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시아와 함께 만나는 평화 이야기
💌 코라시아 뉴스레터 제16호
💕 발행일 : 2022. 11. 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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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할 만한 평화 뉴스
 *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진을 클릭하세요.

베를린 동포들

‘한반도 평화’ 기원하며 김치 나눠요”

“한국에서 사람들은 분단과 정전상태인데도 평화롭다고 느끼잖아요. 내가 외국에 있어 보니 ‘(한국 상황이) 정말 평화로운 게 아닌데 평화롭게 느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어요. 그런데 기존 통일운동처럼 투쟁하듯 하면 확산력이 없잖아요. 그래서 문화예술과 접목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죠.”

22.10.30. 한겨례신문 한주연 통신원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올리브나무 기증 운동

이스라엘 군인들과 불법 정착민들에 의해 토지 압류와 농지파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점령지역에 올리브나무를 심어 땅과 생존을 지키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평화운동이다.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이 함께 모금하고 팔레스타인 농민들과 함께 올리브나무 심기(2월)과 수확(10월)에 참여하는 국제적 평화캠페인이다.   

22.11.04. 오마이뉴스 백경록 기자

전남 청소년들,

파주서 평화와 통일 염원

8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파주 일대에서 '2022 전남 청소년 통일역사탐방'이 진행됐다. 이번 역사탐방은 지난 8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간 제주 일대에서 진행된 '2022 전남 청소년 제주 항일역사탐방'의 후속 활동이다. (사)5·18민족통일학교가 주관하고 전남도교육청이 후원한 통일역사탐방에는 전남 지역 21개 고등학교 학생 29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가했다.

22.11.08. 전남일보 양가람 기자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21)

우리의 애도는 꼭 완성될 것이다

꿈을 찾아 한국에 온지 2년, 21살 앳된 젊음이 스러졌다. 그곳은 나라가 아니었다. 완장 차고 거들먹거리는 사람은 넘쳐났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날 네가 그렇게 좋아해서 가고 싶어 했던 나라의 정부는 부재중이었다. 너희들의 비명과 절규를 못들은 척했다. 단풍 들어 아름다운 시월의 마지막 밤, 이국적 젊음의 향기에 마음껏 취해보려 찾은 이태원의 골목 경사길이 살아 밟은 마지막 길이 될 줄이야! 

22.11.09. 뉴스토마토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  따끈따끈 코라시아 소식
  * 코라시아 활동과 회원들의 소식 등 다양하게 전해드립니다.
<평화예술+>는 매달 셋째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라시아 평화 예술 모임 평화예술+
일곱 번째 걸음으로
걸어서 평화 통일 만드는 '광주시민 통일 걷기 한마당'에 참여합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선선한 바람 느끼며 푸른길 따라 함께 걸어요!

· 일시 : 11. 26.(토) 10:00
· 장소 : 백운광장 (남구 주월동 1321, 주차는 '남구청' 이용)
· 프로그램 : 광주시민통일걷기, 문화공연 등
· 참가신청 : 아래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서 작성
*신청서 작성 시 소속단체에 '코라시아' 를 기입해주세요^^
* 올해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은 코라시아와 함께 손을 맞잡고 평화를 향해 걸어갑니다🤝🏻
   👣 그 행보를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
N  E  X  T      P  E  R  F  O  R  M  A  N  C  E
 다음 공연은? 
1129요일 오후 730
광산문화예술회관
(광주 광산구 광산로68번길 13)
<김원중의 달거리 2022년 10월 공연 영상>
  💛 이 달의 후원자 명단
👉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은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회비로 운영됩니다.
👉 이 달에도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과 평화의 걸음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후원회비(연회비) 납부 계좌 :   광주은행 1107-020-608244   (사)코리아유라시아로드런
  💙 평화의 이구동성 
  •  코라시아와 만나는 평화 친구들
2018년 초여름,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속에서
코라시아의 이름으로 평화의 걸음을 뗀지 만 4년,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를 향해 달리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려 합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평화'를 함께 외치는 분들을 찾아가는
'평화의 이구동성', 시작합니다!
그 네 번째, <(사)꿈베이커리>!

"빵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아이들의 꿈도 부풀어 오르길 바라요"
*위 영상은 '코리아 유라시아 로드 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전면>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창호 저는 꿈베이커리의 대외협력이사를 맡고 있는 이창호이고요, 본업은 치과 의사입니다.


❙ ‘(사)꿈베이커리’를 소개해주세요!

이창호 꿈베이커리는 주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저소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당일 생산한 빵을 간식으로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빵이 만들어질 때 부푸는 것처럼 어린이들의 꿈이 부풀고 후원과 참여자들의 마음에도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꿈베이커리에선 어떤 일들을 하나요?

이창호 꿈베이커리는 이제 만 6년이 넘어서 7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꿈베이커리는 이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빵을 지원하는 것 외에 사회복지기관 등 꿈빵을 지원하는 사업도 수행하고 있고요. 발달장애인 등을 직업 교육 한 후에 빵 생산 인력 등으로 채용하는 사업도 하고요. 특히 이제 매월 1회 더꿈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여기는 유명 연주자 공연을 포함해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0회가 넘는 과정에 꿈베이커리 취지에 공감하는 가수, 밴드, 연주단 등이 참여해서 명실상부하게 인천의 중요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꿈베이커리 합창단이 또 매년 정기 공연을 해오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잠시 휴지기를 거쳤고 지금은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이제 지역아동센터 등에 빵을 공급을 못 하게 됐어요. 거기 운영을 안 하니까. 그래서 그때는 인천 공항 검역사라든가 방역 관계자들에게 빵을 공급하고, 노숙인 등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직접 빵을 공급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빵 생산을 계속해서 빵을 공급했던 전력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인천 중구청의 제안을 통해서 인천을 상징하는 대표 빵을 개발 완료했어요. 그래서 인천의 차이나타운 짜장면을 모티브로 짜장빵, 강화 호박 고구마를 기반으로 고구마빵 등 5종 시그니처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과 체험학습을 수행할 수 있는 인천의 근대 건축물을 포함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인천을) 알리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사업 내용이 많지만 보고대회가 아니니까 여기에서 그칠게요. (웃음)


❙ 인천 시그니처 빵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창호 인천의 시그니처 빵은 원래 꿈베이커리의 숙원 사업이기도 했는데요. 마침 중구청의 문화관광과에서 개발 요청이 들어왔어요. 뜻있는 지역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저희하고 같이 연계하자는 제안을 했는데 여기에는 이제 우리 꿈베이커리에 꿈 브라더스로 활동하고 계시는 봉만대 영화 감독님이 인천 중구청 교육 프로그램 과정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중구청 직원분이 그때 봉만대 꿈 브라더스가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해서 우리 꿈베이커리에 ‘비영리 재단이기 때문에 같이 사업을 하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이 들어왔고요. 그래서 이제 꿈베이커리에 서울의 워커힐 호텔에 총괄 셰프로 계시는 백석남 이사님이 있어요. 근데 이제 이 이사님이 원래 인천의 동구청의 언덕배기에 좀 구도심에 빈민한 지역이 있거든요. 여기 출신이세요. 한부모 가정 출신이고 그래서 이제 이분이 본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좀 이해할 수 있는 처지이기도 하고 인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좀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좀 뛰어다녀서 워커힐 호텔과 그 다음에 인천 중구청, 꿈베이커리 협력으로 인천에 시그니처 빵을 개발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인천의 어린이들에게 시그니처 빵과 근대 건축물을 활용한 도안을 통해서 체험학습까지 수행하고 있고요. 앞으로 인천의 시그니처 빵이 광주에서도 맛볼 수 있고 강원도에서도 맛볼 수 있는 빵이 됐으면 합니다.


❙ 평화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창호 제 생각은 이제 ‘평화란 내 마음의 평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가족 구성원에서 내가 불편해도 옆에 가족이 불편하고 그 다음에 친구가 불편하면 내 마음도 불편하니까 결국은 ‘내 마음과 친구의 마음의 평화가 곧 세계의 평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고민되는 부분이나 힘드신 점은 없으신가요?

이창호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인천이 동북아 허브공항이기도 하고 인천항을 통해서 무역이 굉장히 활발하게 돼서 내항 외항으로 굉장히 커지고 있거든요. 그런 인천이기 때문에 동북아에 관심을 갖는 거는 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인천항의 개항의 역사를 보면 100년이 훨씬 넘는데요. 이 인천은 일본이 식민지를 만들면서 개발을 한 항구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시작부터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을 했고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러일전쟁이 일어나고 해방 후에 바로 남북으로 갈리면서 전쟁이 일어나고 인천 상륙 작전 뭐랄까 이렇게 그 전쟁과 이렇게 파괴적인 모습이 오히려 인천의 당연한 모습인 것처럼 근데 지금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공항을 통해서 인천이 알려지게 됐는데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을 해서 선진국이 된 건 참 축하할 일이지만 여기 인천에 고려인, 탈북민 그 다음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인천이 좀 더 그런 아픔을 지난 시기를 불식시키고 좀 더 평화의 모습으로 가는 이러기를 바라는 뜻에서 인천에 점박이 물범이라고 있어요. 그게 인천을 상징하는 동물이거든요. 이 점박이 물범은 북쪽 수역 그 다음에 남쪽 해역 이렇게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거든요. 근데 우리는 못 가잖아요. 북쪽 못 가고. 비행기도 있고 잠수함도 있지만 다 못 가잖아요. 아 이거는 인간이 만들어 낸 바보 같은 일이다. 그래서 점박이물범빵을 평화의 빵으로 꼭 개발을 해서 미얀마의 어린이들이나 평화를 함께 나누는 의미에서 글로벌한 사회적 기업으로 우리가 도약을 해서 그 평화를 같이 생각하면서 나누는 그런 사회적 기업으로 크고 싶어요.

그리고 어려운 일이라고 하면 우리 사회가 아직 평화를 이야기하기에는 많이 먼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제 마음에도 평화가 오지 않아서 여전히 마음 한 켠은 늘 무겁고 불편합니다. 제 마음에도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이창호 두 달 남았잖아요? 꿈베이커리가 비영리 사단법인이긴 하지만 같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있어요. ‘더 꿈 카페’라고. 여기에서 이제 최근 공연장을 만들었는데 장애인을 고용해서 음료와 빵을 판매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인력을 고용하면 최소한의 임금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픈 마음이 있잖아요. 그러면은 여기는 빵과 음료가 잘 팔려야 됩니다. 그리고 공연장이 대관 사업 등 찾아주시는 많은 인천 지역 주민들이 좀 있어야 이제 그게 가능할 것 같은데 올해 안에 안정화가 돼서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꿈도 가져가고 그 다음에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빨리 오기를 희망합니다.


❙ 코라시아에게 응원의 한 마디 해주세요 :)

이창호 아내하고 둘이서 꿈을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유럽은 철도로 다 연결이 돼서 국가 간의 장벽도 크게 못 느끼고 영국과 프랑스는 도버 해협이 있지만 그 아래로 지하로 철로가 연결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는 굉장히 단절감이 커서 그런 걸 너무 모른다, 그래서 내 꿈이 너무 늙어서 힘이 없어지기 전에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유럽까지 내가 특등실을 타고 유럽을 여행하고 오는 게 내 꿈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저도 꿈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정말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과 그게 현실화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어떤 국가 간의 개념이라거나 이런 건 많이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건 다 떠나서 그런 경계선을 좀 무너뜨리고 그 철로를 놓고 유라시아까지 달려가고 싶은 이 단체(코라시아)가 꼭 우리 꿈베이커리보다 먼저 잘 되기를 ㅎㅎ


❙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이창호 세계 평화를 어렵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고요, 내 마음의 평화가 세계 평화라는 마음으로 항상 꿈을 잃지 않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남기고 싶은 한 마디!

이창호 제가 아까 ‘평화의 정의를 뭐라고 하실 겁니까?’ 해서 말씀 드리기를 ‘함께 평화’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평화는 멀지만 꼭 가야 할 길이죠.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아마 우리 시대, 동시대에 살았던 우리들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말로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삶의 현장 철원과 광주에서, 또 우리 혹시 이 영상 뉴스레터를 보시게 될 모든 분들이 그 삶의 터에서 평화를 만드는 것 함께 했으면 좋겠고요. 하나만 단서를 더 붙이면, 근데 ‘이 평화는 모든 보편적 가치가 충족되는 정의로운 평화여야 된다’라는 것을 꼭 덧붙이고 싶습니다.
  💜 이달의 문화소식 - 자동차 극장 <드라이브 인 ACC>
  • 코라시아가 소개하는 이 달의 문화소식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2022 드라이브 인 ACC 소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공연 영상 관람 프로그램 ACC 자동차 극장
<드라이브 인 ACC>

・ 기간 : 2022. 11. 24.(목) ~ 26.(토)
・ 시간 : 19시
・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 연령 제한 : 15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 : 50대(일반승용차 42대, SUV 8대)
・ 가격 : 무료
・ 문의 : 1899-5566


 파드마바트 
11.24.(목) 19:00 ~ 21:45

14세기 라지푸트 왕비 파드마바티의 삶을 다룬 영화.
이슬람 힐지 왕조와 힌두 메와르 왕조 간에 벌어진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메와르 왕비 파드미니의 미모가 뛰어나다는 소문을 들은 이슬람 술탄 힐지는 라지푸트를 침략하게 되고, 힐지 왕조가 전쟁에서 승리하자 파드미니는 사티(죽은 남편을 따라 불속으로 뛰어드는 풍습 )를 감행하는데…
#인도영화 #국내미개봉 #2018발리우드최고제작비


 미스 사이공: 25주년 특별공연실황 
11.25.(금) 19:00 ~ 21:55

1975년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미군 크리스는 클럽 ‘드림랜드’에서 전쟁 고아 킴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1978년 호찌민 정부가 들어서고 미군이 급히 철수하게 되면서 크리스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킴은 베트남에 홀로 남겨진 채 아들 탬을 낳게 된다.
한편, 킴의 약혼자였던 투이는 호찌민 정부 위원이 되어 반역자로 몰린 킴을 찾아와 결혼을 강요하지만, 킴이 자신의 청혼을 거절하자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디어 에반 핸슨 
11.26.(토) 19:00 ~ 21:20

자신감 제로, 존재감 제로, 어딜 가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에반 핸슨’은 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어제와 다른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
어느 날, 자신에게 쓴 편지를 ‘코너’에게 빼앗긴 에반 핸슨.
며칠 뒤 갑작스러운 코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고 찾아온 그의 가족은 따뜻한 관심을 표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온 에반 핸슨은 그들의 따뜻함에 얼떨결에 코너와의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내게 되며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데…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순간 에반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라라랜드>,<위대한 쇼맨>제작진 #브로드웨이원작 #힐링뮤지컬

※ 본 프로그램은 본인 차량을 타고 입장하여
차량 라디오(주파수)를 통해 영상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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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코라시아 뉴스레터 <열여섯 번째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는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주제를 보고 싶은지, 뉴스레터 감상평을 코라시아에게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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