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브랜드 스토리, 옷 재활용 꿀팁 등 정보 꽉꽉꽉🦆
2022.10.26
84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 이번주 소식 미리보기
 
/난/
모두가 지식인🔍
세계 최초 수상 미술관
독도 명에주민증💳


/난나/
브랜드 스토리 EP 9 :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이름은 사실 OOO에서 시작됐다
마시는 커피를 팔지 않던 스타벅스☕️


/난나나/
슬기로운 옷장 정리👚
- ACBF의 다시-연결 프로젝트
- 21%파티


플랫폼 오류로 인해 링크가 간혹 파란색으로 걸려있어요🥲

짧.게 스크랩한 이야기들
(이미지 출처 : 지식iN 20th 페이지)
모두가 지식인


네이버 지식iN 20주년 기념 페이지예요. 그동안 3억 개의 질문과 5억 개의 답변이 쌓였다고. 나나가 페이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다시 보아도 재밌다. 지식iN 성지순례’ 부분이었는데요. (👻 : 성지가 된 게시글에는 소원을 비는 댓글들이 수백 개 달려있어요.) 놀라운 예언을 해서, 어이가 없어서, 너무 웃겨서, 감동적이어서 화제가 된 질문과 답변이 모여있어요. 그중에 2011년에 작성된 짧고 강력한 질문-답변을 소개할게요.


Q. 과거로 돌아가는 법 있나요? 제가 제일 행복할 때가 2009년이라서요,,

A. 그때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드세요.
(이미지 출처 : 신안군)
계 최초 수상 미술관

내년 하반기 전남 신안군에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미술관이 들어설 예정이에요. 김환기 화백 생가, 퍼플섬, 농어촌테마파크 등을 잇는 예술랜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저수지에 미술관을 짓기로 결정한 것! 약 1,4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특성과 천일염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구성했대요. 겉면은 물에 4면이 반사되도록 한다는데, 어느 시간대에 봐도 멋질 것 같아요. (👻 : 하지만 사람이 엄청 많겠지?)

(이미지 출처 : 서울동물영화제)

서울동물영화제


2022 서울동물영화제가 열려요. 2018년에 시작한 카라동물영화제가 5회를 맞이하여 '서울동물영화제'로 진행되는 건데요. 서울동물영화제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을 행위의 주체로 드러내고, 동물이 안전하게 촬영되었는지, 동물, 환경, 지구를 해치지 않는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한 주제를 담은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래요. (👻: 포럼도 진행됨!) 10/27-31일 메가박스 홍대에서 상영하며, 무료로 온라인 관람 신청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눈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요😊


+) 현재 매진된 작품들도 있어요🥲

(이미지 출처 : 독도관리사무소)
독도 명예주민증💳

어제(10/25)는 독도의 날이었어요. 님은 독도에 방문해 본 적이 있나요? 한 번이라도 방문한 적이 있다면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독도의 위상 강화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인데요. 발급 비용은 무료고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해요. (👻: 단, 독도 방문 당시 이용했던 승선권 번호가 필요함!)
(이미지 출처 : CWPA)
2022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상

2022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상의 결승 진출작이 공개됐어요. 해당 대회는 지속가능한 지구와 생물 다양성 보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어 왔는데요. 야생동물 사진가이자 설립자 Paul은 자신이 찍은 재밌는 사진들이 웃길 뿐 아니라 동물들이 직면한 위험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대요. 결승에 오른 40개의 사진들은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가능하며, 발표는 12월 8일이라고 하니 님을 피식하게 한 사진이 있다면 한 표 던져보세요🗳 
난나

조금 더 길-게 스크랩한 이야기 
#스타벅스 #브랜드스토리 #쏠쏠한 재미


EP 9 마시는 커피를 팔지 않던 스타벅스☕️


벌써 한국에 스타벅스가 상륙한 지 23년이 됐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식음료 업계 상위권을 항상 유지 중인 스타벅스. 어쩌면 님이 몰랐던 스타벅스의 시작을 중심으로 성장 배경, 이색 매장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된 이유 


어느 브랜드명에도 다 이유가 있죠. 나나는 그 이유를 뜯어보는 걸 좋아해요. 스타벅스도 빼놓을 수 없죠. 스타벅스는 왜 스타벅스가 됐을까요? 

(이미지 출처 : amazon)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 ‘모비딕’의 등장인물인 1등 항해사🌊 ‘스타벅’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소설 속에는 그가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아요. 그저 어감이 좋았던 걸까요?


재밌는 사실은 이들은 사실 스타벅을 떠올리기 전에 먼저 ‘St’로 발음되는 이름을 선택하고 싶었고, 다음으로 오래된 광산지도에서 ‘스타보’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해요. ‘스타벅’을 떠올린 건 그다음이죠. 당시 공동 창업자는 총 세 명이었는데요. 최종적으로 스타벅에 👥복수를 뜻하는 ‘s’를 뒤에 붙여서 스타벅스가 됐답니다.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 로고는 그리스 신화 속 인어? 


스타벅스의 로고는 그리스 신화 속 바다 인어 ‘🧜‍♀️사이렌’을 참고로 제작됐어요. (👻 : 그래서 사이렌 오더라고 불림!) 사이렌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선원들을 유혹하고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선원을 홀린 것처럼 고객을 부르겠다는 의미를 담았대요. 외설 논란, 사업 확장 등의 이유로 현재까지 로고가 총 세 번 변경됐고, 자세한 스토리와 변천사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2. 초기의 스타벅스는 커피를 팔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스타벅스를 만들기 전, 세 명의 창업자는 모두 커피를 좋아했대요. 하지만 당시 미국엔 고급 커피는 없고 값싼 커피만 있었다고. 왜 커피는 맛이 없을까 생각하다 커피 회사를 직접 만들자는 생각이 들어 시애틀에 고급 원두와 장비를 파는 매장을 열었어요. (👻 : 아직도 시애틀엔 스타벅스 1호점이 있음! 스타벅스 초기의 로고도 확인 가능한 필수 여행 명소✈️라고.)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이후 마시는 음료를 만들고 전 세계로 스타벅스를 확장시킨 건 전설의 인물 하워드 슐츠. (👻 : 현재 스타벅스 CEO로 열일 중!) 그는 1982년, 세 명의 창업자가 있던 스타벅스 초기에 마케팅 담당자로 합류했어요. 그리고 1983년, 창업자에게 그가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를 소개하며 마시는 커피와 공간을 제공하는 매장을 만들자 제안했지만 그의 의견은 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당시 스타벅스는 마시는 음료☕️를 팔지 않고 원두와 장비를 팔았으니 초기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이유였죠.

여기서 멈출 수 없다. 하워드 슐츠는 자신이 생각한 카페를 직접 만들었고 그 카페로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그리고는 1987년에 당당히 스타벅스를 인수하죠. (👻 : 대박!!) 스타벅스 매장은 이때부터 크게 확장돼 1992년 나스닥 상장, 1996년 아시아 진출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요. 

+) 그의 자세한 인생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3. 스타벅스 코리아, 이화여대 1호점을 열다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_현재 리뉴얼된 이화R점)

스타벅스는 코리아는 지난 1999년 이화여대 앞에 처음으로 오픈했어요. 당시 커피값은 짜장면과 같은 가격인 2,500원이었는데요. 자판기 커피나 중소형 프랜차이즈가 주류였던 당시에 💸밥값과 커피값이 같다는 건 센세이션한 일이었어요. (👻 : 심지어 시간당 최저임금이 1,400원이었음!) 현재 1호 매장은 20주년 기념 프리미엄 매장으로 리뉴얼 후 재오픈했답니다. 

4. 국내 커피전문점 1위가 되기까지


국내 커피 업계 부동의 1위 스타벅스, 다른 프랜차이즈와 뭐가 다른 걸까요? 
1. 어딜가든 같은 맛과 서비스 


스타벅스 커피, 맛이 월등히 뛰어나진 않지만 어디든 맛이 동일해 실패할 위험이 없어요. 이 맛의 비결은 바로 국내 모든 매장이 직영점이기 때문. 개인이 가맹으로 운영하면 본사 차원에서 품질 유지가 어려운데 직영은 품질 관리가 수월하죠. 


하지만 반드시 품질 관리 때문은 아니고, 2012년에 발표된 ‘반경 500m 이내 동일 브랜드 프랜차이즈 출점 규제🚫’로 가맹점 확대를 제한하는 방침의 영향도 있어요. 이 규제 이후 한창 가맹점을 확장하던 카페베네가 휘청이고, 직영점을 고수하던 스타벅스에게 돌아갔죠.

+)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는 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어플_사이렌오더)
2. 편리한 인프라, 편안한 공간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 KT와 위탁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매장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했어요. 덕분에 카페에서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어플을 통한 빠르고 간편한 주문으로 회전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사이렌 오더📱 사실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오히려 역수출 중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에 최적화된 서비스 활용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어요.

그리고 이들은 스스로 ‘제 3의 공간’이라 명명하고 고객들이 스타벅스 매장을 집이나 학교/직장이 아닌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죠. 여기에 목재 가구, 은은한 조명, 전용 매장 음악까지 합쳐져 ‘스타벅스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냈어요.
3. 지역별 / 시즌별 한정판 굿즈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엔 지역별, 시즌별로 다르게 출시되는 한정판 굿즈📓가 있어요. 다이어리, 텀블러, 가방 등 스타벅스 특유의 디자인을 살린 굿즈들이 인기에요. 인기의 정점을 찍었던 건 2020년 서머레디백 대란. 300잔의 커피를 시키고 한정판 굿즈만 가져간 일이 있었죠. (👻 : 당시 굿즈는 웃돈 거래도 자자했고요.)


    그러나 최근 발암물질이 검출된 서머 캐리백,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열었지만 오히려 환경을 해친다는 평을 받은 50주년 리유저블 컵 등 연이은 논란🤔으로 굿즈 관련 인식이 예전만큼 좋지 않아요. 그렇지만 굿즈를 통해 브랜드 인지, 구매 촉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굿즈 마케팅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돼요.


    스타벅스는 최근 앞서 언급한 이슈를 비롯해 커피값 상승 등으로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국내 1위 커피 전문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5. 국내 이색 스타벅스 매장

    스타벅스는 글로벌 브랜드지만 현지화 전략을 잘 쓰는 걸로 유명해요. 지역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서 매장을 구성해서 지역의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 고수! 국내에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지점들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1. 대구종로고택점


    가장 최근에 오픈한 지역 특화 지점이에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택을 활용한 것이 특징.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협업으로 음악 감상 공간 구축, 약 120석의 다양한 좌석을 활용했어요.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2. 파미에파크점


    보그 코리아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매장 7곳’으로도 소개됐던 곳이에요. 자연광이 들어오는 돔 형태의 외형, ‘도심의 커피 숲’을 재현한 내부 인테리어도 멋져요.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3. 망원한강공원점


    멋진 야경과 노을을 관람할 수 있는 망원한강공원점. 게다가 🏞한강이 탁 트이게 보여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기분을 들게 해요. 가벼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좋아요.

    오늘은 스타벅스의 시작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전달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평소 자주 접하던 브랜드를 이렇게 만나니 새롭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님께 재밌는 인사이트가 됐길 바라며 또 재밌는 브랜드 스토리로 찾아올게요! 

    👻그래서 요약하자면,

    1. 스타벅스의 이름은 명작 속 등장인물의 이름 '스타벅'을 따서 만들었어요.
    2. 초기 스타벅스는 커피가 아니라 원두와 장비를 팔았어요.
    3. 국내에서 성장할 수 있던 비결로 편리 + 편안 + 이색 공간이 한몫했어요.
    난나나
    사심 가득💕 스크랩한 이야기

    #겨울오기전 #옷장정리


    슬기로운 옷장 정리👚🧣


    단풍이 들고 찬바람이 코끝으로 느껴지는 요즘. 가을겨울옷을 위한 옷장 정리가 필요한 타이밍이죠. 슬기로운 옷 정리를 도와줄 서비스들을 소개해요.

    (이미지 출처 : ACBF)
    1. ACBF의 다시-연결 프로젝트👖


    입지 않는 청바지 2~3벌을 보내면 가방 1개로 만들어주는 다연 프로젝트를 소개해요. 바지가 가방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엔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하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옷이 가방으로 바뀌어 다시 사용자와 연결된다는 뜻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경력과 다시 연결된다는 뜻을 담아 ‘다연 프로젝트가 탄생했다고 해요. 내가 입던 청바지가 바지가 가방이 되어 돌아오다니, 이름이라도 지어줘야 할 거 같은 기분이에요😊


    +) 현재 주문량 폭주로 제작에 약 2달 정도가 소요된대요🥲

    (이미지 출처 : 리클)
    2. 리클의 의류 수거 서비스👚


    안 입는 옷을 담아 문 앞에 두면 수거해가는 서비스, 리클이에요. 헌 옷 매입 단가는 kg당 200-500원이라고 하는데요.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라면 한 벌당 최소 500~20,000원 이상으로 의류를 매입하는 프리미엄 매입 제도를 운영한다고 해요. (👻: 해당 상품들은 리클 스토어에서 다시 판매됨!) 다만 아쉬운 점은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된다는 거예요. 서비스 지역에 해당되는 눈누들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 아름다운가게)
    3. 아름다운가게의 옷 기부


    님이 오며 가며 한 번쯤 지나쳤을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를 기부하는 방법도 있어요. 올해로 20년을 맞은 아름다운 가게는 물품 기부 문화의 시작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옷 기부는 매장 직접 방문 또는 방문 수거 신청(3kg 이상)을 통해 가능해요. 의류뿐 아니라 생활 주방 잡화, 액세서리 등의 패션잡화도 기부할 수 있고요. 기부 물품은 전국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이웃 돕기 및 환경 보호에 사용된다고 하니 주변에 가게가 있다면 이용해 보세요. 소득공제도 가능🙆‍♀️

    (이미지 출처 : 이벤터스)
    4. 다시입다연구소의 21%파티


    안 입는 옷 또는 패션 아이템을 바꿔 쓸 수 있는 21% 파티가 있어요. 다시입다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옷장 속 사놓고 입지 않는 옷들의 평균 비율은 21%라고 하는데요. 쉽게 버려지고 쉽게 새 옷을 사는 대신 서로의 옷장을 공유할 수 있는 의류 교환 행사가 있어요. (👻: 2020년부터 총 1147개의 아이템이 교환됨!) 내가 가져온 의류만큼 교환이 가능하며, (최대 5벌) 파티 후 남은 옷은 비영리단체에 기부된다고. 이번 28일에 열릴 21%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눈누들은 여기서 사전 신청이 가능해요. 

    +) 이외에도 NGO 단체인 옷캔, 지난 27호에 소개했던 여성 홈리스를 위한 의류 기부 등이 있어요!
    😷소소한 예방💉
    (주사를 맞고 흘러내린 나나)
    독감이 다시 유행이라고 해요. 님, 꼭 독감주사 맞고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 : 사람 많은 핼러윈 행사장도 조심하기 약속-)
    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