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앙에 대한 다양한 시선 👀

생명의 기원
과신뷰 Vol.81
@David Marcu, Unsplash   
편집장 : 김양현
편집팀 : 김윤영, 윤세진, 이슬기, 이신형
목차

  • [메인 칼럼] 생명의 기원 (김영웅) 
  • [메인 칼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정삼희)
  • [아카데미] 남아 있는 질문 (Bing Bong)
  • 과신대 이달 소식 😎 
  • [과학에 다가서기] 4. 신인동형의 한계 너머로(우종학)
  • [목회자 모임] 든든한 동지가 있어서 좋습니다 (김양현)
  • [이달책] 인류의 진화 - 이상희 (이신형)
* 안내: 각 글의 '이어서 읽기' 버튼을 누르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에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부터 이어서 읽어주세요. : )            

메인 칼럼

생명의 기원


글ㅣ김영웅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선임연구원
과신대 정회원


생명의 기원을 묻는 이 이 거대한 질문 앞에 여전히 우리 인간이 내놓은 답은 미약하기만 합니다. 인간의 역사가 우주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티끌처럼 미미한 것처럼 말이지요. 많은 부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한 채 세워진 이론들이 별다른 진전 없이 과거의 역사 속으로 묻혀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런 상황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주의 기원을 연구하고 설명하는 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고차원적이고 더 어려운 문제가 바로 생명의 기원일지도 모릅니다. 쿼크, 양성자, 중성자, 전자, 원자, 분자, 나아가 행성까지, 우주를 구성하는 여러 물질들이 엄청난 힘에 의해 고온 고압의 특수한 상황에서 물리화학적 반응으로 생성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지는 것만 해도 충분히 머리를 싸매야 할 일일 텐데, 무생물이 아닌 생물의 생성까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질적으로 다른 증거와 가설이 필요할 것입니다. 

생물은 아무리 작아도 단지 수소나 헬륨 덩어리로 이뤄질 수 없고, 돌덩어리들로도 이뤄질 수 없습니다. 가시적인 물질이라고 해서 모두가 생명을 가지진 않기 때문입니다. 존재는 생명의... 🧫

메인 칼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 생명의 기원에 대한 한 목회자의 관점 -



글 ㅣ정삼희
신도중앙교회 담임목사
과신대 이사, 과신대 목회자모임


얼마 전 과신대 목회자 모임 MT가 있었습니다. 과신대 목회자들이 모이면 정말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다가 레위기를 중심으로 한 성결법전(holiness code) 가운데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화 중에 구약을 전공하신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떤 생물이 정결하고 부정하냐의 기준을 정하기 어려운 이유 가운데 하나는 본문이 말하는 그 생물이 정확하게 어떤 생물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의 언어와 우리의 언어는 아주 거리가 멀고, 그 사이에는 아주 깊은 해석의 골짜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기원에 관해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창세기 1장을 통해 우리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이런 선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새번역) 

생명의 기원에 관해 성경의 선언은 이 내용이 전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셔서 복을 주셨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성경은 이 과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우리에게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설명해 주는 것은... 📄

아카데미 수강 후기

남아 있는 질문


글ㅣBing Bong
기초과정 수강자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개척 교회에서 자라온 모태신앙인이자 생명공학을 전공한 기초과정 수강생입니다. 지금은 생명체와 관련된 데이터를 컴퓨터로 연구,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꼭 마주치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슈에 대해서 사람들은 크게 4가지 입장 중 하나에 설 수 있습니다. 

창조론이 맞고 진화론이 틀렸다. 
창조론이 틀렸고 진화론이 맞다.
창조론도 맞고 진화론도 맞다.
창조론도 틀렸고 진화론도 틀렸다.

저는 이 선택지에 없는 5번째 입장에 섰습니다. ‘모르겠다’ 엄밀히 말하자면 3번 입장에 가깝습니다. 저는 제가 만난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학교와 직장에서 보고 배우고 듣고 경험한 것들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두 입장이 서로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느 쪽이 맞다고 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르겠다’라는 입장으로 살아왔습니다. 적어도 제가 접한 증거나 이해가 부족할 땐 모른다는 입장이 가장 타당한 결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애매모호함을 해결해 보고자 학교 다닐 때는 창조 과학에 관한 교양 수업도 수강했고, 제 기억으론... 🤔

안녕하세요, 님!

사무국 행정팀장 김윤영입니다. 한달이 금방 지나가네요. 다들, 안녕..하시죠?

4월은 유독 아픔이 많은 달이잖아요. 서로에게 ‘안녕한지’ 묻고 답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한달 동안 사무국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목회자모임 목사님들이 사무국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뵈었던 목사님들을 실제로 뵈니 정말 반갑더라고요. 목회자모임을 인도하시는 정삼희 목사님께서 우리 간사들에게 밥을 사주셔서, 종로3가 입성 이후(?) 처음으로 막국수를 먹어보았답니다. 야호~~♥ 먹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무국에 오셔서 밥도 사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은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하는데요, 이번 달은 오프라인으로 했답니다. 

과신대 대표이신 우종학 교수님과 과신대 사역에 물심양면 함께해 주시는 최승주 이사님, 그리고 이슬기 간사님과 제가 용산에서 만났습니다. 자고로 회의는, 일단 배를 든든하게 채워놓고 시작해야 하는 법이죠. 최승주 이사님께서 밥과 커피까지 사주셔서, 회의 시간이 더 풍성해졌어요. 흔쾌히 지갑을 열어주신(아니 카드를 긁어주신) 이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1분기 사역을 평가하고 2분기 사역을 계획했습니다. 아카데미(기초과정/핵심과정)와 책나모(북클럽) 개설 준비, 상반기 포럼 진행 등을 논의하고 구체화했고요. 연차보고서와 브로슈어 제작 등의 행정적인 일도 점검했습니다. 


한국기독교에서 특정 이슈가 있을 때마다 과신대의 존재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창조 vs 진화’와 같은 ‘해묵은’ 논쟁도 여전히 한국 교회에 뜨거운 감자이고, ‘지성 vs 반지성’의 대립도 과신대가 외면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과학 시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천이니까요. 아무쪼록, 이 시대에 무신론이 던지는 질문과 도전에 바르게 응답하고 균형 있는 창조 신앙을 세워가는 데 과신대가 잘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1. 과신대 아카데미
온라인 기초과정 (5월)
5월 기초과정은 5월 6일(월)~5월 31일(금)까지 진행됩니다.
약 8강의 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과제를 제출합니다. 5월 27일(월)에 우종학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온라인 Q&A가 있습니다. 신청은 5/10(금)까지 받습니다.
온라인 핵심과정 (6월) - coming soon! 
<창조의 신학> 함께 읽기 챌린지 (공동 주최)
창조와 진화는 기독교 신앙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교리를 다루지만, 우리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과학과 신학 사이의 대화를 촉진하며 다양한 입장을 검토하고 토론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관용과 너그러운 태도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학문의 자유, 신앙의 자유, 발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창조의 신학>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며 이것이 과연 기독교 신앙, 혹은 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어떻게 다른지 모두가 직접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진행합니다
‣<창조의 신학> 책을 3주간 진도표를 따라 읽고, 읽은 분량에 대한 인증을 온라인 공간에 올립니다.
‣인증은 밴드에서 진행하며, 읽는 동안 개인 SNS나 블로그 등에 동시에 인증 내용을 공유해도 좋습니다.
‣시작할 때 서로 소개하고 문제의식을 나누는 킥오프 미팅이 있습니다(온라인).
‣마지막에 특별 북토크 시간을 갖습니다.

✍️ 참가 안내
‣기간 : 2024년 4월 22일(월)~5월 11일(토)
‣킥오프 미팅 : 4월 22일(월) 오후 9시
‣참가비는 없고, 개별적으로 책을 준비해주세요.

🌿 주최 : 청어람ARMC, 과학과신학의대화, 김근주읽기
2. 정기 모임
청소년 교육팀 모집 🤩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청소년들의 과학교육과 신앙교육에 관심 있는 과신대 정회원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올해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함께 공부하고 기독교적인 대안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마지막주 토요일에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모임 날짜는 4월 27일 (토) 저녁 8시입니다. 모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과신대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활동 1. 과학의 여러 분야를 함께 공부하며,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육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활동 2. 교회학교, 수련회 등의 강의와 청소년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문의.
과신대 사무국 scitheo.office@gmail.com
팀장 구형규 선생님 hkkoo77@gmail.com
목회자 모임
목회자 모임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습니다.  정회원이 아니어도 과학과 신학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양한 사역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목회 현장에서의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위해 연대하고 공부하는 목회자 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3. 북클럽

#샤르댕 북클럽 

《공공신학으로 가는길》 최경환 저
4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 온라인 zoom


#성서와여성 북클럽

《예수의 어려운 말들》 에이미질 레빈 저
4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 온라인 zoom


#제주 북클럽

《경이라는 세계》 이종태 저
4월 28일 일요일 / 장소: 더불어행복한교회 (애월읍 하소로 658번지)


#분당판교 북클럽 

《파전행전》 김정주, 정새나 저
4월 12일 금요일 / 장소: 성공회 분당교회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55)

참여 신청 및 문의

분당판교_정훈재 북클럽 지기 (hunjae@gmail.com)

제주_김양현 북클럽 지기 (fisherkim30@gmail.com)

샤르댕_박소은 북클럽 지기 (esthera@nate.com)

성서와여성_김란희 북클럽 지기(urbanlite@naver.com)

관악_ 과학과 신학의 대화 사무국 (scitheo.office@gmail.com / 010-2397-4231)

    4. 독자 참여

    장백폭포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정말 위험적인데, 인류는 그대로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그대로 가네요. 몇 십년 후에는 적응하는 정말 어려워지텐데. 답답한 마음으로 장백폭포를 그림으로 다녀왔습니다. 새학기, 환절기에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글/그림ㅣ이문원 (과신대 자문위원, 청소년 교육팀)

    과학에 다가서기

    4. 신인동형의 한계 너머로


    글ㅣ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과학과신학의대화 대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과학을 창조의 역사를 드러내는 도구로 품으려면 과학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을 넘어야 하며 성경해석 오류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지난 세 편의 글에서 다루었다. 하지만 이 세 가지 보다 어쩌면 더 근본적인 숙제는 신인동형으로 표현된 제한된 신관을 극복하는 일이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그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모습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듯이, 하나님과의 사귐이며 그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그리스도인 모두는 하나님에 관해 묻고 답하려고 한다. 구원자 하나님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면모에 관해서도 그분이 어떻게 우주를 창조하고 섭리하는지 알아가는 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을까? 창조에 관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을까? 분명한 점은 인간의 지성으로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없고 우리의 인지는 너무나 명백한 한계를 갖는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부모를 그린 그림을 보면 그들이 부모를 어떻게 인지하고 이해하는지 알 수 있다. 직장 일로 항상 바쁘고 놀아주지 않는 아빠는 한쪽 구석에 그린다거나 자주 혼내는 엄마의 얼굴은 화난 표정으로 그린다거나 화목한 가정이라면 온 가족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그리기도 한다. 용돈을 잘 주지 않는 아빠는 돈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게임을 못 하게 하는 엄마를 보며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이들은 그들의 눈으로 부모를 보고 그들의 인지의 한계 안에서 부모를 이해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 인간의 이해도 마찬가지다.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만물을 창조했는지 묻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할까? 아마도... 🤔

    과신대 목회자 모임 

    든든한 동지가 있어서 좋습니다


    글ㅣ김양현
    더불어행복한교회 협동 목사
    과신뷰 편집장, 과신대 목회자모임


    “이번에는 울산에서 해요. 저희가 모실게요.” 과신대 목회자 모임의 홍일점이신 홍은경 목사님이 제안하셨다. 그래서 제2회 과신대 목회자 리트릿을 울산에서 가지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았겠지만, 다들 바쁜 목회 일정 때문에 4가정이 참여했다. 서울에서 정삼희 목사님 내외, 최현기 목사님, 울산의 홍은경 목사님 내외 그리고 우리 가정이었다. 


    나와 아내는 부산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어 기차를 타고 울산 태화강역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가 본 부산은 많이 달라져 있다.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울산까지 이어져 있다. 

    가곡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보니, 산천 유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다” 정말 몇 년 만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놀랄 노자다.


    태화강역 플랫폼에서 출구로 나가니 반가운 얼굴이 맞이한다. 홍은경 목사님이 우리 내외를 기다리고 계셨다. 아내와 홍 목사님은 반가운 포옹을 하고 목사님 교회로 향했다. 교회 카페에는...☕️

    이달책 

    인류의 진화 - 이상희 


    글 ㅣ이신형
    유튜브 채널 '믿음향기' 운영자
    과신대 편집팀, 과신대 정회원


    들어가는 글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이 6일째 흙으로부터 창조하셨다고 이야기합니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는 인간의 시작은 진화로 인해 생겨났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고인류학 박사이자 인류학의 거장인 이상희 교수의 책을 통해 최신 과학계에서는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왔다고 이야기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몸 글 

    이 책은 제목처럼 인류의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주욱 살펴봅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지요.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유럽, 아시아,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인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그런데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를 던져서 그 주제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읽는 사람의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실제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힙니다. 다 읽고 나서 인류가 이렇게 진화했고, 또한 우리가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잘못된 지식도 꽤 많이 바로잡습니다. 대표적으로...

    2024년 3월 재정 보고
    이번 달 재정은 수입 7,961,284원, 지출 8,130,528원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과신대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재정 보고는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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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제 : 자유기고 / 다음 호 주제 '생명의 기원'
    분량 : 워드 or 한글 4매 이내     
    제출 : scitheoeditor@gmail.com

    * 편집 사정에 따라 해당 기고문이 실리지 않거나 다음호에 기재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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