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후루' 이을 새로운 강자 등장

2024년 04월 12일 (금)

미친 인기를 끌었던 마라탕, 탕후루에 이어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다고 해요! 저는 사실 두 가지 다 좋아하지 않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마라탕후루'라고 불리면서 친구들과의 필수 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과연 이번에 주목 받는 아이템도 마라탕후루에 이어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뉴스 요약

📌마라탕, 탕후루를 이을 다음 아이템은?

📌티(TEA) 오마카세, 4년 만에 30% 성장

📌전통 막걸리, 마케팅 소외 현상

📌백종원, 이번엔 남원이다

📌연어 초밥·샐러드 없어지나? 가격 폭등

출처: 한국경제

🍨“요아정이 뭐야?” 탕후루 가고 요거트 왔나…MZ 인기템 빠르게 변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인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요아정이란 프랜차이즈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 가수 강민경, 인플루언서 입짧은햇님 등 유명 유튜버들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인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과일, 과자류를 개인의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어 맛은 물론 최근 인스타그램용 사진 찍기에 적합한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4만원대 티 오마카세 '불티'…국내 茶 시장 4년 만에 30% 급성장

국내 차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차를 즐기던 연령대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 차를 즐기는 연령대가 장년층이었다면, 최근에는 젊은 세대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특히 다도 등이 새로운 힐링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기려는 MZ세대에게 차 문화가 각광받고 있다.

출처: 데일리안

😥“마케팅 소외 현상 뚜렷”…전통 막걸리, 불황 속 제품 알릴 길 없어 ‘막막’

막걸리 업계가 주류 트렌드의 변화와 아스파탐 쇼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도 이를 소비자들에게 마땅히 알릴 방법이 없어 고심하고 있다. 갈수록 연예인이 만든 술 위주로만 화제성이 높아지는 등 전통 막걸리 시장은 철저히 외면 받고 있다. 막걸리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전후해 '홈술' 열풍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젊은 수요층 중심으로 하이볼 선호도가 높아지는 등 주류 트렌드가 변하고,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논란으로 타격을 입으며 직격탄을 맞았다.

출처: 머니투데이

🙌"벌써 기대되쥬?" '선한 영향력' 백종원의 마법, 이번엔 어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에는 '남원' 살리기에 나선다. 다 쓰러져가던 예산시장을 MZ 천국으로 만든 백종원의 마법이 통할지 관심이 커진다. 남원시청과 더본코리아는 '지역경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원의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컨설팅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서울경제

🍣연어 초밥·샐러드 사라진다…연어 가격, 연초 25% 껑충

연어 필레 평균 가격이 올 들어 1kg당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25% 올랐다. 그마저도 신선도가 예전 같지 않은 데다 추가로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메뉴에서 연어 초밥을 제외하는 안을 고심 중인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유례없는 해파리떼 공격에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부활절 기간 해외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며 수입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