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새로이 입고된 브랜드와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로파 서울의 이야기꾼 연두부 사원입니다. 😘
이야기꾼 연두부 사원은 보다 자세한 로파 서울의 브랜드와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매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물론 회원을 위한 혜택도 놓치지 않고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길고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과 동시에 8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지금 이맘때와 잘 어울리는 드라마를 한 편 소개하려 해요. 바로 <수박>인데요, 이 드라마는 한여름을 배경으로, 성격도 직업도 모두 다른 네 명의 여성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예요. 그들은 '해피니스 산챠' 에 모여 음식을 나누어 먹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일상 속 잔잔한 파동을 선사해 준답니다.

매일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지만 그건 전혀 다른 하루라는 주인공의 말처럼, 우리의 똑같은 하루를 전혀 다른 하루로 만들어줄 로파서울의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지난 레터에서 소개해 드린 SSG 닷컴과 로파서울의 콜라보 알비백을 무료로 드려요! 회원님이 가지고 있는 것 중 제일 오래된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7년 정도 사용한 꼬질꼬질한 에어팟이었는데요,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중 제일 오래된 것을 찾아 스토리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알비백을 드려요! 게다가 로파 서울을 태그하고 업로드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로파서울이 준비한 준비 땅-! 신호탄 키링까지 증정해 드린답니다. 둘 다 받고 싶은데 참여방법을 모르시겠다는 분들을 위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먼저 @ssg.com_official 에 들어가주세요. 계정에 접속했다면 좌측 스토리 하이라이트의 <RE:알비백>을 터치해주세요!
2. <RE:알비백> 스토리에 접속했다면 스토리 하단의 직접 추가 버튼을 눌러주세요!
3.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중 제일 오래된 마우스 사진을 찍어주세요! (저는 3년째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를 찍어보았어요😘) 사진을 촬영한 뒤 상단 우측 마지막 점 세 개를 터치해주시면 '그리기' 버튼이 나오는데요, 그리기 버튼을 터치한 후 회원님의 개성에 맞게 꾸며주고 업로드 하면 끝!
4. 저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스꾸를 해보았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스토리를 꾸며준 후 로파서울을 태그한 뒤 업로드 하면 응모 완료! @ssg.com_official 을 팔로우 해주시거나 댓글로 알비백 캠페인을 응원해주시면 당첨확률이 UP! UP!
어때요, 간단하죠? 참여만 해도 100% 키링을 드리는 알비백 이벤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정 수량의 로파서울 준비 땅-! 신호탄 키링알비백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
WORKLESS / GET RICHER
HAPPY CAKE DAY / BIRTHDAY TODAY
GETTING STRONGER! / FRAGILE ADULT CLUB  
연약한 어른들이 단단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위트있는 일러스트와 상품으로 위로를 전하는 프레자일 어덜트 클럽의 와인잔이 새로운 문구를 입고 태어났어요.
WORKLESS, HAPPY CAKE DAY, GETTING STRONGER! 각각의 컨셉을 지닌 프레자일 어덜트 클럽의 신상 와인잔을 만나보세요.
끝나지 않은 아인투아인 소식을 전합니다. 쇼룸을 직접 찾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아인투아인의 상품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인투아인의 티셔츠와 양말, 북마크, 로파서울의 콜라보 향수까지! 이제 편히 온라인에서도 아인투아인의 상품을 만나보세요. 
[아인투아인 X LOFA SEOUL] neuer weg - LOFA Seoul 30ml
44,000
'LOFA Seoul'은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과 그 속의 우리를 표현한 향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시의 경쾌함, 끊임없는 고민처럼 피어오르는 연기, 잉크의 흔적으로 빼곡히 채워진 서울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New Normal T-Shirts 001 
65,000
뉴노멀은 모두를 향 새로운 관점이 우리 사회에서 매력적인 보통의 것이 될 수 있길 바라는 아인투아인의 캠페인입니다.  
New Normal T-Shirts 002 
65,000
점자 택이 포인트인 티셔츠입니다. 계절상관없이 편하게 입기 알맞습니다.    
New Normal Socks 001 
25,000
뉴노멀삭스는 켤레의 개념 대신 그래픽은 모두 다르지만 어울리는 5장으로 구성한 양말으로, 시각장애인도 짝을 찾을 필요없이 신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New Normal Bookmark 001 
5,000
책갈피인 동시에 저시력자를 위한 돋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2000년대 초반 명함 돋보기로 출발하여 책갈피형 돋보기로 생산, 보급된 유래가 있습니다.  
  
제 33회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진행하는 탓에 올림픽을 챙겨 볼 순 없지만 그럼에도 다양한 올림픽 소식과 관련 밈을 자연스레 알아갈 정도로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들릴 때마다 우쭐거리는 마음을 감추기가 힘들답니다. 이 열기를 이어 지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책, 88seoul을 소개합니다. 

1988년.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소년은 서울올림픽이 마냥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축제의 설렘이 좋았고, 이 축제의 중심이 된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서울올림픽에 관련된 것들이라면 무조건 다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년이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 저입니다.
이 책의 시작은 그동안 수집했던 서울올림픽 자료들이 쌓여가면서,
이 모든 것들을 모아 책으로 엮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의 취향과 추억이 담긴 기록으로 말이죠.

이 책은 서울올림픽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 부터 88서울올림픽을 좋아했던 한 그래픽 디자이너의 시선이 담긴 아카이브 북입니다.

돌아오는 2018년은 88서울올림픽 개최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잊고 지내던 우리 모두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으로 이 책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0년 전의 앨범을 꺼내어 소중한 사진과 추억을 공유해주신 분들과
故 양승춘 교수님, 김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12월 최지웅
CARD : THIS YEAR 1 카드
4,200
POST CARD 17종
1,500
생일 축하합니다! 카드
5,500
나는 너였어, 그리고... 카드
10,000
오늘의 레터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더 풍성하고 시원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