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시아와 함께 만나는 평화 이야기
💌 코라시아 뉴스레터 제17호
💕 발행일 : 2022. 12. 14.(수)
  🧡 이 달의 평화 이야기
  💛 이 달의 후원자 명단
  💙 평화의 이구동성🗣 <(사)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 이달의 문화소식 - 이름없는 전사 展
  🧡 이 달의 평화 이야기
  • 주목할 만한 평화 뉴스
 *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진을 클릭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책 출간

교황은 "전쟁은 우리 모두를 패배하게 한다"며 "어떤 역할을 하든지 우리는 모두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다른 전쟁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에 익숙해져서는 안 된다"며 "신과 인류를 대적하는 매우 심각한 공포가 반복되는 현실 앞에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마비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 책이 '전쟁의 일기'라고 지칭하며 곧 '평화의 일기'로 변화되기를 희망했다. 


22.12.05. 연합뉴스 박수현 통신원

제1회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수상작 선정

심사위원단은 "대부분 응모작들이 1948년 여순1019 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문학적 언어로 치열히 표현해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완성도를 갖춘 작품 중 여순10·19 사건에 관한 문제의식을 작가의 담담한 시선으로 무게감을 갖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문학상이 여순사건의 희생자와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용서와 화해 속에 평화와 인권의 길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2.12.06. 전남CBS 최창민 기자

‘일 강제동원 피해’ 양금덕 할머니,

훈장 대신 ‘우리들의 인권상’

양금덕 할머니는 30년간 일본 정부를 상대로 강제동원에 대한 사죄와 피해보상을 촉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세계 인권의 날’(12월10일)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외교부의 개입으로 무산됐다. 그러자 양씨를 위해 시민모임 회원과 광주시민들이 후원금을 모아 ‘우리들의 인권상’을 만들었다. 수여자 이름엔 윤석열 대통령 대신 ‘양관순(양씨의 별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들어갔다. 

22.12.11. 한겨레 김용희 기자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분단의 땅'
강원도에서 한반도 평화 염원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처음으로 ‘분단의 땅’ 강원도에 발을 디뎠다. (중략) 이들은 11일 고성 DMZ를 방문,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인도 인권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는 이날 고성통일전망대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을 대표해 “남과 북의 DMZ를 직접 보면서 (조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분쟁을 떠올리게 됐다. 한반도와 전 세계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2.12.12. 강원일보 최기영 기자

  •  따끈따끈 코라시아 소식
  * 코라시아 활동과 회원들의 소식 등 다양하게 전해드립니다.
<평화예술+> 일곱번째 프로그램 '평화의 걸음'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러 단체들,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을 온 몸으로 느끼며
또 평화와 통일을 함께 염원하며
푸른길 따라 함께 걸었습니다😍

2023년에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평화예술+>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코라시아 정기 이사회 • 정기 총회 개최 안내💛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은 정관 규정에 의거하여
2023년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정기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23년 1월 정기 이사회 개최 : 2023년 1월 17일(안) 
• 2023년 2월 중 정기총회 개최 : 장소 및 시간 추후 공지
💜코라시아 2022년도 기부금 영수증 발행 안내💜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은 
2022년에도 변함없이 코라시아 로드 런과 함께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후원내역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2022 기부금영수증 발행 안내' 게시글을 참고하시어 신청 바랍니다. 

* 발행대상 : 2022년 1월 1일 ~ 12월 31일 
CMS /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후원회비를 납부한 이력이 있는 후원자

   * 신청기한 : ~ 2023년 1월 31일 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록 ~2023. 1. 7. 까지 신청)
* 올해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은 코라시아와 함께 손을 맞잡고 평화를 향해 걸어갑니다🤝🏻   👣 그 행보를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
N  E  X  T      P  E  R  F  O  R  M  A  N  C  E
 올해 마지막 공연! 
1227요일 오후 730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
(광주 남구 사직길17)
<김원중의 달거리 2022년 11월 공연 영상>
  💛 이 달의 후원자 명단
👉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회비로 운영됩니다.
👉 이 달에도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과 평화의 걸음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후원회비(연회비) 납부 계좌 :   광주은행 1107-020-608244   (사)코리아유라시아로드런
  💙 평화의 이구동성 
  •  코라시아와 만나는 평화 친구들
2018년 초여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속에서
코라시아의 이름으로 평화의 걸음을 뗀지 만 4년,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를 향해 달리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평화'를 함께 외치는 분들을 찾아가는
'평화의 이구동성', 시작합니다!
그 다섯 번째,
<(사)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광주만의 매력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평화로운 남북 교류를 만들어 갈 거에요"
*위 영상은 '코리아 유라시아 로드 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전면>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나원주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고요. 나원주라고 합니다. 이쪽에서 일하고 있는지는 한 10년정도 돼가고 있고요. 남북관계가 별로 안 좋을 때 시작을 해서 큰 성과를 좀 못 내고 있습니다.


❙ ‘(사)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를 소개해주세요!

나원주
<비영리 사단법인인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저희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는 2003년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또 2005년에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설립과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력 기금을 조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이 됐고요.

<설립 배경>
6.15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했을 때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개발 협력 사업이 중요하다’ 라고 하는 논의들이 진행되면서 그동안의 식량이나 의약품 등 단순 물자 지원에서 농업 생산량 증대를 위한 노후 협력 사업이 많이 좀 추진이 됐었고요. 병원을 현대화하는 사업, 북한의 산림 복구를 위한 양묘장을 조성하는 사업 등이 전개가 되면서 협력 사업에 대한 내용들이 다양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광역시도 개발 협력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해야 되겠다’ 라고 하는 공감대가 형성이 됐었고요. 그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조례가 제정이 되고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가 설립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그래서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는 구성원으로 보면 광주광역시 그다음에 5개 자치구, 광주 상공회의소 등 경제계하고 의사회, 약사회, 변호사회를 포함한 직능단체 그다음에 시민사회단체, 광주시 체육회, 비엔날레 등 광주시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에선 어떤 일들을 하나요?

나원주 좀 특별한 점은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시 차원의 남북 교류 협력 사업, 남북 교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그다음에 이제 민간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을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북한 수혜 지역 주택 복구 사업을 시작으로 진행을 했고요. 2008년도에 양동 배합 사료 공장 건설 지원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판문점 선언 이후(2018년도)에는 식용유를 지원하게 됐었고요. 그 기조를 따라서 남북한 그다음에 중국, 일본 전문가가 함께하는 녹색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을 위한 동북아 학술회의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이러한 사업을 토대로 이제 ‘다자 협력 체계를 좀 꾸려보자’ 라고 하는 논의들이 진행이 됐었고요. 그리고 박근혜 정부 시절(2015년도)에 저희 협의회 대표단이 평양을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과 관련한 사업 그리고 양궁 협력 사업을 제안을 했었고요.


❙ 사업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나원주 지금은 북한이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서 UN과 합의한 UN 전략 계획이 있거든요. 그것하고 작년에 북한이 UN에 제출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자발적 검토 보고서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문건을 토대로 에너지, 환경, 기후 변화와 관련한 개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고요. 이후로는 저희들의 과제라고 하면 이제 ‘이런 사업들을 도출해내고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더불어서 평화기반 조성과 관련된 사업인데요. 우리가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한다’ 라고 했을 때 항상 서두에 이야기하는 게 시민적 합의에 의한 협력 사업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에서 시민적 공감대를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 하는 부분을 지역사회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는 데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고민되는 부분이나 힘든 점은 없으신가요?

나원주 저희들 항상 고민이 그겁니다. ‘북한은 무엇을 필요로 하고 또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라고 하는 이런 고민들은 남북 협력 사업에 관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은 좀 들고요.

어제도 저희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를 했었거든요. 그 속에서도 나온 이야기들이 ‘너무나 관심이 없어졌다’ 그리고 ‘우리의 평화 통일 역량들이 너무나 축소되었다’ 라는 이야기들을 하면서 북한을 적대시하고 경계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갈수록 커지고 있거든요. 젊은 세대들 특히나 좀 그런 측면이 강한데 ‘이러한 가운데 시민적 합의에 의한 협력 사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좀 극복할 것인가’ 6.15 공동선언 이후에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이 활성화되고 정체되는 이 과정 벌써 한 20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는데 여전히 우리 지역사회에서 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요
그래서 이런 고민들 중에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광주 정체성에 기반한 남북 교류 협력 사업과 관련된 내용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체험형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우리 지역사회 통일관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한 부분이 있고요. ‘경기도나 강원도와 같이 접경지역과 달리 우리 지역에는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역사, 스토리, 인물 등에 대한 자원이 너무 부족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통상적으로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DMZ 답사 또는 4.3 평화기행 등을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고비용이라) 비용적 측면에서 좀 문제가 좀 있다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이건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다’ 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나원주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은 지금 저희가 5.24 조치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의 변화, 남북 관계 그다음에 북미 관계에 따라서 국제적 환경에 민감하게 좀 반응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변수들인 것이죠. 그래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가져가기가 조금 어려운 측면들 그런 부분들이 좀 강하다고 말할 수 있고요.

‘이러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고민들 속에서 우리는 남북이 협력 사업을 하면 평양만을 바라보는 경향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제3국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서 우리가 아까 목표로 했던, 그다음에 우리가 좀 중점 추진 계획으로 잡고 있는 기후 변화, 환경, 에너지 분야의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자 협력의 틀 속에서 북한과 소통할 계기를 만들어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그러한 사업에 많이 집중을 하고 있고요. ‘최소한 다자 협력 체계를 꾸리는 내용이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광주 평화 통일 정책 포럼’입니다. 평화 통일 정책 포럼이 올해 3월달에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특별기구로 출범을 했습니다. 그리고 4월부터 지금까지 월례 세미나도 개최하고 그다음에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계속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화 통일 정책 포럼이 좀 활성화되고 안정화되고 지금 현재 구성원을 보면 학계 전문가 중심입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사회가 남북 관련 전문가들이 좀 많이 없어요. 지금 현재의 구성원은 남북관계 평화 통일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이분들과 시민사회가 같이 결합해서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노력들이 좀 잘 된다면 지역사회 평화 통일 역량이 강화되고 평화 통일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평화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원주 저는 이제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잠깐 좀 고민을 해봤습니다. “평화는 상호 존중이다.” 아무래도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평화를 이야기한다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만남과 소통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그래서 분단 이후 우리 70년, 서로 다른 가치 그다음에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살아온 남과 북이 지금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실체를 좀 인정하고 그다음에 상호 존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요. 좀 안타까운 측면이 좀 있어요.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된다’ 라고 굉장히 좀 강조를 하고 있는데 유독 북한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우리의 시각, 우리의 잣대로만 바라보려는 그런 어떤 기제가 가동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남북관계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남북 관계의 평화가 곧 우리 사회의 평화의 기반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믿음) 속에서 ‘상호 존중을 통한 화해와 협력을 위한 만남, 소통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하고 소원합니다.


❙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나원주 사실 저도 ‘평화’ 하면 많이 추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굉장히 좀 고민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제 적극적 평화보다는 소극적 평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께서는 ‘적극적 평화가 선행돼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근데 사실 (그 두 가지가)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는 생각을 하고요. 어쩌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평화롭다’ 라고 이야기하고, 여성들이 안전한 마을을 보고 ‘평화로운 동네’ 라고 이야기하고 부를 때 평화로운 모습, 평화로운 문화, ‘평화롭다는 느낌을 좀 표현하는 것으로 평화가 조금 우리한테 가깝게 더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 이달의 문화소식 - 이름없는 전사 展
  • 코라시아가 소개하는 이 달의 문화소식 

남북해외 동포, 통일 염원 전한다

<이름없는 전사 展>
・ 기간 : 2022. 12. 3.(토) ~ 29.(목)
・ 장소 : BHC갤러리(예술의 거리 뒷골목)
・ 기념행사 : 12. 15.(목) 오후 7:00

남북해외 동포, 통일 염원 전한다


남과 북, 해외 동포가 한 마음으로 남북 통일을 염원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반미·국가보안법 철폐·남북통일을 향한 이름 없는 전사'전시 오는 29일까지 예술의 거리 뒷골목에 자리한 BHC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남북녘과 해외 미술인, 시인들이 그 염원을 담은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다. (중략) 이번 전시에 참여한 노주일 작가는 "통일을 이루자는 첫 전시를 남북해외 예술인들이 앞장서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당당한 한걸음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등일보 2022.12.12.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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