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스트요..!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지난 주의 구독자 한마디

지난 호 | 지구를 위해 노래하는 가게, 송포어스


🌱 어떻게 이 프로젝트가 시작됐는지 궁금해요 ㅎㅎ 기발하네요


🌿 노래 '송포어스'를 듣고 난 도미님과 봐서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두분이 얼마나 많은 고민들과 도전들로 가게 '송포어스'를 운영하고 계신지 느껴졌어요. 지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이번 무무스트 레터네요!

지난 뉴스레터를 재밌게 읽어주셨다는 피드백이 있어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경험삼아 종종 무궁무진스튜디오가 만난 단체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 기회를 마련해보려고 해요. 기대해주세요!

2021년 3월 18일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첫 번째 정식 뉴스레터가 발행된 날이에요. 어느덧 2022년도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1년이 거짓말처럼 지나가 버렸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전해드리는 뉴스레터이기에 1주년이라고 특별히 기념할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의 편지들을 모아두고 보니 양이 적지 않더라고요. 두고 온 1주년을 뒤늦게나마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 보내드린 뉴스레터 중 일부를 카테고리별로 묶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정리하다 보니 시리즈로 나간 뉴스레터들이 주로 묶였네요. 쭉 보시면서 구미가 당기는 한 두편씩 가볍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의 모든 뉴스레터들은 차곡차곡 모아두었으니 딴짓이 고프실 때 냉장고 열 듯 한 번씩 열어보세요!

정식 1호 무무스트

우리의 이번 봄날은 무궁무진하구만! (2021.03.18)

무궁무진스튜디오 멤버들의 이야기
멤버들이 한마디씩 거들었던 편지 모음
스승의 날엔 어떤 선생님이 떠오르세요?
스승의 날을 맞아 멤버들이 떠올린 선생님은?


우리들의 썸머-쏭
여름엔 이 노래! 멤버들이 여름에 찾아 듣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T타임인데 P자를 먹는다고? O마이 갓 - TPO별 음식추천!
이럴 땐 이 음식! 멤버들이 꼽은 상황 별 소울푸드는?
MSG 코래방 시리즈 
구미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미치도록 문학적인 과학송 'Music of Science, Geek'
K-고딩의 현실반영 과학송 - 우정편
양자역학, 빛의 산란, 태양과 달, 별의 밝기 등급으로 고등학생의 즐겁고도 후회가득한 우정을 노래합니다.


K-고딩의 현실반영 과학송 - 사랑편
블랙홀, 상대성이론, 알칼리 금속 반응으로 고등학생의 애절하고도 치열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K-고딩의 현실반영 과학송 - 진로편
원자와 전자의 개념으로 고등학생의 진로 고민을 강렬하게 노래합니다.
우리동네 로고송라이터 시리즈
뮤지션과 대학생들이 만난 영등포구 동네 골목 가게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음악

양평동 어느 골목길, 고소한 호두과자 냄새

호두과자를 파는 독립서점 <선유서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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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your Kino.

각자의 취향이 각자의 여유가 되기를 바라는 카페 <키노양평>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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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의 설렘, 그 기억 모두 담아

문방구라기엔 힙한, 카페라기엔 귀여운 소품이 가득한 <문래방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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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눈을 피해 숨어든 우리만의 비밀기지

낭만을 간직한 비밀기지 카페 <선유기지>로 함께 가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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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맛집 4곳을 소개해드립니다!

버터향 가득 스콘들의 세상 <베어베이크>, 이토록 정갈한 한 끼를 파는 한식당 <차호로록>, <부타동 한 가지로 승부하는 고수의 식당 <부타덴>, 골목의 역사를 간직한 동네 박물관 겸 카페 <동양화점>의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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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음악이 된 뮤지션들의 강화도 여행기, 그리고 그곳 청년들의 이야기

네가 내 새로운 세상이 돼. 'Hello New World'

뮤지션 신직선과 우소연이 그리고 강화도 파스타 맛집 '루아흐' 사장님이 건내는 반가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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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죽는 걸까. 내 마음의, '씨앗'

뮤지션 공세영이 찾은 강화도의 (논)뷰 맛집 카페 '희와래 커피로스터스' 그리고 그곳의 사장님 '희'와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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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돌아오면 이야기해줄게. '다루지'

시옷과바람x카페 다루지. 사장님의 성장을 지켜봐온 다루지의 오래된 나무가 전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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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차로 이십 분 걸린대. '기왕이면 해피엔딩'

강화도에서의 삶을 상상해본 뮤지션 최용수. 그에게 조언을 전한 레지던시 '공간 그리고'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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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양이 니니 곁. '결'

뮤지션 천용성이 만난 강화도 로컬 굿즈숍 '진달래섬' 운영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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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다 뒤엎어 보면. '시점'

강화도 독립서점 '책방 시점'이 생겨난 이야기와 강화도를 바라본 소년핑크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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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겠다고. '연미정'

강화도 맛집 '소문난 감자탕' 사장님의 이야기. 그리고 후추스가 느낀 강화도 청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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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의 무무플리 by.무니

거짓말처럼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른한 춘곤증이 몰려오는 시기죠. 나른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릴 적 주말 낮에 부모님과 차를 타고 장 보러 가던 길이 떠오릅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일요일 낮의 햇살을 즐기고 있을 때면 차에서는 올드팝 카세트가 재생되고 있었어요. 

1. L.A. International Airport - Susan Raye
https://youtu.be/rh0RSzPdjUQ

2. I’m sorry - Brenda Lee
https://youtu.be/6MHbyZn14LM

3.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Tony Orlando & Dawn
무무스트 #56

오늘의 무무스트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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