@nate.com)

성서와여성_김란희 북클럽 지기(urbanlite@naver.com)

관악_ 과학과 신학의 대화 사무국 (scitheo.office@gmail.com / 010-2397-4231)

    4. 2024년 1월 재정 보고
    이번 달 재정은 수입 7,235,999원, 지출 7,641,587원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과신대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재정 보고는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후원]

    i**tie Inc / 그루**교회 / 신도**교회 / 안산**교회 / 한**교회
    행복한**교회 / 포도**교회 / 새*교회 / 프**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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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신대는 구독자 여러분의 기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택된 분들께는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자유기고 / 다음 호 주제 칼럼 
    분량 : 워드 or 한글 4매 이내     
    제출 : scitheoeditor@gmail.com

    * 편집 사정에 따라 해당 기고문이 실리지 않거나 다음호에 기재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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