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주제는 "위즈덤 알아가기" 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와, 일상에 따라 위즈덤의 가치가 다양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에는 위즈덤 2.0 코리아를 소개하는 영상들과 사이트의 내용들을 보면서 올해의 주제인 "코로나 19 이후의 삶 : 연결"에 대해서 이야기 할 시간을 준비했어요. 뉴스레터를 받아보시는 여러분들도, 아래의 영상과 컨텐츠를 보시고 질문에 답변해보세요! 위즈덤 2.0 코리아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 위즈덤 2.0 코리아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위즈덤 2.0 코리아에서 보고 싶은 연사와 주제는 누구인가요?  

✅ 그 연사를 보고싶은 이유는? 

✅ 코로나 19로 인해 변한 나의 일상은 무엇인가요? 

✅ 나는 언제 다른 사람과, 사회와, 환경과, 일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나요? 

✅ 우리의 삶에서 연결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리콘밸리의 양심이라 불리우는 남자, 트리스탄 해리스는 SNS가 중독과 같은 형태로 마치 슬롯머신을 돌리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는 전 구글Google의 디자인 윤리학자로서 기술이 어떻게 수십억 명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윤리적으로" 조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습니다. 구글에서 퇴사한 현재는 Center for Humane Technology 라는 비영리 단체를 조직하여 뚜렷한 이득도 없이 무의미하게 단편적 재미의 컨텐츠를 찾아 스마트폰을 부유하던 이들을 깨우치기 시작하죠.

"무언가를 놓칠 염려가 있는 순간을 사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이 맞습니까?" 시간을 재해석하는 트리스탄 해리스는, "시간은 잘 쓰는 것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미 과열된 디지털 현상에서 인간성 회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역설합니다.

여러분은 인간의 행복을 위한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트리스탄 해리스의 답변이 궁금하다면, 위즈덤2.0 코리아 10월 16일 첫 연사로 트리스탄 해리스와 만나 보세요.

그는 임팩트투자를 통해 좋은 일을 하는 기업에 좋은 돈이 흘러가게끔 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합니다. 흔히 교육, 환경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류 사모펀드 등도 임팩트투자에 본격 진입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니즈가 커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는 우리 삶 속에서 임팩트 투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10월 16일 위즈덤 2.0 코리아에서 제현주 대표님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여러분이 나누고 싶은 가치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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