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세계관 | 미국 주식시장, 주가지수 뽀개기! | 어제의 주요 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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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눈에 보는 DAILY_BYTE

✉ [키워드로 보는 뉴스 한 입] 애플, 점점 웅장해지는 세계관
✉ [상식 한 입] 미국 주식시장, 주가지수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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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브리핑
✔     코로나 변종 공포에도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과 기관 , 코스피는 상승 마감
✔     계속 상승세였던 국내 증시는 코로나 여파로 숨고르기 중!
✔     바이든이 공개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지만, 변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로 뉴욕 증시는 여전히 혼조세
키워드로 보는 뉴스 한 입🍦
   애플, 점점 웅장해지는 세계관
세계 1위 시가총액(2,240조 원)을 자랑하는 애플이 연일 화제입니다. 애플이 전기차 생산에도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주식 시장이 출렁이기 시작한 것인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테슬라의 주가는 S&P 500지수 진입 당일, 한때 6% 가량 떨어졌죠. 여기에 지난달 애플은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탑재한 신형 맥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언뜻 보면 애플이 반도체를 설계하고, 전기차를 만드는 게 뭐가 그리 대수냐 싶을 수도 있지만, 사실 여기엔 애플 세계관의 완성과 확장이라는 큰 그림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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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하드웨어 기업, 애플🍎
애플의 새 역사는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전화, 인터넷, MP3를 한데 통합한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죠. 이후 2010년에는 아이패드를, 2015년에는 애플워치, 2016년에는 에어팟을 출시하면서 제품 생태계를 점점 확장해나갔습니다. 이제 애플워치의 판매량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총판매량을 넘어섰고, 에어팟 하나의 매출만 해도 이미 어도비와 엔비디아 같은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3분기엔 무선 이어폰 시장이 지난 분기에 비해 24%가량 더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애플은 에어팟으로 굳건히 무선 이어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애플은 사실상 디지털 하드웨어 시장의 최강자입니다.

✔ 스티브 잡스의 하드웨어’, 팀 쿡의 서비스’✨
지금의 애플 하드웨어 생태계를 만든 것은 기기 간 높은 호환성과 스티브 잡스로부터 비롯된 제품 완벽주의였습니다. 그래서 2011년 애플의 영적인 리더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그저 행정가인 팀 쿡이 애플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애플의 시대가 저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죠. 하지만, 되려 팀 쿡이 CEO가 된 이후 애플의 주가는 무려 10가량 올랐습니다. 팀 쿡은 취임 초기 아이폰의 보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드웨어 생태계를 더 확장한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멈췄다면 지금의 애플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팀 쿡은 애플이 한 발짝 더 나아가려면 뭔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그 해답은 서비스였습니다.

팀 쿡은 애플이 구축한 강력한 하드웨어 생태계를 기반으로 클라우드(iCloud), 신용카드(애플카드), 음악(애플뮤직), 뉴스(애플뉴스+), OTT(애플티비+), 게임 등 엄청나게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어제자 키워드 한 입 <무럭무럭 홈피트니스>에서 소개한 피트니스+도 이 중 하나입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애플은 이런 구독 서비스들을 한데 모은 120달러가량의 구독 패키지인 애플프라임까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비용대비 수익이 제한적이지만, 이런 서비스는 사람들이 많이 구독하기만 하면 계속 돈이 된다는 장점이 있죠. 그렇다고 애플이 하드웨어를 도외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은 아이폰1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사업도 시작했죠. 애플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것도, 결국 애플이 자체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디지털 세계를 장악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 반도체로 완성되는 애플 왕국💥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애플은 사실상 디지털 세상의 세계관 최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세계 인구의 10% 이상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애플의 서비스 유료 구독자 수도 수억 명에 달합니다. 아이폰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애플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지난 6월 애플이 생산하는 PC에 애플이 직접 설계한 반도체 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사실 애플의 이 선언은 애플 생태계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장치를 각각 CPU(중앙처리장치)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의 AP와 컴퓨터의 CPU 모두 하나의 반도체 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반도체 설계는 엄청 어려운 일이기에, 애플 역시 과거에는 모두 인텔이 설계한 반도체를 사용해왔는데요. 그러다가 작년 애플은 인텔의 모바일 모뎀칩 사업부를 인수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P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더니, 이제는 마침내 컴퓨터에 들어가는 CPU 반도체까지 직접 설계하겠다고 나선 것이죠.

애플은 지난 11월, 직접 설계한 M1 칩을 공개했는데, 그 성능이 압도적이라는 평가였죠. 인텔 칩을 탑재한 기존의 맥북프로에 비해 멀티태스킹 능력은 2배 가까이 높았고, 데이터 전송속도도 기존의 칩을 압도했습니다. 높은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오히려 배터리 소비량은 훨씬 적었는데요. 애플은 M1 칩을 통해 맥(애플의 PC)이 최고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제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의 모든 기기에 애플이 직접 설계한 반도체가 탑재되면서 호환능력도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아이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앱을 맥북에서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M1 칩을 탑재한 맥은 약 2년 후 공식 출시된다는데요. 이렇게 마지막 퍼즐과도 같았던 PCCPU까지 직접 만들면서 애플은 애플만의 왕국을 건설한 셈이죠.

✔ 애플이 전기차도 만든다고?🚗
며칠 전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2024년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습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전기차 프로젝트를 준비해왔고, 자금력과 기술력도 뛰어난 만큼 전기차 시장 진출도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이죠. 로이터에 따르면 차세대 애플카의 핵심은 자체 제작한 전기차 배터리와 자율주행용 AI 칩인데요. 애플은 용량은 더 크고, 기존의 전기차 배터리보다 더 안전한 모노셀방식의 배터리를 자체 제작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CPU, AP와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용 AI 칩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 소식이 들려오자, 글로벌 1위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주가는 한때 6%가량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애플이 전기차를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애플에 테슬라를 약 66조 원에 팔려고 했으나, 애플의 CEO인 팀 쿡이 이를 거절했다는 일화를 토로하며 애플이 진지하게 전기차를 만들려는 것인지 의심된다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실제로 월가에서는 과연 애플이 정말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애플이 완성차를 만들기보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아직 애플이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만약 애플이 전기차까지 만든다면 아이폰부터 전기차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진정한 세계관 확장이 가능해지겠죠.

✔ 글로벌 시장을 뒤흔드는 애플, 세계 통합 가능할까?🌎
애플의 반도체와 전기차 자체 개발 소식이 들려오며 글로벌 시장은 크게 요동쳤습니다. 인텔의 최대 고객 중 하나였던 애플이 반도체 자체 설계를 선언하자 인텔은 다소 난처해진 상황인데요. 게다가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입 소식이 나오자 테슬라의 주가는 한때 급락하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부품 관련주들이 크게 오르는 등 모빌리티 관련주들이 요동쳤습니다. 아이폰으로 시작해서 디지털 세계를 장악해버린 애플. 과연 애플은 이 어마어마한 세계관을 어디까지 확장해나갈까요?
상식 한 입🍪
❓   미국 주식시장, 주가지수 뽀개기!
요즘 테슬라나 애플 등 해외 주식에 관심이 많은 서학개미들이 많은데요.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해외 주식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우존스, 뉴욕증권거래소, S&P 등 뭐가 뭔지 모르겠는 단어들이 막 나와서 어렵다고 느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미국 주식 시장과 주가 지수 종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 3대장 :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메리카증권거래소💥
우리나라에는 코스피, 코스닥 등의 주식시장이 존재하죠? 마찬가지로 미국에도 많은 주식 시장이 존재합니다. 각 주식시장마다 포함된 주식 종목이 다르고, 그 특징도 다릅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3개 시장을 소개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NYSE(New York Stock Exchange)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거래소입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며, 2019년 기준 23조 달러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NYSE에는 약 3000개가 넘는 주식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YSE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총수입 250만 달러 이상, 발행 주식 100만 주 이상, 정기 재정보고서 발간 등의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NYSE는 회원제로 운영되어 정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새 고객이 NYSE에서 주식을 사고 싶으면 다른 회원에게 멤버십을 양도 받아야 합니다. 정원은 1366명으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죠. NYSE는 Big Board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나스닥(NASDAQ)은 NYSE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주식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코스닥 시장의 모델이 된 주식 시장입니다. 나스닥은 상장 조건이 비교적 낮아 IT, 바이오 등 벤처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들도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죠. 올해 주식 시장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이 모여있는 곳이 나스닥입니다. NYSE의 경매 방식 거래가 아닌, 전자 자동 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나스닥의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아메리카증권거래소(AMEX)는 뉴욕증권거래소 밖에서 사람들이 장외거래를 하던 것에서 출발한 주식 시장입니다. NYSE나 나스닥과 달리 소규모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으며, 비교적 마이너한 주식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줄 정리⭐️
NYSE = 가장 큰, 대기업 중심 주식 시장
나스닥 = IT, 바이오 등 기술, 벤처 기업까지 포함한 주식 시장
AMEX = 소규모 기업 중심의 주식 시장

✔️미국 주가 지수 : 다우지수, S&P500, 나스닥지수, 러셀2000
다우지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줄여 부르는 말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포함된 주식 중 가장 우량한 기업 30개를 선정해 그들의 시장 가격을 평균한 지수입니다. 보잉, 애플, 맥도날드, 나이키 등의 주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산업군을 골고루 포함시켰습니다. 다우지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이기도 해 미국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용이합니다.

S&P500은 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Poor's 사가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S&P가 선택한 500개 우량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를 발표합니다. 우량기업의 시가총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S&P500 지수는 유명 기업들의 흐름 파악에 많이 사용됩니다. 다우지수에 비해 나스닥의 IT기업들이 많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며, 500개 기업을 다루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잘 반영해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주가 지수 중 하나입니다.

나스닥지수는 나스닥에 포함된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이용해 만들어진 지수입니다. NYSE에 포함되는 우량주들이 빠져있긴 하지만, 기술주와 벤처 기업들이 다수 포진된 나스닥을 대표하는 지수이기 때문에 주로 기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때 나스닥지수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최근 기술주들이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산업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지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러셀2000은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 3000개 기업 중 상위 1000개 기업을 제외한 종목들을 합친 지수입니다. 즉, 대형 기업들이 빠진 중소기업들을 모아둔 주가 지수인데요. 중소기업이다보니 경기에 민감한 주식들이 많아 러셀2000 지수를 보면 미국 경기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러셀2000은 11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생기면서 높은 상승률을 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백신 개발 소식이 들려오며 미국 경제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전망도 러셀2000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줄 정리⭐️
다우지수 = 우량주 TOP30을 다루는 전통있는 주가 지수
S&P500 = 다양한 산업의 우량주 500개를 다루는 지수로, 일반적으로 가장 참고하기 무난한 주가 지수
나스닥지수 = 기술, 벤처 기업의 흐름을 알기 좋은 주가 지수
러셀2000 = 소형주 중심의, 미국 경기가 가장 정확하게 담긴 주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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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밑줄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국민은행, 현대카드, 네이버파이낸셜 등 21개 회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 인가가 발표됨
-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내년 1월 본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임: 내년 2월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의 데이터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함
-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불거지며 보완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삼성카드와 하나금융 계열사들은 심사가 보류된 상황
- 사용자를 먼저 확보해야 유리한 마이데이터 사업의 특성상, 사업이 진행되는 내년 2월부터 빠르게 관련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고, 사업자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 중소벤처기업부가 복수의결권을 허용하는 벤처기업법 개정안을 의결함
- '복수의결권'은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 경영주에게 주식 1개에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주는 것을 의미: 현행법상으로는 1주에 1개의 의결권 행사만 가능한 상황
- 복수의결권이 허용되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도 창업주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어, 경영권 보호가 가능함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은 최근 2021년 상반기 암호화폐 가격 데이터와 그에 기반한 지수 출시를 잇달아 예고
- 암호화폐 시장에 아직 표준화된 데이터가 없어, 이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
- CBOE는 암호화폐 데이터 기업 코인루트, S&P는 암호화폐 기업 루카와 손을 잡고 암호화폐 데이터 시장에 진출: 암호화폐 지수를 활용해 인덱스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암호화폐 파생상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됨

- 네이버는 스타트업 투자를 활발히 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110여곳의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해옴
- 이제껏 투자한 스타트업들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데이터, 헬스케어 분야가 가장 많았고, 이를 통해 당장의 수익 실현보다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투자하는 네이버의 경향이 엿보임
- 네이버는 위킵, 에프에스에스, 두손컴퍼니 등에 투자를 해 스마트스토어 확장을 위한 풀필먼트의 기틀을 마련함
  
- 최근 국내외에서 AI 기술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 특정 인물의 얼굴과 신체부위를 전혀 다른 영상에 합성하는 기술인 '딥페이크'에서 AI 악용 문제가 가장 두드러짐: 딥페이크를 이용해 가짜뉴스 영상을 만들거나 특정인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것
- AI 알고리즘의 공정성과 관련된 문제도 존재: 채팅봇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거나, AI가 성별에 따라 다른 대출한도를 부여하는 등의 사건이 이어지고 있음
 - 화웨이는 AI가 위구르족 얼굴을 식별하면 중국 공안에 '위구르 경보'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해 논란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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