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함께 나무심기
2022. 3. 24. 628번째 이야기 🌱 
3월 4일, 5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울의 40%나 되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숲만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숲과 함께 살아온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고, 수많은 동식물의 생명도 앗아갔습니다. 한순간에 재로 변한 숲과 집은 ‘아픔’ 그 자체입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애쓰신 산림소방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위로를, 산불로 사라진 생명에는 애도를 표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다시, 숲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산불 이후, 다시, 숲으로 갈 수 있도록, 싹이 움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님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써주시면 카카오가 대신 기부합니다. 모금함 공유를 통해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마음 모아주세요.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봄, 함께 나무심기  🍏
지난 3월 4일, 5일 강원 삼척, 강릉·동해·영월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2만 5,003ha에 이르는 숲이 사라졌습니다.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소식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인데요.


오늘 우리는 무얼해야할까요?

생명의숲은 봄,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도시에, 산에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우리는 함께 나무를 심습니다.

생명의숲과 사람들
  • 경북∙강원 대형 산불에 대한 생명의숲 #논평 대형 산불 예방과 피해저감을 위한 재난 안전관리 측면의 숲관리가 필요하다.
  • 2022년 제25차 정기총회 감사패 및 공로패, 참나무 회원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2021년부터 생명의숲이 위치한 성산동의 작은 도시숲, 성미산에서 그린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구장 12개(12ha) 정도 크기의 작은 산이지만, 50여종의 새들이 찾는 중요한 도시숲입니다. 성미산(성산근린공원)은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