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스요레터: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달력에 적힌 숫자 '3'을 보니 벌써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날이 좀 따뜻해지면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지는 나날이네요. 혹시 구독자님도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어디로 가실 예정이신가요? 오늘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행과 관련된 정보들을 전하는 뉴스레터들을 소개합니다. - 스티비 룰

이달의 스요레터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뉴스레터 모음

어떤 뉴스레터인가요?

국내여행부터 해외여행까지. 여행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할 뉴스레터들을 모았습니다.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보내는 뉴스레터부터, 기관 또는 기업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까지. 여행을 주제로 한 뉴스레터들을 만나보세요.

빈둥레터

발행일: 격주 금요일

해외여행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빈둥레터>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지만, 어디를 가야 할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매 시즌 추천 여행지부터 효도여행, 한 달 살기 등 특별한 테마가 담긴 여행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치앙마이 한 달 살이, 이거 하나면 🙆

낯선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그 지역에 다녀온 사람 혹은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빈둥레터>는 여행을 좋아하는 에디터 3명이 함께 참여하며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지만,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싶을 때는 외부 에디터들의 기고를 받습니다. 뉴스레터 하단에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연을 받아 공유하기도 하니 외부 에디터들과의 협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빈둥레터>의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세요.

<빈둥레터> 지난 뉴스레터 보기

d design travel JEJU 편집부 노트

발행일: 매월 한 번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디앤디파트먼트는 <d design travel>이라는 여행 가이드 북 시리즈를 만듭니다. 2024년 첫 해외 특별판으로 '제주 편'을 제작하고 있으며 <d design travel JEJU 편집부 노트>라는 이름의 뉴스레터로 제작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d design travel 제주 편집부 노트 13

뉴스레터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가이드 북의 편집 과정을 공유합니다. 한국인 편집자와 일본인 편집장이 함께 만들고 있는 과정 중에 발생하는 고민, 취재 후기, 원고 작성기 등이 편지 형태로 적혀 때때로 메일함에 도착합니다. 뉴스레터를 받으며 디앤디파트먼트가 바라본 제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책이 완성되어 가는 기대감, 여행이 다가오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d design travel JEJU 편집부 노트> 지난 뉴스레터 보기

궁궐에서 온 편지

발행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궁궐 산책과 우리 문화재를 좋아하는 분을 위한 뉴스레터 <궁궐에서 온 편지>입니다. 매월 한 번씩 보내주는 편지에는 제철 궁궐의 모습들과 월별로 놓칠 수 없는 전시와 행사 소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발행인과 함께 궁궐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궁궐을 걷는 '궁궐 산책 프로그램' 또한 종종 모집합니다.

🌱 2024년 3월의 궁궐에서 온 편지💌

<궁궐에서 온 편지>에는 구독자들의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구독자의 답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뉴스레터 주제를 정하기도 하고요. 그만큼 구독자의 피드백을 받기 위한 여러 시도를 뉴스레터에서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각 뉴스레터 주제에 맞게 CTA 버튼 문구를 변경하며 구독자들의 피드백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는 지난 뉴스레터에서 구독자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공유하기고, 질문에 답변하기도 합니다. 뉴스레터만 읽어도 함께 궁궐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궁궐에서 온 편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남해로On

발행일: 격주 금요일

멀지만 궁금한 남해 이야기를 공유하며 남해의 매력을 알리는 뉴스레터 <남해로On>입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로, 많은 여행가들이 남해군과 관계 인구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뉴스레터로 남해와 관련된 사람, 장소 등의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나의 고향 남해”

<남해로On>은 뉴스레터뿐만 아니라 남해 여행을 위한 여러 혜택을 안내하는 구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독자들이 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 하단에 여러 혜택들을 모아 작성해 두었습니다. 혹시 별도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면, 처음에는 회원가입보다 간단한 뉴스레터로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 보세요. 이후 자연스럽게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제안해 보면 어떨까요?

<남해로ON> 지난 뉴스레터 보기

Stibe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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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더 재밌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일들이 있죠. 혹시 뉴스레터가 나에겐 그런 일인가요? 스티비는 새롭고 즐거운 이메일 경험을 만드는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메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지금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에서 마음껏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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