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기준』은 동시 작품이 지니고 있어야 할 모든 요소와 미덕을 갖춘 참신함과 실험적 동시들로 한국 동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젖힌 작품집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수록된 동시들 가운데 어느 작품을 고르더라도 시적 재미와 참신한 표현으로 시의 맛과 멋이 철철 넘칩니다."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세요.

인상적인 첫 문장은 멈칫할 새 없이 책 속에 풍덩 빠지게 만들죠. 우리를 사로잡은 청소년 소설의 첫 문장을 소개합니다.

• 문학동네  가정사정 (조경란)
• 문학동네  굿바이 R (전경린)
• 문학동네  제 꿈 꾸세요 (김멜라)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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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프랑스어로 ‘attente(아탕트)’이다. 이 단어에는 ‘기다림’이라는 뜻도 있지만, ‘기대’라는 뜻도 들어 있다. 이렇게 기다림은 기대를 동반한다. 하지만 이 기다림이 항상 가슴 벅찬 일만은 아니다. 때로는 애가 타고 짜증이 나기도 하고, 때로는 겁을 먹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복잡다단한 감정을 안겨주는 기다림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해질지, 아니 삶이 송두리째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탈리아 극작가 다비드 칼리와 프랑스 그림작가 세르주 블로크가 함께 만들어낸 그림책 『나는 기다립니다』가 보여준다.

그의 마지막 소설이자 메타-회고록
📗 『타임 퀘이크』

『긴긴밤』 『5번 레인』 『오늘부터 배프! 베프!』를 잇는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마스크 요정과 꼬마꽃벌』 출간!

• 모집 :  12월 1일~12월 15일까지
• 시작 :  12월 16일부터 시작⠀⠀⠀⠀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with 천문학자 심채경 작가
  
•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 (✨무료)
  with #김혜순 시인

• 『누가 이 침대를 쓰고 있었든』 (✨무료)
  with 정영목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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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역사』 with 독파 앰배서더 클로이
• 『내일의 연인들』 with 독파 앰배서더 나몽이
• 『루시』 with 문학동네 함근아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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