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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소비자 궁금증 자극" 유통업계, '블라인드 마케팅' 활기


유통 업계에서 소비자의 궁금증과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블라인드 마케팅'이 활발하다. 보다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콘셉트의 신상품을 찾아다니는 '모험 구매'를 즐기고, 리뷰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게재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신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 편의점 내 신상품 매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구매 연령대 또한 2030 세대가 70%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뉴시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에서도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성장세 이어가는 빵 시장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정에서 식사 대용으로 빵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빵 시장의 성장세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등 주방가전의 보급이 확대되고, 조리와 보관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냉동 빵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빵류 시장은 3조9100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1%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가정에서 빵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업계에서도 신선한 빵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사진: 아시아경제
CJ제일제당, 햇반용기 재활용해 '마마 어워즈' 응원봉으로 제작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돌려보낸 햇반 용기를 재활용해 '2022 MZMZ AWARDS(마마 어워즈)' 공식 응원봉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공식 응원봉은 수거된 햇반 용기를 재가공한 플라스틱 원료를 손잡이에 활용했다. 총 3000개의 햇반 용기가 투입됐으며, 손잡이만 뗴어내 플라스틱 수거함에 분리배출할 수 있다. 이번 공식 응원봉 제작은 사용된 햇반 용기의 분리 및 세척을 맡은 지역자활센터가 수익을 얻게 되는 첫 사례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사진: 한국경제

수입 멸균우유 먹어본 사람들 "국산우유 더 선호"…'맛' 때문에


지난 17일 우유값 인상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수입 멸균 우유가 ‘대체재’로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수입 멸균 우유를 접해본 소비자들은 국산 제품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내 우유 자급률(국내 소비량 대비 생산량 비중)은 2001년 77.3%에서 2021년 45.7%로 30%포인트 넘게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량은 65만2584t에서 251만1938t으로 4배가량 증가해 수입 유제품 점유율이 크게 올라갔다. 그러나 수입산 멸균 우유를 마셔본 소비자들은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한국경제
  사진: 칭따오

칭따오·하얼빈에 취한 한국인…中 수입맥주 1위 탈환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맥주는 중국산 맥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시장점유율이 크게 줄었던 일본 맥주도 '노재팬' 열기가 시들해지고 주류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수입액이 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한편 최근 몇 년 새 맥주 수입액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와인과 위스키 등 기타 주류 열풍과 국내 수제맥주의 부상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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