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섭렵하고 새로운 일을 하고 여행을 떠난다고 세계가 넓어지지는 않아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이해할 수 있나요? 
  • [메이트 이야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할 수 있어요.” 리베의 리추얼 이야기
  • [고민 상담소] 남에게 부탁하는 게 어려운 귀여움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밑미 리추얼 트래커가 업데이트 되었어요! 
  • [오늘도 밑미하세요] 뭔가 재밌는 게 필요하다면? 이 리추얼을 시작해 봐요! 

    메이트님은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나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을 만날 때 의견이 첨예하게 갈릴 수 있는 민감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피하게 돼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걸 눈앞에서 확인하게 되면 서로 불편해지고, 그렇다고 건강하게 토론 하기도 쉽지 않으니 아예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거죠. 그런데 얼마 전 예능 <사상검증구역 : 더 커뮤니티>를 보며 전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수록 피하지 말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토론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쉽지는 않아요. 우리는 본능적으로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끌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우리는 왜 다른 건지, 다른 생각을 가진 우리가 어떻게 잘 살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려 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너무나 다른 우리들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만난 적, 아마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반대로 누군가 나를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갖고 살 수 있지?’라고 말이죠. 인간은 본능적으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선호해요. 그래서 특정 문제에 대해 나와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을 만나면 동질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죠. 하지만 나와 100%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는 건 불가능해요.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같은 가치를 공유했지만, 젠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정치적으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그 안의 수많은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공유한다고 믿었던 사람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 발견하면 실망할 때가 많아요. 더 나아가서는 나와 다른 생각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집단을 악마화하거나 희화화하면서 내 생각만이 옳다는 주장을 강화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하죠.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결핍 욕구 중 하나로 안전 욕구와 소속의 욕구를 이야기해요.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과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껴요. 반면,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있을 때는 내 의견을 방어해야 할 것 같다는 마음에 심리적인 위협을 느끼고, 홀로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느끼죠. 우리의 이런 본능은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대신 피하거나 배척하게 만들어요. 일단 나의 의견이 생기고 나면, 우리 뇌는 내가 이미 믿는 것을 더 확고하게 하는 식으로 편향을 가지고 작동해요. 본능적으로 나의 견해와 일치하는 정보를 찾고, 똑같은 양의 정보가 있어도 내 믿음을 강화시켜 주는 정보에 더 주목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평가절하하는 식이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분법적인 태도 또한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요. 모든 것을 내 편 아니면 네 편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마음은 사람 안에 존재하는 생각의 다양성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대신 나와 다른 생각을 모두 퉁쳐서 ‘틀림’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에 밀어 넣어요. 착함과 나쁨, 좋음과 싫음, 이득과 손해같이 이거 아니면 저거라고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마음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이고 모순적인 면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것을 방해하고, 밖으로 드러난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모든 것을 단순하게 판단하게 만들어 버리죠.


    배척하면 쪼그라들고 이해하면 넓어지는 세상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것도 저것도 모두 옳다는 식의 중간자적 태도가 우리가 추구할 방향은 아니라는 거예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아서 내 의견이 없는 것을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포장하는 건 자기를 속이며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세계에 머무르는 것이니까요. 우리가 정말 배워야 하는 태도는 오랜 기간 고민하고 사유하며 다져진 단단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신념이 ‘어쩌면’ 변할 수도 있고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거예요.

    다양한 취향을 섭렵하고 새로운 일을 하고 끊임없이 여행을 떠난다고 자기 세계가 넓어지지 않아요. 진정으로 자기 세계를 넓혀가고 싶다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또 다른 세계와 부딪히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 과정은 우리의 본능과 습관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이니 괴롭고 하기 싫지만,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본능은 끊임없이 타인을 판단하며 재단하고, 내편 네편으로 편을 가르고, 내 생각만이 옳다는 편협한 생각을 강화해요. 나이를 먹으면 좀 더 너그럽고 포용력이 생긴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자기 본능을 거스르며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좁은 마음을 가지게 되는 거죠.


    메이트님이 굳게 믿고 있는 어떤 신념이 있나요? 그 신념에 배치되는 사람을 만나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이번 주에는 의도적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한 번 생각하고 공감하려 노력해 보세요. 그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누군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내 세계를 조금 넓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Interview by 소하

    새해는 구정부터를 외쳤던 메이트님들 있으세요? 저 역시도 구정부터 철학책 읽기를 시작해 보기로 다짐했어요. 새해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매일의 공부를 기록하는 메이트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초에 공부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메이트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하루 30분 셀프 스터디' 리추얼을 하고 있는 리베님을 만나보았어요.


    Q. 리베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베(채준)라고 합니다. 원래는 바리스타 일을 하다가 지금은 업을 바꾸어보려 준비하는 과정에 있고, 평소에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최근에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J와 P가 절반씩 나오는 INFJ예요.


    Q. 저도 INFP라 리베님이 더욱 반가운 느낌에요! 리베님은 밑미를 어떻게 알고 리추얼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요.

    2022년 리추얼 메이커 자영님이 출연한 EBS 프로그램 강의를 듣고 내용이 좋아서 찾아보다가 밑미를 알게 되었어요. 채자영님의 ‘문장수집' 리추얼이었고 한 달 참여하고 혼자서 1년 정도 문장수집 리추얼을 했어요. 작년, 바리스타로 근무하면서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를 조금씩 다듬어보고 싶었고 저를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밑미에 '하루 30분 셀프 스터디' 리추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신청하기 전에 리추얼 메이커이신 ‘단단'님의 책인 <매일매일 채소롭게>의 내용에 빠져들어 첫 달부터 열심히 참여했어요.

    리추얼을 시작하고 기록을 쌓으면서 일상과 공부 기록, 리추얼 메이트들의 댓글들이 함께 쌓여가는 것이 보였고 덕분에 하루가 정돈되는 것 같고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 감각이 좋아서 지속하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Q. 제가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 매달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으세요?

    힘들지 않아요. 오히려 한 달 한 달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저는 리추얼에서 말하는 공부가 다양한 배움에 관한 기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책상 앞에 앉아서만 하는 공부만이 아니라 운동에 대한 기록도 좋고, 하루 일상에 있었던 배움, 사람들과의 대화도 배움이 될 수 있으니 기록해 보자고 가볍게 시작했어요. 한 달 해보니까 기록이 점점 쌓여가는 것이 보이고 하루가 정돈되는 느낌이 좋았고 리추얼 메이트분들의 댓글로 응원받는 기분도 좋았어요. 그렇게 채워지는 기분이 좋아서 재미가 있지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스터디 리추얼은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것도 담을 수 있어서 재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공부 리추얼을 꾸준히 하면 어떤 변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3명 이상 모이는 것이 힘들었다는 리베님은 리추얼이라는 온라인 모임을 통해 무엇을 경험하고 변하게 되었을까요? 인터뷰 전문을 통해 리베님의 이야기를 더 만나보세요! 👇🏽👇🏽👇🏽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님의 고민

    “내 고민을 말하고, 부탁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33살 워킹맘으로 2살 아들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살고 있는 평범한 여자 사람입니다 :) 저는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고, 부탁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출산 후 1년간 육아 휴직을 했고, 육아의 고됨과 끝없는 매일의 반복 속에 산후우울증이 와 3개월 정도 상담을 받았고, 이제는 어느 정도 극복된 상태입니다. 처음 상담 갔을 때도 사실 어떤 얘기를 어디부터 어디까지 털어놓아야 할 지가 막막했어요. 어렸을 적 기억을 더듬어봐도 고민 상담이라고 할 만한 기억이 없을 정도로, 저는 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입장이지 제 고민을 꺼내는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왜 그럴지 생각해 보면, 누군가에게 고민을 얘기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결국 이 고민의 끝에 선택하는 건 저의 몫이기에 굳이 타인에게까지 제 고민의 무게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러다 보니 부탁하는 것도 제게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노력은 해보고 만약 안 되면 그때 부탁해야지, 해보지도 않고 부탁하는 건 마치 책임을 전가하는 느낌이랄까요. 복직을 앞두고도 친정엄마께 아이 하원을 부탁해볼까 생각은 했지만 결국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매일 제가 퇴근 후 아이를 데려오고 있어요. 사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잘 있어서 하원을 꼭 일찍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부탁하는 행위 자체를 너무 어려워한다는 걸 여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민폐 끼치는 것이 싫은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저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육아 과정에서 다른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많이 올 텐데, 부탁하지 못하는 제 이런 성격이 오히려 아이의 보다 나은 성장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저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시작해 보세요.”

    💡리추얼 소식 : 밑미 리추얼 트래커가 업데이트되었어요! 

    밑미 리추얼에는 서로의 리추얼을 응원하며 따듯한 댓글을 남겨주는 문화가 있어요. 많은 메이트 분들이 "리추얼을 직접 못하는 날에도 다른 분들의 리추얼을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댓글을 남기고 누군가를 응원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이야기해 주시기도 해요. 그래서 메이트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리추얼 트래커를 업데이트했어요. 이제 리추얼 인증글 뿐 아니라 내가 남긴 응원 댓글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누군가를 응원하는 시간도 우리를 돌보는 소중한 리추얼의 시간이니까요! 😊

    🧐 밑미광장 맛보기

    읽고쓰기 클럽 l 《슬픔을 아는 사람》, 유진목 by 슝슝
    고민 클럽 l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by 익명 

    🍊 뭔가 재미있는 게 필요하다면? 이 리추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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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이해해 보기

    이번 주에는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봐요.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이해하는 대신 판단하고 배척해요. 이 과정이 반복되면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세계는 점점 좁아지고 단순해지죠.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떤 배경에서 그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의견을 가지게 될까요? 내가 믿고 있는 생각은 유일무이한 진리일까요? 아니면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의견일 뿐일까요? 이렇게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메이트님의 세계는 확장될 수 있을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월요일 새벽 밑미레터를 읽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아요. 고통 속에서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나 생각해보았어요. 몇 년 전 몸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회복하는 과정에서 몸에게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꼈어요. 잘 걷고 잘 자고 잘 소화하는 몸에게요. 보여지는 몸이 아니라 몸 존재 자체에 고마움을 느꼈어요. 오늘 하루도 몸에게 고마워하며 일상을 보내야겠어요. 매주 보내주시는 밑미레터 정말 감사합니다 :)

    💕 마침 어제밤부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관계 속에서 괴로움을 느끼는 중이었어요. 내가 많이 지쳤구나 싶었을 때,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밑미레터를 읽게 되었어요. 고통스럽고 피곤한 마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고통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여유를 갖고 생각해보려고 해요. 관점을 바꿀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밑미레터는 언제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늘 기다리게 되요!

    🧡 살면 살수록 왜 더 어려운걸까 어른의 삶은 고통이구나 느끼던 중에, 고통을 행복의 그림자 내지는 성장의 기회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지난번에 카톡으로 레터 알림 받고싶다는 피드백 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놓쳤던 레터들 찬찬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꾸준히 좋은 내용 발행해주시는 밑미팀 진심으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

    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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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종종 나의 생각을 바꾼다.

    - 달라이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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