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센터장, 운영위원, 직원이 함께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 기원합니다.🙏

온라인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해 보는건 어떠세요?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다채로운 활동 중 '홀로 사는 어르신께 랜선 안부 전하기'에 참여한 분들의 영상과 편지를 모아봤어요. 「국민 삶의 질 2021」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독거노인의 수는 167만 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인구의 19.5%에 이른다고 해요. 주위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만나면 인사와 함께 안부를 여쭤봐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은 배고픈 영혼을 살찌우는 양식'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싶어도 여러가지 이유로 읽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책을 '맛깔나게' 읽어주기 위해 일을하는 와중에도 머릿속으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부지런쟁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원봉사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하는 이웃의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 활동가들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어요. 만나서 얼굴을 맞대면 이야기가 더 잘 되는 건 기분 탓이 아니겠죠?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발견된 이웃의 문제', '기존 자원봉사활동에 탄소중립 활동 접목',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활동 제약 해결 방안'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 하였고 2분기부터는 자원봉사 단체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생기는 다양한 자원봉사 생태계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함께 풀어봐요. 이제 곧 만나러 갑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현장에서 전환의 가치와 방향 탐색 워크샵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회의

• 코로나 확진세가 큰 요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으나 대면의 위험과 어려움이 크겠지요. 그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찾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 주위에 따뜻한 이야기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제주 환경에 관심이 많아요. 캠페인과 코로나 속 일상에서 실천 시작으로 변화하는 이야기는 꾸준했으면 해요. 인식의 변화가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꾸준히 실천하는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 선한이웃 인터뷰는 독자들의 시선에서 편안하게 주고받은 이야기 같아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