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대단한 부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건강하고 머리숱이 많아지고 귀여운 동물을 많이 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는 올 한 해도 (가급적) 밀리지 않고 열심히 뉴스레터를 써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농담 반으로 하는 이야기지만, 윤스피드는 구독자가 5만 명이 되면 유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월 1만 원으로 유료 구독 모델로 전환해 99%가 이탈해도 1%의 500명으로 월 500만 원의 매출을 내는 그날까지, 현재 구독자가 555명이니까 대충 100배 성장을 기원해 봅니다.
ChatGPT 이렇게 씁니다.
설명 집어치우고 빠르게 보려면 그냥 이 링크 들어가서 보면 된다.
난 Plus 요금제로 GPT4를 사용한다.
과정과 이야기를 풀자면:
나는 윤스피드 뉴스레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가끔 팔로워를 늘려 구독자 증가로 이어지기 위해 광고도 돌리지만 게을러서 적극적으로 운영은 못 하고, 사실상 새 뉴스레터를 발송할 때마다 해당 뉴스레터에서 가장 흥미로운 싶은 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번 뉴스레터인 "보그는 언제부터 텍스트를 싫어하게 되었나 📚"를 보내고 나는 해당 뉴스레터의 대표 꼭지인 보그 잡지의 표지로 인스타그램 대표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다. 보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지에서 텍스트가 차지하는 영역을 점점 줄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었고, 이 글을 소개한 웹사이트에는 2000년부터 2022년까지의 모든 보그 잡지 표지 이미지가 게시되어 있었다. 나는 그 이미지들이 빠른 속도로 바뀌는 GIF를 만들어서 시각적으로 텍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하면 좋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덜 고생하고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5초 정도 생각하다가 ChatGPT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 ① 먼저 이미지를 모두 다운받은 다음에, ② 해당 이미지를 GIF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질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한 웹사이트에서 여러 장의 이미지를 다운받으려고 해. 해당 웹페이지에는 잡지 커버의 이미지를 월별로 아카이빙 해두고 있어. 2000년 1월호의 이미지는 https://mag-text.vercel.app/original/20000101.jpg 2000년 2월호의 이미지는 https://mag-text.vercel.app/original/20000201.jpg 이러한 식으로 2022년 12월 호인 https://mag-text.vercel.app/original/20221201.jpg 까지 있어. 나는 맥을 사용하는 중이야. 200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 276장의 이미지를 빠르게 다운받고 싶고, 각각의 이미지 파일명을 URL의 마지막 파라미터인 "20000101"으로 넣고 싶어. 어떻게 하면 될까?  
얘는 나에게 파이썬을 비롯한 자동화에 필요한 도구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나는 그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점을 그냥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가며 다시 물어봤다.
여러 시행착오와 AI를 상대로 핑프짓을 반복한 결과, 나는 2000년 1월호부터 2022년 12월호까지 데이터 중, 업로드 누락된 3장을 제외한 273장의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었다.
이제 이미지를 GIF로 만들 시간이다. 아래와 같이 물었다.
다운받은 이미지들이 사이즈가 각각 달라. 이 이미지들을 모두 가로 너비 300px로 바꾸고, 모든 이미지를 모아서 GIF로 만들고 싶어. 각 이미지는 0.1초동안 표시되고 다음 이미지로 넘어가는 루프 형태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 그러니까 273개의 이미지를 엮어서 총 27.3초짜리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거야.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나는 약 20분 정도를 투자해서 아래 이미지를 만들었다.
내 시행착오에 따르면 ChatGPT를 사용할 때 중요한 것은 자세하게 나의 상황을 설명하고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전에 소개했던 ChatGPT로 스프레드시트 함수 짜는 방법에서 A, B, C열에 어떤 데이터가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했던 것처럼, 구체적으로 내 상황을 알려줄수록 내 입에 떠먹여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ChatGPT를 사용해 위 이미지를 만드는 모든 과정은 이 링크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인공지능에게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으므로, 마지막 대화가 끝난 순간에 나는 이미 필요한 게 손에 쥐어진 상태였다.)
상위 1% 상류층 수준의 재산을 가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영화 속 묘사된 맥칼리스터 집안의 모습과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무려 미국연방준비은행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결과다. 영화에 등장하는 집은 시카고 외곽에 실존하는 집으로, 90년대 당시 시카고 상위 1% 소득 수준의 가구가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소득 수준은 1990년 기준 연 3만 달러(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현재 가치로 약 665,000달러 = 8억 8천만 원)로 추정. 영화에서는 맥칼리스터 집안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언급되지 않지만, 작가의 설정에 따르면 엄마는 패션 디자이너, 그리고 아빠는 사업가다. 또한 영화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1편에서 성인 4명의 일등석 티켓을 포함한 가족 15명의 파리 여행 비행기 티켓을 대신 구매해준 삼촌 "롭"은 에펠탑이 훤히 보이는 파리 아파트를 소유할 정도로 부자다.
영원한 스튜(Perpetual Stew), 사냥꾼의 냄비, 또는 사냥꾼의 스튜는 그 내용물을 완벽하게 비우지 않고 계속해서 재료를 추가하면서 운영(?)하는 냄비를 말한다. 중세 여관에서 흔히 등장한다. 그때 그때 수급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고기나 채소, 향신료 등을 추가한다. 오랜 기간 우려낸 국물 덕분에 깊고 진한 풍미를 낼 수도 있고, 아니면 뭔가 괴상한 게 만들어 질 수도 있다.
테세우스의 배 개념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스튜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이 단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바뀌는 것은 (비록 그 방향으로 수렴은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조금 다른 것 같다.
위생상의 문제가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들지만, 스프를 항상 끓는 점 이상의 온도로 조리하고, 건더기가 너무 오래 남아있지 않도록 적당한 주기로 건더기를 먹어주면 (또는 버려주면) 안전하게 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실제로 태곡 방쿡의 와타나 파닛에서는 50년 동안 지속되는 국수 육수를 만들고 있으며, 일본 아사쿠사의 오타후쿠 오뎅 국물은 194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영원한 스튜" 개념에 영감을 받은 한 사람이 영원한 스튜를 만들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서 스튜를 나눠먹고, 그들이 가져온 재료를 추가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2023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60일 동안 유지했고, 운영 과정을 기록했다.
인구 약 20만 명의 덴마크 오덴세(Odense)는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가정으로 직접 공급하는 최초의 도시다. 2020년부터 이 도시 외곽 산업 단지에는 50,000m² 규모의 메타 데이터센터가 약 1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따뜻한 열을 발생시키며, 10만 가구가 이 열을 나눠 쓰고 있다.
아일랜드 아마존 데이터센터는 더블린 대학교의 난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핀란드 남부 에스포(Espoo)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난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다. AI 붐이 일어나면서 거대 IT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열을 올리는 만큼, 데이터센터가 지역 사회에 난방을 공급하는 일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데이터센터 난방은 특히 북유럽에서 활발한데, 그 이유는 북유럽 지역의 난방 시스템이 ① 데이터센터와 연결이 용이하고, ② 여러 건물이 개별 난방 시스템이 아닌 블록 형태로 공통 난방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기는 바로 가정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로 뜨겁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에너지 회사의 중개를 통해 좀 더 가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유튜브가 직접적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 사이트에서는 코딩과 데이터분석을 통해 추정한 수치를 보여준다. 2023년 한 해 동안 약 40억 개의 동영상이 게시되었고, 지금까지 총 133억 개의 동영상이 게시된 것으로 추정한다. 1만 뷰만 넘어가도 상위 1% 조회 수에 속하며, 10만 명 이상 구독자가 있을 경우 상위 4%다. 한국어 동영상은 전체 영상의 약 2%를 차지하며, 영어는 약 32%다.
이 사이트가 추정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놨는데, 그 방법이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이고, 흥미롭다. 소위 '술 마시고 장난전화하기' 방법으로, 조합 가능한 무작위 유튜브 주소를 입력해서 몇 번 시도에 한 번씩 실제로 존재하는 동영상에 연결되는지 파악하는 것.
미키마우스가 퍼블릭 도메인, 즉 저작권이 만료되어 원저작자의 허락없이 복제/가공하여 상업적으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1928년에 공개된 증기선 윌리 버전의 미키마우스가 퍼블릭 도메인이 된 것이고, 크게 디자인이 변경되었던 "판타지아" 버전의 미키마우스나 우리가 익히 아는 현대의 컬러 버전의 미키마우스는 여전히 디즈니의 온전한 소유다.
또한 "미키마우스"라는 고유명사는 디즈니가 소유한 상표이기 때문에, 디즈니가 아닌 제3자가 퍼블릭 도메인의 미키마우스 디자인을 활용한 후 그것이 진짜 미키마우스인 것처럼 표기할 수 없다.
결정적으로, 미키마우스는 이제 막 퍼블릭 도메인에 진입했기 때문에 명확하게 '그래서 어디까지 해야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나요?'에 대해서는 누구도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다. 일례로 셜록 홈즈 작품 중 일부가 아직 저작권 보호를 받던 2020년에 넷플릭스 <에놀라 홈즈>에서 셜록 홈즈가 여성혐오적이고 개차반같은 성격으로 묘사된 것에 대하여 저작권 분쟁이 있었다.
2021년 1월에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의사당을 습격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당시 FBI는 현장 근처의 시민들에게 폭도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한 여성은 데이팅 앱 범블을 이용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보수주의로 변경하고 워싱턴 지역의 남자과 매칭된 후, 상대 남성이 자신의 입으로 범죄 증거를 뱉을 때까지 "와, 대박. 미쳤어! 더 이야기해 줘!"라고 말했고, 남성은 자신이 한 일을 술술 불었다.
알렉사나 애플 홈팟과 같이 스마트 홈 허브의 역할을 하는 기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이는 아니고 약간 귀엽게 생겼다. 얼굴과 음성을 인식하고, 이족보행 관절을 사용해 자세를 만들어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IoT 전자기기를 제어하고 반려동물을 돌보는 등의 기능이 있으며, 곧 열리는 CES2024에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와... 감탄이 나오는 영상이다. 1시간이 넘는 스톱모션 영상을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성냥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인간의 직관성을 확장시키는 연출을 만들어냈다는 게 놀랍다. 인식의 개연성을 배반하지 않는 선에서 물리법칙을 뒤트는 상상력을 극대화로 발휘했다.
별도의 특별한 장비 없이 동영상에 효과를 주고 시간차 재생하는 것만으로도 동작 감지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2:35 구간을 보면서 영상 속 사슴을 찾아낼 수 있는지 확인해봐라. 2:47 구간에서는 자갈 위를 밟고 지나간 영상을 조작해 마치 영화 속에서 열감지 카메라가 발자국을 보여주는 것처럼 연출하는 걸 보여준다.
겨울이 무르익어감을 보여주는 타임랩스. 아름답다. 음악과 영상의 조화가 좋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5년 동안 촬영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기후 변화 때문에 촬영이 어려웠다고 한다. 뉴욕 지역에서만 영상을 찍으려고 계획했지만, 줄어든 강설량 때문에 뉴욕 북부와 몬트리올까지 올라가서 영상을 찍었다고.
NASA에서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를 여행하는 프시케 우주선에 탑재된 심우주 광통신(Deep Space Optical Communications) 기술을 시연했다. 이 시연 과정에서 Tater라는 이름의 JPL 직원의 반려묘가 레이저 포인터를 쫓는 15초짜리 영상을 전송했다.
귀엽다.
네덜란드어와 독일어로 "고유한 빛"이라는 뜻이다. 빛이 하나도 없는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본다고 느끼는 회색을 일컫는다. 인간의 눈이 검정색을 구분하는 것은 다른 밝은 부분과 대조를 통한 것이며, 완벽한 어둠을 볼 때 인간의 시신경이 뇌로 보내는 작은 전기신호를 뇌는 회색으로 해석한다. 이렇게 아무 것도 없는 어둠에서 인간이 보는 색을 아이겐그라우라고 한다.
생수병의 유통기한은 생수병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물의 맛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날짜를 말한다. 생수 브랜드마다 다른 병을 제작하기 때문에 각 병의 유통기한이 다르다. 미국 기준 Fiji는 2년, 네슬레 Pure Life는 3개월이다.
미국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물, 아니 물병을 판매하는 것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미국 식약청은 제대로 보관할 경우 생수는 무기한 보관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직사광선에 오래 방치하거나 생수병을 가열하지 않는 이상 생수병에서 흘러나온 미세한 오염물질로 사람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내용은 모두 미국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찾아보니 한국의 경우 생수는 대체로 1년의 유통기한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디타 로드(Idita Rod) 개썰매 경주를 완주하면 발급 가능하다. 알래스카 거주인 한정. IDT000과 같은 형식으로 IDT(아이디타의 약어) 뒤에 완주자의 완주 번호를 붙이는 번호판을 받거나, 아니면 6글자로 자기 맘대로 신청할 수 있다. 완주자 번호가 기록된 경주 위원회 발급 증명서와 50달러를 제출하면 된다.
허리케인, 태풍, 사이클론 등 발생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른 자연 현상은 지구의 자전 방향에 따라 회전 방향이 정해진다.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 남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전향력 또는 코리올리 효과라고 불리는 현상 때문이다. 적도 근처에서는 전향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허리케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1960년대 헬베티카를 사용하다가 쇠네(Söhne)로 바꾸고, 이후 90년대부터 FF Meta를 현재까지 사용했다. 그리고 다시 헬베티카로 변경했다. 허먼 밀러의 로고 심볼은 그래픽 디자이너 어빙 하퍼가 1시간 만에 급하게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에서는 인기있는 TV 프로그램의 광고 시간에 수많은 가정에서 동시에 차를 끓이기 위해 전기 주전자를 켜는 바람에 일시적인 에너지 부족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프랑스로부터 전기를 수입한다. 위 링크를 타고 가면 역사적으로 영국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TV 편성과 그에 따른 필요 전력량을 비교한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볼 수 있다.
2012년 메릴랜드 주는 영미전쟁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번호판을 만들었고, 이 번호판에는 www.starspangled200.org라는 주소가 적혀 있다. 2012년 당시 이 주소는 미국의 국가를 만든 메릴랜드 출신 Francis Scott Key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로 연결되었다. 하지만 2023년 언젠가 즈음 이 도메인 계약이 만료되었고, 해당 도메인 주소는 필리핀의 온라인 카지노가 점유했다.
영미전쟁 200주년 번호판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메릴랜드 주에서 발급하는 기본 번호판이었고 현재 약 80만 대의 자동차에 붙어있다.
1790년대 중반 토머스 재퍼슨이 국무장관하던 시절에는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각 주별로도 단위 시스템이 표준화가 안 되어 있었다. 재퍼슨은 미터법 도입을 위해 프랑스 과학자에게 1킬로그램 무게 측정의 표준 역할을 하는 구리 원통을 보냈는데, 이 원통을 실은 배가 폭풍을 만나고 해적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놈들 다 핑계다. 미터법 안 써서 화성 궤도선도 터뜨린 놈들 쿼터파운드 치즈버거나 먹고 비만 되라.
이 웹사이트는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태양광 패널로 운영된다. 흐린 날이 계속되면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전력이 부족해지고, 따라서 종종 홈페이지가 다운된다. 운영 전력을 아끼기 위해 이 웹사이트에 게시되는 이미지는 해상도가 낮고 색도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과거에 발명되었지만 종종 잊혀진 지식과 기술, 오래된 기술을 새로운 지식과 신소재와 결합하거나 오래된 개념과 전통 지식을 현대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홈페이지의 디자인, 레이아웃, 색상  로우테크 매거진이라는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
지팡이로 바닥을 훑을 때 몇 개의 줄이 있는지 파악하게 하여 알려준다.
호모 사피엔스가 발전하기에 앞서 인류 조상 수가 급격하게 감소했던 시기가 있었으며, 개체 수가 약 1,280명(마리?)만 살아남았던 시기가 있었다. 이 시기는 홍적세 초기~중기로, 빙하가 커지고 아프리카 전역에 가뭄이 발생했다. 이 시기로 인해 새로운 인류 종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인류멸절이 아쉽게 빗나갔다.
외주 작업자가 올린 Behance 같은데, 실제로 적용할지, 언제 적용할지 여부는 모르겠다. 한컴은 이런 거 외주하지 말고 제품이나 제대로 만들던가 아니면 대한민국 시장에서 퇴출해라.
"The Isle"이라는 이름의 스토어로 2023년 10월에 공개했다. 준지 도산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네기 다이닝, 그리고 일전에 소개한 속초 쉘터 카페 등의 인테리어 및 건축을 맡았던 WGNB가 작업했다.
가보고 싶은 곳 02: 도쿄의 와쿠니 쇼텐 카페
켄고 쿠마가 와쿠니 쇼텐이라는 종이학 만드는 장인 회사를 위해 카페를 설계했다. 종이접기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건물의 외벽을 종이접기 형태의 청동판으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1월 19일 오픈 예정이며, 주소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가락이 지구 크기라면, 집과 자동차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