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시아와 함께 만나는 평화 이야기
💌 코라시아 뉴스레터 제19호
💕 발행일 : 2023. 02. 23.(목)
  ❤️ 이 달의 평화 이야기
  🧡 2023 코라시아 정기총회
  💛 이 달의 후원자 명단
  💜 이달의 문화소식 - 사라지고, 살아지다
  ❤️ 이 달의 평화 이야기
  • 주목할 만한 평화 뉴스
 *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진을 클릭하세요.

“평화통일·경제민주화 선도한

‘개혁가 조봉암’ 알리려 해요”

“그동안 죽산에 대한 책이 여러 권 나왔지만 주로 죽산의 억울한 죽음이 초점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죽산이 진보당 제1 강령으로 채택한 평화통일이나, 혁명이나 다름없는 농지개혁으로 보여준 경제민주화 업적 등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새 평전을 내고 싶어 이승만과 조봉암을 함께 연구한 이 박사에게 집필을 의뢰했어요.” 

23.02.01. 한겨레 강성만 기자

"우크라 지원 중단하고 평화협정 체결"…美하원에 결의안 제출

결의안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함으로써 민간인 사상자 발생에 본의 아니게 기여하고 있다"고도 거론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및 재정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며 "하원은 모든 참전국의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한다"고 했다.

 

23.02.14. 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김성수 재독 통일인사,
'서양철학 비판서' 안고 고향 광주에 오다
‘광주정신’에 대해서도 김 박사는 “광주정신은 공동체 정신이자 무등이고 평등이다. 모든 운동, 사상, 이념은 함께 발전해야 한다. 고정되면 안 된다”며 “광주정신은 고착화가 아닌 공동체의 평등, 경제적 조건에 따라 계속 발전시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3.02.03. 광주IN 이상현 기자
무아봉공(無我奉公)

… 무아봉공(無我奉公)을 몸으로 실천하는 이런 사람들 덕분에 ‘가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힌두교의 성지 바라나시로 가는 길을 달리면서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들판에서 외쳐봅니다. 가난한 사람에 대한 편견을 깨고 기득권에 집착을 내려놓고 “다 같이 나누고 다 같이 잘 살자!”

23.02.20. 뉴스토마토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  따끈따끈 코라시아 소식
  * 코라시아 활동과 회원들의 소식 등 다양하게 전해드립니다.
🧡2023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 정기총회🧡

  • 일시 :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18시 30분
  • 장소 : 동명병원 10층 세미나실
  • 성원 : 168명의 정회원 중 15명 참석, 33명 위임

  • 시상 : [이선아, 박은숙, 정영란, 최아란 회원] 감사장과 부상 수여
  • 후원 :
  1. 하하문화센터(회장 최아란) 코라시아에 후원금(50만원) 전달
  2. 동명병원(원장 정찬영) 우수회원 시상에 MRI, CT, 내시경 검진권 등 총 4장 후원

    • 안건 : 
    1. 2022년도 사업 보고 및 2023년도 사업 계획(안) > 원안 의결 
    2.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도 예산(안) > 원안 의결
    3. 임원 선임의 건 > 원안 의결
    • 정태환 이사 > 부이사장 선임
    • 이계양 이사장 포함 총 14인 이사 및 2인 감사 연임
    • 강성배, 범은경, 이경록, 임향숙, 김혜숙, 박구용, 서순복 총 7인 신임이사 선임
       4. 정관 변경의 건 > 원안 의결
    • 추천이사제 신설
    • 제17조 3항 이사의 정수 : 10인 이내 > 30인 이내로 증원
    • 제18조 임원의 선임 : 추천이사 선임에 대한 내용 추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총회 자료집과 정기총회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의 여러 회원님들과 임원님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2023년 정기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특히 열심히 코라시아의 행사에 참여하여 감사장을 받으신 이선아, 박은숙, 정영란, 최아란 회원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참여가 코라시아가 베를린, 암스테르담까지 평화의 길을 열어갈 원동력이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정찬영 부이사장님께서 새로 개원하신 동명병원의 검진권을 후원해 주셔서 수상하신 분들에게 부상을 드릴 수 있어 넉넉하였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심초사하며 힘껏 준비한 김유경 국장님의 노고가 총회의 준비와 진행 마침에 스며 있음을 느끼며 진심을 담아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코라시아 활동의 성패는 오로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와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함께 하심으로 총회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거듭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건강하심과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2.22. (사)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 이사장 이계양 올림
      💛 이 달의 후원자 명단
    👉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회비로 운영됩니다.
    👉 이 달에도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과 평화의 걸음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후원회비(연회비) 납부 계좌 :   광주은행 1107-020-608244   (사)코리아유라시아로드런
      💜 이달의 문화소식 - 최옥수 사진전 [사라지고, 살아지다]
    • 코라시아가 소개하는 이 달의 문화소식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전시의 상세 설명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최옥수 사진전 [사라지고, 살아지다]


    • 전시기간 : 2022.10.21. ~ 2023.03.26.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
    • 관 람 료 : 무료

    “작가는 사진에 자기 삶의 무게를 표현하게 된다. 예술과 생활은 불가분의 관계다.”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을 이끈 선구자,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 1924-2019)의 말이다. 사진작가 최옥수는 70년대부터 남도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삶의 풍경을 포착해 왔다. 작가는 초가집 이엉을 엮는 모습이나 소가 논을 가는 풍경, 냇가에 빨래하러 가는 소녀들과 밭일하는 우리네 어머니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러한 얼굴과 풍경은 이제는 볼 수 없지만, 당시에는 일상이었던 모습들이다. 이처럼 최옥수의 사진에는 당시 작가 주변의 사라져가는 일상과 하루를 살아가는 남도 사람들의 얼굴과 애환이 담겨 있다.

    [최옥수-사라지고, 살아지다]는 전시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기록성이 강한 다큐멘터리적인 남도의 풍경과 인물 사진을 전시한다. 이는 우리 지역의 아카이브 자료로서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남도의 약 30여년의 풍경과 인물 사진을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청년세대에게는 과거의 일상을 공유하며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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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코라시아 뉴스레터 <열아홉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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