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 전하는 10월 뉴스레터] 가을에 읽기 좋은 책 BEST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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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소식

가을에 읽기 좋을 북큐레이션과 다양한 책 소식
이달의 작가 편혜영, 김승옥문학상 어텐션북 배포 소식
원화 전시 추가 소식! 파울로 코엘료 『아처』

2022년 청년 책의 해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청년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책 100선

나희덕 『가능주의자』
최은영 『밝은 밤』
제프리 잉햄 『머니』
심채경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R. 태가트 머피 『일본의 굴레』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외 10인 『옥스퍼드 세계사』

추천 도서 더보기

#북큐레이션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기 좋은 책 Best 6

홀로 느긋하게 쉬어가며 읽는 책

술술 읽고 가슴 깊이 충만해지는 책

올 가을, 당신이 찾던 바로 그 책

#북큐레이션

동화 속 고백 장면 모아보기

달달하게? 진지하게? 임팩트 있게? 은근하게?

그냥 우리답게...?!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 😀

💘동화 속 고백 장면 모아보기

낭만가득파 『5번 레인』
개구쟁이파 『첫사랑 쟁탈기』
내 맘 네 맘 동시확인파 『어느 날 그 애가』
고도의 반어법 고백파 『너는 나의 달콤한 □□』

#북큐레이션 #책추천

한 줄의 사실에서 시작된 한 권의 책

그들은 타고난 이야기꾼인가, 희대의 뻥쟁이인가

📘 벵하민 라바투트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매기 오페럴 『햄닛』
📘 무라카미 하루키 『1Q84』
📘 피터 캐리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
📘 조이스 캐럴 오츠 『좀비』
📘 미야베 미유키 『화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

매체들이 주목한 『야생 쪽으로』

“이 책 안에 우리의 가장 좋은 미래가 담겨 있다.”
_정혜윤(CBS 피디) 강력 추천!

[한겨레] "꾸미지 않은 야생, 받아들일 준비 됐습니까"

[동아일보] "환경 위한 인위적 개입, 잘못하면 상황 악화시키기도"

[경향신문] "멀쩡한 경작지를 '방치'했다... '야생'이 불러온 놀라운 기적"

[매일경제] "땅에 제발 아무 짓도 하지 마라" 대농장 지주의 제언

[서울신문] "아무것도 안 했더니 녀석들이 돌아왔다"

[한국경제] 그대로 두니 죽은 땅이 살아났다. 자연이 주는 조화와 영감

[국민일보] "경작 포기한 거대한 땅, 멸종위기 동물으 보금자리 됐다"

📖이저벨라 트리 『야생 쪽으로』
더보기

2022 한 도시 한 책 읽기,

지역별 올해의 책 선정 현황

문학동네 2022 지역별 올해의 책 선정현황

[어린이] 『5번 레인』
[어린이] 『긴긴밤』
[어린이] 『동희의 오늘』
[어린이] 『오늘부터 배프! 베프!』
[어린이] 『흰산 도로랑』
[청소년]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청소년]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청소년]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청소년] 『훌훌』
[일반] 『밝은 밤』
[일반] 『복자에게』

문학동네 어린이책을 즐기는

7가지 방법!

✔️독후 활동지 활용부터
✔️작가 강연 신청까지!
문학동네 아동청소년문학을 200% !!
즐길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문학동네 출판그룹 작가 강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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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출판그룹 강연 작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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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원화 전시 신청

2022년 원화 전시 신청 HOW TO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저자 김진희ㅣ문학동네

2015년 2월 12일 발행

168쪽 | 153*220 | 무선 | 어린이

9788954634748ㅣ11,000원

제1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

찢겨진 친구의 마음도, 망가진 양심도, 끊어진 우정도
"프로젝트"처럼 착착 되돌릴 수 있을까?

저승에 갔다 온,

학교폭력 가해자 동우의 '우정 되찾기'

'그거 얼마야?'

이 한마디로 모든 게 해결될 듯한 세상. 하지만 알고 보면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

상처 입은 친구의 마음, 버려진 양심, 잃어버린 우정…. 이런 것들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텅 빈 곳간, 착한 일 해야 채워진다는데…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학교 폭력이란 무거운 주제를 가벼운 이야기에 얹어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지함과 경쾌함 사이의 균형을 잡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주인공 주변에서 격려와 질책을 보내던 저승사자의 모습이, 작가의 건강한 동화관인 듯 보여 든든했습니다.

마지막 빚을 갚는 순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던지는 ‘나 돌아왔어!’란 말,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_김혜원 어린이도서평론가

어린이희곡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원작 김진희ㅣ각색 최기우ㅣ문학동네

2022년 9월 15일 발행

112쪽 | 153*200 | 무선 | 희곡

9788954690010ㅣ7,500원

문학동네 어린이희곡 시리즈 10

저승사자의 실수로 간 저승, 그리고 이승으로의 귀환. 동우의 운명을 바꾼 염라대왕과의 약속은?
찢겨진 친구의 마음도, 망가진 양심도, 끊어진 우정도 ‘프로젝트’처럼 착착 되돌릴 수 있을까?

문학동네 어린이희곡 시리즈

문학동네 어린이희곡 시리즈는,

하나, 원작 속 인물과 줄거리를 짜임새 있게 재구성하여

둘, 원작의 의미는 최대한 살리면서

셋, 곳곳에 넣은 극적인 요소로 재미를 더해

넷, 교과서 속 희곡 읽기를 즐겁게 준비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희곡 안내서입니다.

어린이희곡 1 돌 씹어 먹는 아이

어린이희곡 2 해리엇

어린이희곡 3 짜장면 로켓 발사

어린이희곡 4 하루와 미요

어린이희곡 5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

어린이희곡 6 삼백이 이야기 일곱 마당

어린이희곡 7 뻥이오, 뻥

어린이희곡 8 봄날의 곰

어린이희곡 9 뽕뽕뽕 방귀쟁이 뽕 함마니

문학동네 어린이희곡 시리즈 영상 자료

어린이희곡 시리즈 자료실

소설가 편혜영 '포도밭 묘지'

2022 김승옥문학상 대상!

"‘시험능력주의’와 ‘학벌신분사회’라는 말로 요약되는 우리 시대를 향한 작가의 회고적 응답이라고 할 만한 이 소설에, 동시대 청년들의 삶에 드리워진 그늘에 누구보다 예민했던 김승옥의 이름을 딴 소설상이 주어지는 것은 몹시 합당한 일로 보인다"

📖 역대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수상소감

소설쓰기의 무의미와 의미, 실망과 기쁨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즐겁게 쓰겠습니다.

"성실하지만 가난해서 최악의 노동자가 된 네 아이들 이야기가, 지나간 한 시절의 풍경이 아니라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조금 어리둥절합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의 세태로 환원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오래전의 풍속으로 남도록, 어떤 노동과 성실도 더는 목숨을 담보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편혜영 작가 7문 7답 더보기 ↑

편혜영 책 연대기 (출처: 어텐션북)

김승옥문학상

2022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저자 편혜영 외 5명ㅣ문학동네

2022년 9월 30일 발행

256쪽 | 130*205 | 무선 | 소설

9788954688697ㅣ10,000원

한국문학이 자부하는 오늘의 이름들

대상 편혜영 「포도밭 묘지」
우수상 김연수 「진주의 결말」

김애란 「홈파티」

정한아 「일시적인 일탈」

문지혁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2021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대상 김금희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우수상 권여선 「실버들 천만사」 | 기준영 「들소」 | 은희경 「우리는 왜 얼마 동안 어디에」 | 정한아 「바다와 캥거루와 낙원의 밤」 | 최은미 「내게 내가 나일 그때」

2019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대상 윤성희 「어느 밤」
우수상 권여선 「하늘 높이 아름답게」 | 김금희 「마지막 이기성」 | 조해진 「환한 나무 꼭대기」 | 최은미 「운내」

편혜영 「어쩌면 스무 번」 | 황정은 「파묘」

[EVENT] 김승옥문학상 어텐션북 배포

part1 수상작가 7문 7답

part2 대상 작가 편혜영 소감

자선 단편 「미래의 끝」 전문 수록

어텐션북 신청하기

[교보문고] 편혜영 『어쩌면 스무 번』 키워드로 보는 책 요약 리뷰 낭만서점

#책읽아웃 #인터뷰

아주 미약한 여진 같은 이야기

『어쩌면 스무 번』 편혜영 작가

『어쩌면 스무 번』도 대부분의 상황은 무섭죠. 그런데 쓰다가 소설 속의 인물을 보면서 이 사람도 되게 애를 써서 살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소설들은 인물들에게 무섭고 공포스러운 상황을 주기보다 그들의 사연을 많이 들으려고 애썼던 것 같아요. 소설을 묶으면서 보니까 실패했지만 그래도 애를 써서 살아보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이야기여서 더 무섭게만 쓰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